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5 년 다닌 회사 퇴사후 여러 뒷처리들 조언좀

동글 조회수 : 2,698
작성일 : 2015-01-03 12:16:17
15년 다닌 회사를 지난 연말에ㅡ정리했어요.
여러 이유로 고민하다 퇴사결정한건데
시원섭섭하지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긍금한건
1. 국민연금 어떻게 ?
계속 납입과 중단 중 어떻게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네요.
공단에서 권하는대로 하면 되나요

2. 실업급여 어떻게?
권고사직 케이스라서 실업급여 대상자에요.
제가 먼저 급여 신청 같은걸 해야 하나요?

3. 건강보험 어떻게?
남편 밑으로 들어가야 할텐데
제가 공단에 신청해야 하나요?

이밖에 또 챙겨얄게 있는지...

퇴사 관련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58.140.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3 12:33 PM (211.178.xxx.175)

    1번 일단 중단해 놓고 천천히 생각해도 되요.
    2번 거주지 해당 고용보험 관리공단에 직접 가서 등록하고 교육 받아야 해요. 물론 회사에서도 고용상실에 대해 신고해줘야 하고요. 회사 신고전에도 신청 가능하니까 시간날때 미리 신청하세요.
    3번 자동으로 올라가서 우편으로 올꺼예요. 신경 안쓰셔도 되요. 만약 2주내로도 안오면 공단에 전화하면 바로 와요

  • 2. 지원
    '15.1.3 12:40 PM (211.230.xxx.1)

    1. 그냥 계시면 되요. 그래도 공단에서 계속 내면 좋다고 안내문 지속적으로 와요. 전 안내요
    2. 전 자진퇴사라 이건..
    3. 전 남편에게 소속 공단으로 신청하라고 했어요. 남편분께 말씀하세요

  • 3. ....
    '15.1.3 1:07 PM (122.32.xxx.180)

    쥐새끼정권때 4대보험 통합해서 빼도박도 못하고 다같이 납부하는것으로 알아요
    그 이전에는 국민연금과 의료보험은 따로 급여에서 공제했는데 말이죠
    두사람중 한사람이 직장 다니고 있으면 그사람에게(배우자이니...)올리면 되는데, 둘다 자영업이거나 백수일때는 장난아니게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021 마미로봇청소기 3 대현 2015/01/05 1,162
454020 웹툰 나의밤은 당신의낮보다 아름답다 3 님들~ 2015/01/05 2,674
454019 중고나라 거래정지 메일을 받았어요ㅠ (아이디도용) 3 .. 2015/01/05 1,848
454018 빈곤 노인들 "아픈 것도 서러운데..진료비 3배 증가&.. 14 샬랄라 2015/01/05 1,938
454017 다이어트 20킬로만 하면 1000만원 주겠데요 22 다여트 2015/01/05 4,923
454016 핸드폰 카메라 등 사진찍은거 관리 어떻게 하세요? 2 지니 2015/01/05 1,137
454015 잠자리 매너가 깔끔하다는건 또 뭔말이에요? 12 ase 2015/01/05 9,507
454014 첨 끓여봐요.도움좀. 2 ㅡㅡ 2015/01/05 711
454013 인문학, 최고의 공부 'Who am I?' 17 스무고개 2015/01/05 2,783
454012 물이 빠져 나오는 식기건조기 식기건조기 2015/01/05 1,037
454011 미국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5 별다방 2015/01/05 2,396
454010 초3애들 방학 어떻게보내고 있나요? 휴ㅠㅠ 2 ㅠㅠ 2015/01/05 1,303
454009 (기독교)인간관계로 뒤통수맞고 8 한심한녀 2015/01/05 2,446
454008 매생이국 무슨 맛으로 먹는건가요? 19 .... 2015/01/05 4,353
454007 아이들 놀이방매트나 원목 블럭 어떻게 버리나요? ㅌㅌㅌ 2015/01/05 2,211
454006 자유여행... 티켓팅해놓고 영어때문에 뒤늦게 고민 ㅠㅠ 4 난감 2015/01/05 1,401
454005 도우미 아주머니 그만두게 하려는데... ... 2015/01/05 1,476
454004 신생아와 강아지 13 임산부 2015/01/05 2,698
454003 그냥..너무 답답해서 털어놓고싶어요.. 5 익명 2015/01/05 2,483
454002 영화 [국제시장]에는 안 나오는 파독광부 이야기 1 샬랄라 2015/01/05 1,061
454001 사람은 평생 이성을 그리워하며 사나요 ? 4 비비안 2015/01/05 2,249
454000 나이 오십에 치아교정 19 치아교정 2015/01/05 5,486
453999 알뜰살림장만퀴즈 기억하시나요? 15 2015/01/05 3,175
453998 결근의 유혹을 이겨내고 4 우울증 2015/01/05 1,051
453997 20살이나 어린딸같은 얘 여자로 보는 변태 7 로리컴 2015/01/05 2,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