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는나를사랑합니다.

마테차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5-01-03 09:48:09

트위트에 혜민스님의 좋은글이 올라와 있어서 올려봅니다.

여러분 새해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맘먹은일들이 있으시면 용기를가지고 도전해 보세요! 화이팅!!

 

한두사람의 비평에 상처받아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쉽게 한 말에

너무 무게를 두어 아파하지도 말아요.

 

용기내어 지금가고 있는 길

묵묵히 걸어가면 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치여 상처받았던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과 비교 당하면서 가슴 아팠던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 보기엔 좀 부족해 보일 수 있어도

나는 지금 이대로의 나를

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혜민스님-

IP : 121.128.xxx.6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528 고등쎈 C단계를 못 푸는 아이 3 수학 2015/01/03 4,217
    453527 남자 아이들은 수염 나기 시작하면 키는 다 큰건가요? 4 아들 2015/01/03 2,012
    453526 쿨! 6 라일락84 2015/01/03 1,578
    453525 오늘 넘 맘이 드는 코트를 봤어요. 근데 ㅜㅜ 2 ... 2015/01/03 3,279
    453524 잘 버리는 사람들 집이 깔끔한거 같아요 3 조망 2015/01/03 3,818
    453523 문장력 뛰어난 작가 또는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15 나름번역가 2015/01/03 8,159
    453522 남자들 여자외모 비하 심하네요 2 ㄱㄱㄱㄱ 2015/01/03 2,111
    453521 나이 먹어 자기자랑 너무 심하게 하는 사람은 뭔가 싫어져요 10 ... 2015/01/03 6,895
    453520 지금cj쇼핑몰에서~~갤럭시윈~~ 오늘하루만 2015/01/03 1,174
    453519 요즘 유행하는 명품 가방은 뭔가요?(브랜드, 디자인, 크기) 3 ... 2015/01/03 24,357
    453518 토사곽란 후 흰쌀죽 끓이려는데 11 ... 2015/01/03 1,809
    453517 솔직히 10대 재벌그룹 거슬러 올라가면 5 이ㄹ제 2015/01/03 2,009
    453516 늦어버린건 아닐까 3 너무 2015/01/03 1,469
    453515 프뢰벨 빨간펜.. 가베 이런거하면 뭐가 좋나요? 9 궁금 2015/01/03 2,387
    453514 대구 주방용품이나 그릇 ..서문시장 말고 어디 많나요 주방용품 2015/01/03 1,138
    453513 나이 마흔넘으니 헤어스타일로 나이가 다섯살 왔다갔다 하네요.ㅠㅠ.. 13 스타일 2015/01/03 10,972
    453512 대구집값 너무 올랐어요. 15 대구 2015/01/03 4,789
    453511 크리스마스 이브에 받았던 조직검사 정상이래요 4 감사해요 2015/01/03 1,681
    453510 착하고 성실하지만 재미없고 지루한 남자 결혼상대로 어때요 29 완전 2015/01/03 29,582
    453509 미혼 여자가 재산으로낚시한다는글 불쾌하네요 so 2015/01/03 1,043
    453508 사과받았는데... 15 .. 2015/01/03 3,551
    453507 강아지 중성화 강북 동대문구 병원 추천해 주세요 5 5렌지 2015/01/03 1,066
    453506 토토가2 한다면 이 라인업 어떤가요? 15 ..... 2015/01/03 4,537
    453505 오늘 토토가 보면서, 아 나이 들었구나 생각했어요 1 메모리 2015/01/03 1,185
    453504 모유수유 이겨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14 aas 2015/01/03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