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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때문에 죽은 여자

... 조회수 : 4,389
작성일 : 2015-01-03 00:54:03
오늘 궁금한 이야기 Y 보셨어요? 윗집에 소음 항의하러 갔다가 욕 먹고 밀쳐져서 계단에서 떨어져 죽은 사람 이야기가 나왔더라구요.

뻔뻔하게 거짓말만 잔뜩 늘어놓는 윗집 부부와 아무 이상 없다고 퇴원시킨 의사들을 보니 너무 화가 나더군요. 병원 두 곳 다 어쩜 그 모양인지... 

그리고 여자를 밀어 떨어뜨린 윗집 부부는 사투리 들어보니 탈북자나 조선족 같더군요. 사람이 죽었는데 아직 구속도 안 당했더라구요. 

속 터져서 써봤습니다. 
 


 
IP : 5.152.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3 1:04 AM (123.111.xxx.10)

    탈북자는 아닌거 같던데. .
    윗집 부부도 문제지만 두군데 병원에서 이상없다고 치료 안하고 죽은게 더 억울하네요
    엑스레이만 봐도 배에 피고인게 보이는데. .
    한군데도 아니고 두군데서 치료가 안된게 이상해요

  • 2. 말투가
    '15.1.3 1:24 AM (59.14.xxx.99)

    조선족 같더라구요

  • 3. 그 윗집여자가
    '15.1.3 9:45 AM (211.246.xxx.117) - 삭제된댓글

    하는말 "애가 뛰어봤자 얼마나 뛴다고"
    휴~ 옆에 있었으면 진짜 싸다구를 날려줬을 겁니다

  • 4. ..
    '15.1.3 4:03 PM (211.109.xxx.173)

    헐~ 또 조선족인가요..
    제가 겪어본 조선족은... 배려따윈 개닌 줘버렸던데..
    솔직히 애가 뛰어도 내비뒀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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