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쿠아스토리..

조회수 : 772
작성일 : 2015-01-03 00:24:00
원래 애니팡에 빠져있더니 요샌 아쿠아인가 머시기만 잠잘때까지 하고있네요..저랑 딸 잘때만 기다렸다는듯이 혼자 거실에서 게임하다가 자나봐요..ㅠ

집에오면 밥먹으며 핸드폰만 봐요....
사업한답시고 회사도 때려쳤는데 혹시 회사에가서도 하루종일 저러고있는건아닐까요..?..ㅠ

갚아야할 빚도 너무 많은데- 지금 둘째 임신중인데도 게임에만 빠져서 정신팔린 남편이 정말 한심합니다..ㅠ 둘째 임신하고나서 시큰둥하는게 느껴져서 좀 비참하네요..나날이 살은 쪄가는거같고..ㅜ
IP : 182.211.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3 12:34 AM (118.222.xxx.177)

    부드럽게 웃으면서 설득해보세요.바램을요`

  • 2.
    '15.1.3 12:35 AM (182.211.xxx.111)

    댓글 감사합니다..전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그런모습 볼때마다 비난밖에 안나와요ㅠ

  • 3. ....
    '15.1.3 12:42 AM (118.222.xxx.177)

    ㅠ/ 그러면 마음 상해서 쌈만되요, 본인은 스트레스 해결책으로 생각할테니까요.
    인간적으로 진지하고 차분하게 해결해야죠. 목적은 그거니까요`

  • 4. 그 게임
    '15.1.3 12:50 AM (112.121.xxx.59)

    물고기 밥주고 키우는 게임인데... 남자들도 하나요??
    답답은 하시겠습니다만.. 잘 구슬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829 블로그 오래전 쓴 글들 한꺼번에 댓글허용 해제하는거요. 2 네이버 2015/01/07 1,175
454828 오프라인에서 보고 온라인으로 옷사려면... 2 ... 2015/01/07 1,458
454827 세탁기 키로수 차이요ᆢ 5 흠냐ᆢ 2015/01/07 3,701
454826 이사일이 다음달 10일인데 전세가 안빠져요 3 00 2015/01/07 2,110
454825 무릎에 물차고 염증있으면.... 1 ... 2015/01/07 1,742
454824 일본 북해도 사시는분 날씨 엄청 추울까요? 뚱뚱뚱뚱 2015/01/07 1,104
454823 5년갱신100세만기 갈아타야할까요 3 실비 2015/01/07 1,507
454822 앙코르왓트 다녀오신분께 질문드려요. 9 ... 2015/01/07 1,972
454821 저렴한 아이크림 추천좀 해주세요 5 zzzz 2015/01/07 2,116
454820 0시 10분에 ebs에서 김종욱 찾기 영화합니다. 7 바람이분다 2015/01/07 1,727
454819 하나의 불행을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걸 고르실래요?? 14 이 중에 2015/01/07 2,928
454818 남자들도 결혼 후 가끔씩 옛사랑 추억할까요? 14 추억 2015/01/07 6,936
454817 김도 상하나요? 3 +_+ 2015/01/07 8,184
454816 이지연에 `낯뜨거운 문자` 보낸 이병헌, 간통죄도 아니면 무슨죄.. 10 ㄱㅅ 2015/01/07 6,703
454815 중 2 엄마들 모이세요 8 Tip. 2015/01/07 3,003
454814 5살 아이 주차뉴스요. 오늘 9시 다른뉴스는 없었나요? 9 궁금합니다... 2015/01/07 2,594
454813 이불요솜 세탁해주는 곳 있나요... 3 . 2015/01/07 2,529
454812 벙커 1 카페가려면 혜화역 몇 번 출구로 나가야 하나요 ? 4 ........ 2015/01/07 1,079
454811 요새 교육열 높은 아빠들 정말 많네요. 그리고 4 공격적이구요.. 2015/01/07 1,865
454810 캄보디아와 베트남 다녀 온 분들 어떤게 좋으셨나요? 5 여행후유증 2015/01/07 2,513
454809 쉬운반찬 맹글엇어요 (콩자반) 5 겨울 2015/01/07 2,053
454808 반성하러왔어요.. 저도 그런적이 있거든요.. 10 반성 2015/01/07 2,851
454807 어제 급체땜에 밤 꼴딱 새고 3시간 자고 나갔어요 2 2015/01/07 1,641
454806 방금 아이에게 권력을에서요 6 멜론 2015/01/07 2,579
454805 제주에서) 아들이 스키장 너무 가고싶어해서요. 8 ^^;; 2015/01/07 1,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