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태어나 숨쉬며 살아가는게 힘드네요..

...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5-01-02 23:50:12
하루라도 더 살고 싶어서 몸부림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저는 왜 더 살아야하는지 몰라서 고통스럽네요...
그래서 저보다 더 젊은 애들도 자살을 하는거겠죠.......
70억은 날린거 같은 아버지 ... 그런 남편을 끝까지 떠나지 않고 뒷바라지 하는 엄마 
모든 화풀이의 대상이었으며 그 고통을 같이 느껴야하는저.....
남편 빚은 갚아줘도 내 공부는 안시킨 부모 ... 
생에 집착이 강해 보통 80까지 산다면 15년 남았다하니 내가 그것밖에 못산단 말이야 하며 
화내고 오락프로 보며 낄낄 웃으며 즐겁게 지내는  너무도 인생이 즐거운 아버지.. ..
그런 엄마 아빠 모습볼때마다 제 머리가 미쳐가는거 같아요.
전   자식도 없고 조금만 더 용기를 내면 끝낼 수 있을것 같은데.........
IP : 1.237.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340 줄임말에 대해 괜히 억울한건 왜 그럴까요? 13 줄임말 2015/01/03 1,804
453339 밤꿀 활용도 알려 주세요 1 밤꿀 2015/01/03 1,667
453338 자게 글들 보면 많은 분들이 상대적 행복을 찾네요. 1 여긴행복 2015/01/03 1,197
453337 7세 태권도,미술,축구 25만원 드는데 남편한테 한소리 들었네요.. 16 사교육 2015/01/03 6,733
453336 형님되실분 병문안 가야 할까요?조언절실..ㅜ 17 스파니 2015/01/03 3,638
453335 결혼이 너무 하고 싶은데 ..왜이리 난 못하는 걸까요 12 ,,,, 2015/01/03 3,853
453334 치아 크라운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13 질문 2015/01/03 31,576
453333 팔공산 갓바위 가본분 계세요 18 왕초보불자 2015/01/03 3,856
453332 어제, 미생 택시 보신 분들, 계세요? 8 애청자 2015/01/03 3,634
453331 가끔 여기들어오는 남자들 19 이런 2015/01/03 2,328
453330 30년된 아파트로 전세 들어가려 합니다 10 따란 2015/01/03 3,835
453329 보기싫은 시부모님. 아이들 생각해서 며느리 역할을 해야 하는건지.. 29 며느리 2015/01/03 6,454
453328 5살아이랑 갈만한곳 추천 좀 해주세요^^ 3 떠나 2015/01/03 1,914
453327 이혼 후 생활비 팍~ 줄일려고요. 조언 부탁드려요~ 22 아이둘 2015/01/03 7,438
453326 끈기없는 쌀로 김밥하기 (김밥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1 밥먹자밥 2015/01/03 1,721
453325 도시가스 요금 폭탄 나왔어요ㅜㅜ 25 ㅠㅠ 2015/01/03 16,516
453324 나는나를사랑합니다. 마테차 2015/01/03 1,087
453323 친정엄마 생활비 50 아이 2015/01/03 15,379
453322 임세령 조현아 역시 패완얼이네요 48 ㄹㄹ 2015/01/03 22,786
453321 아마존에쌤소나이트케리어5종이99불인데 아이포*배송비는얼마정도? 1 아마존초보 2015/01/03 1,320
453320 12월 거래량.3년만에 최저 .... 2015/01/03 810
453319 이승철 노래의 매력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8 가수 2015/01/03 1,737
453318 도가니 .. 3 ^^:: 2015/01/03 1,053
453317 93. 1 개편, 아 좋네요 7 봄봄 2015/01/03 1,955
453316 미혼인 여자가 재산으로 낚시질하는 느낌 4 ... 2015/01/03 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