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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에 보일러가 고장난 듯한데, A/S 전화도 안 받네요.

추워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5-01-02 21:51:16

저녁에 보일러를 돌렸는데 훈기가 없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요.

조절기에는 별다른 표시가 없고, 보일러실의 소리가 작게 나네요.

돌아갈때는 소리가 꽤 크게 났는데, 지금은 훨씬 작아요.

보일러 1시간째 돌리는데 발이 시리네요.

야간 A/S 번호는 계속 안 받구요.

애도 있는데 이 밤을 보낼 일이 걱정이에요.

IP : 221.146.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 10:00 PM (118.220.xxx.196)

    우선 보일러 코드를 뺐다가 다시
    꽂아보세요

  • 2. 원글이
    '15.1.2 10:10 PM (221.146.xxx.172)

    보일러 코드가 따로 안 보여서, 기계 내부에 있는 전원버튼을 껐다켜봤어요. 차이가 있는지는 좀 있어봐야겠어요. 온수 틀어보니 나옵니다. 댓글 달아주시니 그래도 위로가 되네요.

  • 3. ...
    '15.1.2 10:12 PM (112.155.xxx.92)

    정 가동이 안되면 가까운 찜질방이라도 가서 주무세요. 냉골에서 고생 마시구요.

  • 4. 원글이
    '15.1.2 10:16 PM (221.146.xxx.172)

    남편이 버너램프에 불이 안 켜진다고 하는데, 버너가 고장났나봐요. 온수매트 하나에 몰려 자자고 하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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