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출산후 70일차에 산후도우미

크크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15-01-02 19:55:14
이미 산후조리원 2주 이용하고 현재 친정집인데요. 아무래도 겁나서 산후도우미를 집으로 한달 부를까해요. 집으로 가면 70일차쯤 될듯
ㅜㅠ 돈낭비일까요...170만원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산다고 생각이들어서리 ㅜㅜ
IP : 223.62.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2 8:00 PM (58.238.xxx.187)

    가사 도우미나 아가돌보미 둘 중 하나는 꼭 있어야될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조리원 나와서 2주 동안 친정엄마가 집에서 살림이랑 아기 봐주셨는데 그 한달 동안도 몸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애기 보면서 집안일 하기 정말 힘들어요.ㅠㅠ

  • 2. ...
    '15.1.2 8:01 PM (1.244.xxx.50)

    그때쯤되면
    그돈으로 사고픈게 생길것같네요.
    아기용품,아기옷,성장앨범패키지 등등
    사도그만 안사도그만인게 앞으로 계속 나오거든요.

    돈이 넉넉하다면 모르겠고요.

  • 3. 가사도우미가
    '15.1.2 8:07 PM (211.178.xxx.175)

    저는 산후 도우미 보다 가사 도우미가 더 도움되기는 했어요.
    모유 수유하면 거의 엄마랑 붙어 있고 낯 가려서 도우미분한테 잘 안가려고도 하면 산후 도우미는 도움이 안될꺼예요.
    전 아이는 제가 보고 일주일에 3번 가사 도우미 와서 청소 설거지 빨래 반찬 해주니까 그게 더 편하더라구요.

  • 4.
    '15.1.2 8:08 PM (125.131.xxx.79)

    혼자있는게 더 편해서 ... 그때 괜히 사람 왔다갔다 하면 좀 짜증나고 걸리적거리고 ...

    애 잘때 같이 자고

    오전이나 오후에 서너시간만 집안일 해주는 청소 잘하는 분이 저는 더 좋았어요 .

  • 5. ...
    '15.1.2 8:16 PM (183.99.xxx.135)

    70일 정도면 혼자 해보세요
    다른 사람 손 계속 쓸순 없잖아요
    차라리 일주일에 몇번 가사도우미를 부르는게 나을것 같아요

  • 6. 저라면
    '15.1.2 8:29 PM (175.196.xxx.202)

    그 돈으로 가사도우미 오래 부르겠어요
    산후도우미 하는 일도 별로 없이 잔소리만 많고 ㅎㅎ
    애랑 둘이 푹 쉬는게 더 좋아요
    집안일 물일은 도우미 시키구요

  • 7. 파란하늘보기
    '15.1.2 9:01 PM (58.229.xxx.138)

    쓰세요
    최대한100일까지~~
    조리원 나와 혼자 봤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 8. 30일
    '15.1.2 9:45 PM (1.127.xxx.190)

    저 아직 출산 후 30일 안되었는 데, 회복 다 되었어요. 혼자서도 그냥 다 건사 합니다 외출이 어렵지.

    비타민 A,B,C,D 에다 오메가3, 엘레비트, 철분 등등 해서 알약 7개 매일 먹어줬어요
    다 상처치유에 효과가 있는 거니 챙겨보세요, :- 비타민 에이만 빼고, 기형아우려 아시죠, 나머진 임신중에도 먹던 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543 이사날 정리정돈 도와주는 그런건 없겠죠? 8 이사날 2015/01/03 2,266
453542 김건모 콘서트 가보는게 소원이에요. 6 김건모 2015/01/03 2,189
453541 물속으로 가라앉는 당시의 사진 - 세월호 마지막 사진 25 참맛 2015/01/03 5,170
453540 잘버리는사람이..저네요~ 12 .. 2015/01/03 5,884
453539 조성모 옛날엔 안그랬지 않나요? 33 토토가 2015/01/03 16,187
453538 "상의원" 보고왔어요 11 쿠이 2015/01/03 4,408
453537 지금 전설의 마녀 보시는 분들~ 2 토요애청자 2015/01/03 2,988
453536 91년도쯤의 100만원짜리 의류 지금이면 어느정도 할까요..??.. 18 ... 2015/01/03 4,276
453535 상체비만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요? 4 상체비만 2015/01/03 3,686
453534 바느질 고수님들한테 문의드려요. (펠트관련) 2 초보 2015/01/03 951
453533 (서울)긴머리 부시시함을 커트로 차분히 만들어 주는 디자이너 추.. 1 2015/01/03 1,711
453532 친정엄마 환갑 생신이세요. 요즘 5~60대 여성들에게 핫한 아이.. 11 2015/01/03 2,801
453531 초등학교 동창이 텔레비전에 나오네요. 신기~ 10 ... 2015/01/03 4,711
453530 세월호263일)새해 첫주말..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가네요.. 5 bluebe.. 2015/01/03 606
453529 이재용딸 진짜 이쁘게 생겼네요 48 인물 2015/01/03 70,029
453528 고등쎈 C단계를 못 푸는 아이 3 수학 2015/01/03 4,217
453527 남자 아이들은 수염 나기 시작하면 키는 다 큰건가요? 4 아들 2015/01/03 2,012
453526 쿨! 6 라일락84 2015/01/03 1,578
453525 오늘 넘 맘이 드는 코트를 봤어요. 근데 ㅜㅜ 2 ... 2015/01/03 3,279
453524 잘 버리는 사람들 집이 깔끔한거 같아요 3 조망 2015/01/03 3,818
453523 문장력 뛰어난 작가 또는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15 나름번역가 2015/01/03 8,159
453522 남자들 여자외모 비하 심하네요 2 ㄱㄱㄱㄱ 2015/01/03 2,111
453521 나이 먹어 자기자랑 너무 심하게 하는 사람은 뭔가 싫어져요 10 ... 2015/01/03 6,895
453520 지금cj쇼핑몰에서~~갤럭시윈~~ 오늘하루만 2015/01/03 1,174
453519 요즘 유행하는 명품 가방은 뭔가요?(브랜드, 디자인, 크기) 3 ... 2015/01/03 24,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