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된 공간이니 당.연.히. 작은 소리로 말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인 목소리로 대화를 하더라구요.
그 좁은데서 그런 목소리가 나온다는게 신기해요
저는 그냥 자동적으로 소근대는 목소리가 나오거든요.
웬만하면 말을 안 하려고 하지만요.
요즘 큰 소리로 말 하는 사람을 너무 많이 겪어서
그런 매너란게 없는건가. 의아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엘레베이터가 흔하지 않으니
도덕 시간에 그런거 배우지 않은거 같은데
정말 그런 이유로 사람들이 엘레베이터에소 큰 소리로 말
하는걸까요.
오늘은 조용하다가 어떤 두사람 말소리가 갑자기 나는데
깜짝 놀랄 정도의 목소리엿어요
엘레베이터 안에서 목소리 안 낮추나요?
....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5-01-02 19:11:03
IP : 110.70.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5.1.2 7:12 PM (119.18.xxx.184)소근소근....웬만하면 꿀먹은 벙어리...됩니다.ㅡ
2. ㅎㅎ
'15.1.2 7:13 PM (182.211.xxx.11)무식하면 뭐 ..표시내고 사는 수 밖에
3. ..
'15.1.2 7:13 PM (182.172.xxx.55)낮춰야죠 저도 말 안하는데.. 너무 공간이 좁아서요
근데 친구 만나서 흥분되다보면 목소리 커지고 말 많아지고
자기도 모르게 그럴때 있을 거에요4. 정말
'15.1.2 7:21 PM (112.152.xxx.18)싫어요. 일단 얘기를 하는 와중에 엘리베이터가 오면
안에서는 대화를 멈춰야 하는데
아무런 상관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아주 큰소리로 들어야 하는 거
참 고역이죠.
정말 매너없는 사람들이예요.5. 엘리베이터가
'15.1.2 7:26 PM (118.38.xxx.202)싫어서라도 아파트가 더 싫은대요..
낯선 사람들과 좁은 공간에 갇히는 숨막히는 그 느낌 참 싫어요.
아마 금방 내릴거라는 생각들 때문인지 그닥 신경을 많이 안쓰는 것 같더라구요.6. .....
'15.1.2 10:16 PM (175.117.xxx.114)엘리베이터 타고 이동하는 시간 사실 얼마안되죠..
몇초정도아닌가요.
저는 그안에서 말걸어오면 내려서 말하자고는해요
사실 별얘기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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