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지 관리자가 그렇게 힘든 일인가요 ?

헤리 조회수 : 2,417
작성일 : 2015-01-02 15:50:51

친구가 임용 고사 떨어지곤 .. 집안 형편이 안좋아서 ..계속 공부할 입장이 안되서 ..바로 학습지 회사에 들어갔어요

힘들다고 하면서도 독하게 하더니 관리자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얼굴 봤는데  너무 인상이 변해서 ..놀랐어요 .유순하고 착한 인상이였는데 .. 180도로 변해서요

성격도 너무 변하고 ㅡㅡ

좋아했던 친구인데 안타까워서요 ㅜㅜ

IP : 121.181.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 3:52 PM (121.181.xxx.223)

    아무래도 험난한일이죠..어떻게서든 신규가입 시켜야 하니 사냥감 노리는 사냥개처럼 되지 않겠음요..

  • 2. 어느곳이든
    '15.1.2 3:54 PM (1.217.xxx.252)

    관리자까지 올라갈 정도면 독하게 할 수밖에요
    더구나 학습지 영업은 헐이죠

  • 3. 파란하늘보기
    '15.1.2 3:56 PM (58.229.xxx.138)

    학습지 지점 관리자 되기도 대단히 힘들어요
    정말 그 회사에서 오랜동안 노력한 사람들이죠.
    아주 열심히 살아야해요
    관리직이니 교사 이상한 사람도 많고
    그런 사람들 관리 사람 관리도 해야 하구요
    수업 펑크 날 때는 직접 메꾸기도 해요
    열심히 그만큼 노력하는걸 사냥감 노리는 사냥개 표현하는 분은 참 생각이 어쩜 ~~저런지 ㅉ

  • 4. ..
    '15.1.2 4:07 PM (211.224.xxx.178)

    그 일이 사람을 그렇게 만들죠. 그렇게 안하면 퇴출되니까요

  • 5. ....
    '15.1.2 4:59 PM (119.194.xxx.42)

    관리자는 힘들어요
    아마 스트레스 엄청받을거예요

  • 6. ...
    '15.1.2 4:59 PM (1.244.xxx.50)

    공부만하다가
    집안가장으로 변신하려면
    어쩔수없죠.

  • 7. ...
    '15.1.2 5:24 PM (203.226.xxx.175)

    사기꾼기질 없음 못하는 일이죠
    전 지구장이었던 친구한테 한번 데이고 연락끊었어요
    그 후로 영업일 하는 사람들 다 쓰레기로 보임

  • 8. ...
    '15.1.2 10:18 PM (221.166.xxx.192)

    예전에 학습지 관리직하는 엄마가 있었는데

    이야기 장난아니던데요

    흔히 이야기하는 학습지샘들 관리하시던분이었는데

    지점 실적떨어지면 난리나고 학습지샘들이 그렇게 잠수를 많이 탄다고 ....

    그사람들 잠수 못타게 하고 실적 빵구안나게 갈구고

    이야기 듣고보니 저같은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겠더라구요

  • 9.
    '15.1.7 5:20 PM (58.229.xxx.138)

    사기꾼 쓰레기 로 말하는 사람
    이봐요
    입 조심 좀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087 먹는거 위주로 선물로 사갈만한거 있을까요? 3 양재코스트코.. 2015/01/02 1,432
453086 이 꿈 뭘까요? 꼭 해몽 좀 해주세요~ 1 뭘까 2015/01/02 640
453085 4학년 올라가는 아이의 게임 고백에 대한 엄마의 태도 8 2015/01/02 1,661
453084 명문대 합격생 과외 29 sss 2015/01/02 5,336
453083 이 밤에 보일러가 고장난 듯한데, A/S 전화도 안 받네요. 4 추워 2015/01/02 1,246
453082 뚱뚱냉장고 버리고싶어요! 일반가정에서 작은 냉장고는 많이 불편할.. 7 -- 2015/01/02 2,837
453081 지방 아파트 중에 지목이 "답(논)"인 경우 1 아리송 2015/01/02 1,945
453080 겨울왕국으로 8세7세 애들 영어공부 하고싶은데 어떻게 함 될까요.. 5 Frozen.. 2015/01/02 1,875
453079 오래된 영화 제목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딸랑이 2015/01/02 1,044
453078 나이들어 소개팅 힘드네요. 34살 남입니다. 14 우히 2015/01/02 7,968
453077 밴드에 음성파일도 올릴수있나요? 궁금 2015/01/02 1,822
453076 유아기에 배워놓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15 !! 2015/01/02 3,756
453075 가부장적인 집안.. 장남 차남 차별대우 심한가요? 6 궁금 2015/01/02 3,234
453074 저녁 뉴스를 보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3 매직트리 2015/01/02 2,951
453073 주방일이 재미있네요 4 요즘 2015/01/02 2,525
453072 주말에 뭐 해 드실 거에요? ^^ 17 건너 마을 .. 2015/01/02 3,915
453071 과메기 파시던 나오미님 연락처요! 3 셀렘 2015/01/02 1,522
453070 누군가의 자랑을 듣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8 뜬금없이.... 2015/01/02 5,183
453069 수다란 좋은거네요.. 모처럼 2015/01/02 894
453068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왜이렇게 힘든 걸까요 저는 12 .... 2015/01/02 6,684
453067 달여서 파는 쌍화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겨울 2015/01/02 3,672
453066 5년만에 새폰 샀더니 기분 좋아요 14 좋아요 2015/01/02 3,326
453065 미술과 글쓰기 공부를 제대로 하고싶은데요.. 6 zz 2015/01/02 1,728
453064 이 겨울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추천을~ 1 떠나자 2015/01/02 1,369
453063 음식냄새가 치매와 건망증을 유발한데요 ㅠ 21 ㅠㅠ 2015/01/02 7,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