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2년만의 남편의태도변화와 변하지 않는 사실에대한 저의 마음가짐
1. 50kg
'15.1.2 2:35 AM (119.71.xxx.75) - 삭제된댓글별거이유가 뭐였어요?
시누이때문이었어나요?2. 시누이가
'15.1.2 2:36 AM (180.182.xxx.245)큰이유였어요.
3. 50kg
'15.1.2 2:39 AM (119.71.xxx.75) - 삭제된댓글그러면 다시 합쳐봐야 더 힘들면 힘들지
좋아지긴 어렵지 않을까요?
여전히 변화없는 남편에
님도 여전히 그 문제로 화가나시니까요4. ...
'15.1.2 2:48 AM (70.48.xxx.38)문제가 그대로 있는거네요.
시간만 흘렀구요..5. 변하지 않음
'15.1.2 4:05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특히 남자는 어지간해선 안변한다잖아요.
별거의 원인이 그대로인데
그냥 시간만 흘렀네요2226. 시누가
'15.1.2 4:26 AM (211.36.xxx.173)큰 이유였는데 님 앞에서 당당히 시누어게 빌려준 자기 카드를 불러달랬다고요?
여전히 님은 그냥 무시네요.7. 뱔거하고 있고
'15.1.2 6:54 AM (175.223.xxx.26)개까지 나오는 상황이고 한데 아직 미련이 있나뫄요
밥먹이고 카드까지 신경쓰는거보면
남편이 양육비는 몰라도 님 생활비를 왜 주나 싶구만
이혼하세요 왜 버티나요
그럼 그런거 님이랑 아무 상관 없어져요8. ..
'15.1.2 7:58 AM (119.69.xxx.144)별거의원인은 남편이 시누에게하는 경제적지원이고 하지말라는 아내랑 죽어도 처자식보단 내동생이 우선인 남편분간의 갈등때문이잖아요.
남편이 요즘 유한건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에요.
시누이한테 맘껏 지원해도 누구하나 터치하는이 없으니 마음이 너그러워진상태고 내자식한테 생활비안준것도 자식이 미워서라기보단 아내가 꼴보기싫어서 엿먹어보란 심보로 안주거나 최저만 줬지만 심신이 편안해지니 자식이 눈에 밟혀서 돈이 없는것도 아니니 다시 챙겨주고 자식키워주는 아내한테도 선물도 하고 그러는거죠.
남편분께 최우선의 가족은 시누이고 그런 시누이에 대한 지원을 간섭하는이가 없으니 지금 맘이 너무 편한상탠거죠.
같이살때도 님이 시누이에대한것 말하지않을때와말했을때의 남편태도를 한번 생각해보셔요.
지금 남편분 행동은 같이 살때 님이 시누이에 아무말안할때와 별차이 없다는것을 깨달으실겁니다9. 대부분 신불자
'15.1.2 8:02 AM (58.143.xxx.76)가족명의 카드 가지고 다녀요.
누가있어 옆에서보니 여동생거라 했다고10. ...
'15.1.2 8:12 AM (1.244.xxx.50)어째요.
혼자 애키우고 힘든시간까지 이겨냈는데
그럼에도 원글님은 아직 헤어질자신없으신것같고
남편도 달라진것같지않고.
큰시누가 어쨌길래 남편이 님과 가족을 버릴 생각을
했는지...답답하네요.
지원은 하되 체계적으로
정신차리게해야 둘다 안망하는데.11. 변할리
'15.1.2 8:54 AM (58.124.xxx.17)변할리 없어요.. 그리고 위에 누가 쓴 글처럼 신불자 대부분이 가족명의 카드를 써요.
그들이 신불자 된 이유가 뭐였던간에 가족명의 카드를 쓰는데 죄책감 따윈 없음...
그리고 님 남편이 지금 편안해 보이고 님에게도 자상한 이유는 역시 앞에 썼던 분 처럼..
님 터치 없이 시누이도 도와주고 자기 생활도 잘 굴러가니 불만이 없는겁니다..
즉, 님 없는 삶이 더 편하다는 이야기..12. ...
'15.1.2 9:12 AM (1.244.xxx.50)하긴 최저생활비만 줘도
찾아가면 애반겨 마누라 밥차려줘
진짜 남편이 딴여자생겨 혼인신고하고싶은
상태아니면
지금이 천국이겠네요.13. 미적미적
'15.1.2 10:39 AM (203.90.xxx.200)다시 합치기위해 제안을 한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만 붕 뜨신건 원글님이세요
선물과 관심이 그리우셨나봐요....
남편은 바뀌지 않았다...에 동감합니다. 아이들이 커가니 자신이 여유가 생기니 돌아보는 정도일뿐 원글님을 배려하는 태도는 안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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