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 연봉을 걸치고 다니는 여자라네요.
1. ...
'15.1.1 11:23 PM (183.99.xxx.135)생각해보면 저 사람들 저렇게 입는게 대단한게 아닌거 같아요
일단 연봉이나 재산 차이가 어머어마 하니
우리가 100ㅡ200만원짜리 외투 입는거나 저사람들 3ㅡ4000만원짜리 외투나.. 그사람들 입장에서는 비슷한 수준일 것 같아요 돈의 가치가..2. ..
'15.1.1 11:27 PM (1.231.xxx.62)돈 많은 사람이 돈 많이 쓰는 건 괜찮아요. 괜히 능력없이 아버지 회사에서 높은 자리 앉아서 열심히 공부해서 취직한 직원들만 괴롭히지 않는다면...
3. 미미
'15.1.1 11:29 PM (211.199.xxx.60)전 저런거 안걸쳐봐서 모르겠지만 ..언뜻 보기엔 ..돈 바른거 치고 별로 안이뻐요 부티도 안나고 ..
실제로 보면 다를런지 모르겠지만요 ..실제로 보면 정말 저런거 걸치고 다니면 부티 나나요 ? ㅋ4. 궁금이
'15.1.1 11:30 PM (182.226.xxx.4)와 후덜덜하네요...
5. ..
'15.1.1 11:31 PM (182.208.xxx.48)디스패치에 찍힌 세 장 사진에 나와있는 옷 다 합치면 1억7천을 호가한다는데 대단하네요.. 제가 사는 동네 32평 아파트 전세값이어요 ㅎㅎ
6. 저정도면
'15.1.1 11:31 PM (223.62.xxx.57)세련되고 이쁘지 않나요????
내 취향이 구린가 ㅠ7. ㅎㅎㅎ
'15.1.2 12:45 AM (203.152.xxx.194)저런여자라야 명품을 드는 거구만...
8. ...
'15.1.2 1:41 AM (124.111.xxx.24)저 정도는 되어야 명품사는거지 모아서 장만하고 이런 사람들은 뻘짓이에요...
9. ??
'15.1.2 7:50 AM (211.36.xxx.116)촌스러워요?
몸매도 예쁘고 예쁘구만
부럽다10. 예뻐요
'15.1.2 8:37 AM (124.51.xxx.161)내옷은보다 0하나 더있네. 하다 슬그머니 하나더 빼봅니다.-의미없다
11. 와..
'15.1.2 9:24 AM (175.223.xxx.231) - 삭제된댓글럭셔리 블로거라는 사람들이 에르메스 가방 하나 앞에 내놓고 열심히 사진 찍어 올리는 것이 애잔할 정도로 수준이 다르네요
12. ...
'15.1.2 11:23 AM (116.123.xxx.237)그러게요 돈있는 사람은 좀써야죠
빚내서 사는거 아니면뭐13. 재벌
'15.1.2 2:16 PM (175.209.xxx.41)재벌이잖아요. 아무리 검소해 보인다 해도 재벌은 씀씀이가 달라요. 아는 재벌 친구가 있는데요, 때로는 제평에서 쇼핑하지만 지를 때는 일반 사람들 상상을 초월해요. 옷방도 그냥 방 한켠에 옷장이 있는 수준이 아니라 방 하나를 자기 옷이랑 남편 옷으로 꽉 채웠더군요. 가끔은 입던 옷, 기증해서 물갈이하고요. 저희 애 돌 때 아이 코트 선물해 줬는데 이태리제... 얼만지는 안 물어봤어요.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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