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해처음하신일.

을미년 화이팅!!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5-01-01 20:13:18
일어나서 샤해처음 하신일이 뭔가요~?
전 가까운곳에서 일출볼려고 어제 자정부터 차안에서 기다리다 2015년 처음 떠오르는해 보고 왔네요..
새해 첫일출 40여인생 첨입니다..
근데 내년부턴 걍 집에서 티비로 보려구요..
넘..넘추워서 소원빌생각도 안 들더라는.
IP : 175.192.xxx.2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1 8:28 PM (110.12.xxx.221)

    공연보러 갔어요
    서울도 엄청 춥더군요

  • 2. 악몽 꿔서
    '15.1.1 8:40 PM (175.209.xxx.125)

    한시간 울었어요.ㅜㅜ

  • 3. ㅋㅋㅋ
    '15.1.1 8:46 PM (112.121.xxx.166)

    일출보고 나면 하루가 피곤해지고 그렇더라구요. 전 20대 초에 강추위 느낀 후로는 일출 안보러 갑니다.
    전 새해부터 푹~ 잤네요. 일어나자마자 대청소 좀 했고요.

  • 4.
    '15.1.1 8:55 PM (121.155.xxx.225)

    저도 일어나서 씻고 시댁가서 맛없는 떡만두국
    먹었어요. 의미있게 스타트 하셨네용~

  • 5. ..
    '15.1.1 9:29 PM (180.230.xxx.83)

    아침 먹으려고 밥통 봤더니 밥이 없어
    밥해서 전날 먹었던 배춧국이랑 밥먹고
    여태 뒹굴거리다 성당 다녀와 넘 추워
    티브강연보고 있어요
    추위를 워낙 싫어해서 일출은 별로~~

  • 6. 차례요
    '15.1.1 10:12 PM (211.55.xxx.29)

    상 차렸어요..

  • 7. 목요일
    '15.1.1 10:14 PM (218.238.xxx.152)

    어제 안하고 잔 설거지.... 하고 밥해먹었어요.
    올해도 열심히 밥해먹고 살아야죠 아자아자!

  • 8. 아~~^^
    '15.1.1 10:21 PM (175.192.xxx.234)

    신정 쇠시는분들도 계신가봐요?

  • 9. .....
    '15.1.1 10:32 PM (220.126.xxx.42)

    모처럼 늦잠을 다 잤네요
    계속 새벽에 깨서 하루를 시작했었건만
    새해부터 늦잠을...근데 몸은 개운하더라구요
    일출 보고 오신 원글님 부럽네요

  • 10.
    '15.1.1 10:51 PM (211.36.xxx.179)

    떡라면 끓여먹었어요 ㅎ

  • 11. 청소
    '15.1.2 1:01 AM (92.110.xxx.33)

    시할머니 찾아뵙고와서 남편이랑 집안 대청소했어요. 진짜 평소 그냥 넘어갔던 부분들 집기 다 들어내고요. 완전빡빡 걸레질도 친환경 세제 연하게 탄 물에 구석구석 했고요. 변기도 부엌도 냉장고도 완전 빡빡 ㅋ 덕분에 속이 다 후련해요 ㅋ

  • 12. 마흔셋
    '15.1.2 8:4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떡국끓여 아침먹고
    친정가서 대하소금구이해서 남편이랑 친정아버지한잔하셨네요 대청소나 하고싶었는데 친정이 가깝다보니 남편이 가자고 계속 졸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159 월스트리트 저널 특집: 문닫은 유럽 교회 건물들.옷가게·술집으로.. 5 ... 2015/01/05 1,525
454158 다이아 목걸이 체인을 골드로 하나요? 2 요즘은 2015/01/05 1,610
454157 일본은 왜 이렇게 여성 정치인이 없나요? 1 ㄴㅇㄴㅇ 2015/01/05 844
454156 혹시 락피쉬 털모카신 신어보신분 없으실가요? 2 ,,, 2015/01/05 3,274
454155 연예인처럼 미모 업그레이드 하려면..? 5 미모 2015/01/05 4,109
454154 오후에 올라온 영어 수동태질문 10 Oo 2015/01/05 1,140
454153 갑자기 목 옆쪽에 강한 통증이 오더니 머리 뒷쪽까지 쥐가 났어요.. 1 ㅇㅇㅇ 2015/01/05 1,166
454152 이싼타는 앞으로도 계속 영화찍고 헐리웃가고 잘나갈까요? 4 칙칙폭폭 2015/01/05 1,940
454151 장미희씨 연기는 뭐랄까.. 16 00 2015/01/05 5,285
454150 부천 백화점 사건 21 카트홀릭 2015/01/05 4,955
454149 경기하락에 왜 건설업이 타격받나요 7 건설업 2015/01/05 2,496
454148 시조카를 나더러. 잘 가르치라고요? 19 예전의 내가.. 2015/01/05 5,790
454147 대전 둔산 근처 미용실 추천해 주세요 4 미용실 2015/01/05 2,202
454146 세입자가 월세소득공제 신청한다고 하는데 세금을 얼마나? 2 월세소득공제.. 2015/01/05 2,072
454145 어린이 돕는 곳 중 기부할만한곳 추천해주세요. 3 ㅎㅎ 2015/01/05 887
454144 손님초대시 맛있는 요리요 14 알려주세요 2015/01/05 3,669
454143 발이 차가운데 발열양말 괜찮을까요? 6 2015/01/05 4,264
454142 임페리얼 팰리스 만요 뭐가 맛있나요? 일식당 2015/01/05 862
454141 가까운 지인(매우절친) 이 갑자기 돌아가셔서 슬픔에 빠져있는분 .. 3 .. 2015/01/05 1,821
454140 부산 오뎅맛있는곳 못찾겠어요 19 부산오뎅 2015/01/05 3,399
454139 아랫글 43살 워킹맘.. 보던 중 젤 폭소 터져요 10 호호호 2015/01/05 6,782
454138 주변에 잘하는 애들이.왜이리 많은지 ㅠㅠ 7 .. 2015/01/05 2,563
454137 맞벌이를 위한 여자월급 손익분기점 4 djnucl.. 2015/01/05 3,368
454136 43살 워킹맘 흔들려요.. 74 워킹맘 2015/01/05 24,999
454135 35살상고출신, 전문직찾기어렵겠죠. 4 잡.. 2015/01/05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