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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병대 수사관이 유족(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

참맛 조회수 : 4,769
작성일 : 2015-01-01 20:03:39
오유에서 퍼왔네요.
올해는 이런 범죄자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받기를.
헌병대 수사관이 유족(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67935
 
패륜문자 보낸 군인, 벌레 먹은 남자...이런 건 못 잊는다
[2014 올해의 기사상] 고상만·김종술 시민기자
 
1. 군대에서 사람이 죽음.
 
2. 헌병대 수사관이 유족(어머니)에게 성관계 요구
 
3. 어머니가 기자를 통해 폭로하자, 국방부 대변인을 통해서 '거짓말'이라며 유족을 공격 (추가 증거가 없다고 믿고 일단 부정하기로 한 듯)
 
4. 추가 증거 폭로로 빼도 박도 못하게 되자 그때서야 못이기고 사과 (추가 증거가 없었다면 유족만 바보 되는 상황에서 반전)
 
5. 재발 방지를 약속했을 뿐 (기사만 봤을 때는) 사과문에 헌병대 수사관을 어떻게 징계하겠다는 이야기는 없음
 
*링크 기사는 12월 31일, 기자상을 탄 폭로 기사는 2월 22일, 성관계 요구 사건 발생은 13년 9월

IP : 59.25.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통령도 썩고.
    '15.1.1 8:09 PM (125.183.xxx.172)

    대한민국 다 썩었어..

    미친 새끼..

  • 2. ...,..
    '15.1.1 8:10 PM (31.52.xxx.194)

    윤리의식은 정말 없어졌고....

    권력이면 아무거나 할 수 있는 타락한 사회로
    전락 하는 것 같아요.

  • 3. ㅜㅜ
    '15.1.1 8:14 PM (59.3.xxx.30)

    말세여

    이 말도 안되는 일이 2010년대 재한민국에서 일어나다니

    안그래도 각박한 세상

    믿을사람 없나이다

    얼마나 더 썩어갈려나

  • 4. 어휴...
    '15.1.1 8:27 PM (122.128.xxx.97)

    개만도 못한 새끼.
    새파란 아들을 억울하게 잃은 것만으로도 이미 피눈물이 흐르는 엄마에게 그따위 문자를 보내고 싶었더나?
    확 마 잘라삘라...
    요즘 덕분에 욕이 늘어서 참 큰일이다.
    TV를 보덜 못해.
    노다지 "저런 개*끼"가 자동발사되니 TV를 안보고 만다.

  • 5. 얼마나
    '15.1.1 8:36 PM (116.32.xxx.138)

    여자를 우습게보면 아니 대놓고 저럴까요
    딴세상 사는것 같아요

  • 6. ㅡㅡㅡ
    '15.1.1 9:17 PM (183.99.xxx.190)

    다 썩어서 썩은 내가 진동해서
    숨막혀 죽을지경임 ㅠㅠ

  • 7. 죽으면 썩을몸
    '15.1.1 9:45 PM (58.143.xxx.76)

    감독기관 다 썩었음

  • 8. 세상에
    '15.1.1 10:23 PM (118.218.xxx.92)

    인간이 아니라 악마네요.

  • 9. 갑질치고는
    '15.1.1 10:41 PM (211.194.xxx.135)

    최악의 사악하고도 저질인 갑질이죠. 평생을 국가의 관리 아래에서 보내야 마땅함.

  • 10. 돌돌엄마
    '15.1.2 1:14 AM (115.139.xxx.126)

    개가튼색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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