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참 고우시더군요 
예쁜꽂반지ㆍ빨찌 끼시고 옷도 참 고우시고
그 연세에 집도 얼마나  깔끔하고 정갈하게 해놓으셨는지 ‥
따님들도 미인이시던데‥ 할머니는 젊어서부터 항상 예쁘셔서
할아버지께 더큰 사랑받으셨구나~싶기도 하더라구요 ‥
여자는 나이들어도 정갈하고ㆍ예뻐야겠다‥느꼈어요
그런데 인간극장이 영화보다 더 낫네요
            
            님아 그강~보고 헛소리 해봅니다‥
                뻘소리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15-01-01 17:38:21
                
            IP : 112.152.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분들'15.1.1 6:01 PM (122.40.xxx.94)- 인간극장에 나오셨나요? 
 언제 방송인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 2. 원글'15.1.1 6:09 PM (112.152.xxx.85)- 백발의연인~82에 횐님들께서 
 올려주신 영상 있습니다 ‥
- 3. 인간극장'15.1.1 6:24 PM (110.13.xxx.98)- 인간극장 보면 할머니 음식 만드시는거랑 집모습이 나오는데 
 살림이 단촐하고 깔끔해서 놀랐어요
 나이드신분들 보면 몸도 잘 아프시고 해서 살림을 대충 하시거든요
 특히 시골분들... 쌓아논 살림살이가 많은데......
 너무 깔끔해서 놀랐어요
 군살림도 많이 없구요
- 4. 오늘'15.1.1 6:28 PM (222.239.xxx.154)- 인간극장에서 석쇠에 고등어 굽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 5. hoony'15.1.1 6:46 PM (49.50.xxx.237)- 저는 영화는 못봤고 인간극장은 봤는데 
 할머니도 고우시지만
 할아버지가 90이 넘어신데도
 너무 꼿꼿하신 체격하며
 목욕씬에서 세상에 등에
 주름하나없고 탱탱하면서
 검버섯없고...남편하고 김탄하면서
 봤답니다. 젊으실적엔 등치좋으시고
 한인물하셨겠다 했어요.
 두분이 정말 모범적인 노인상이죠.
- 6. 정말'15.1.1 8:12 PM (203.226.xxx.182)- 그래요 할머니 이쁘시고 천상여자고 깔끔해요 한복 마춰입고 갈무리하시는거 보세요 
 할아버지도 돌아가실 무렵인데도 살성이 어찌나 고운지 두분다 ᆢ 사랑 받을 가치가 있는 분들 같았어요
- 7. 그래서 할아버지 할머니'15.1.1 8:13 PM (203.226.xxx.182)- 젊으실 때 사진 좀 보고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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