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상의원 어떤가요?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15-01-01 14:18:37

오늘 영화보러 갈까 하는데

재밌는지 ...

IP : 210.220.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 2:21 PM (221.165.xxx.30)

    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었어요. 표값 아깝진 않을듯요.

  • 2. 부족
    '15.1.1 3:02 PM (118.46.xxx.79)

    제 눈에는 부족했어요.
    주제도, 소재도, 연기도..
    그 대단한 배우들 데려다 놓고 그런 연출이라뉘..ㅠㅠ
    2% 부족한게 아니고 20% 부족.

  • 3. 메리
    '15.1.1 3:24 PM (220.93.xxx.44)

    정말 어수선한 연출 때문에
    보다 나왔어요...저 한국영화 좋아하는 편인데
    재미도 감동도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어떻게 그 배우들을 데리고
    저렇게 밖에 못만들었을까 싶더라구요

  • 4. 동글이
    '15.1.1 3:41 PM (175.199.xxx.243)

    그나마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최악은 면한 것 같더군요.

  • 5. 이 영화야말로
    '15.1.1 3:44 PM (114.207.xxx.164)

    보는 사람에따라 상대적인게
    이 영화 저 영화 맛보기로 짜깁기한 듯
    상의원만의 매력이 없어서 저는 이제 한국영화 안봐도 되겠다 싶은 심한 결론까지 내렸어요.
    너무 공식적인 영화 연출이 허술하기까지 해요.
    캐릭터 심은 것도 빤하고. 갈등은 갈등이라고 봐주고 싶어도 웃기도록 약하고..
    한복도 박신혜가 입은 한복 말고는 건질게 없고.
    총체적 난국이였어요.
    고수의 가벼운 연기, 나름 괜찮았고요.
    이제 조연으로 들어선 한석규는 한석규 아녔어도 될만한 연기를 해줬고.
    마동식이 유승룡을 응칠에서 시원이 친구가 개성 깅한 서브 여주 캐릭터를 이어 갈 모양이구나 이제 충무로에서는... 그런 저런 생각들이 영화 보는 내내 떠돌아 다니더라구요.

  • 6. 평을
    '15.1.1 3:47 PM (1.240.xxx.189)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총체적난국이 딱인듯...윗님말대로..
    그나마 출연진이 화려해서 반은먹고들어갔지만
    정말 산으로가는 느낌지울수가없었네요

  • 7. 허걱
    '15.1.1 6:02 PM (112.150.xxx.63)

    예매했다가 취소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919 화를 내도 안내도 힘드네요. 8 분노 2015/01/05 1,582
453918 학교가서 영어 배우기 시작한 아이..경험 좀 나누어 주세요. 16 영어 2015/01/05 1,896
453917 향수를 머리통에도 뿌리나요?? 14 ABCDEF.. 2015/01/05 4,915
453916 제2의 조*아 6 ... 2015/01/05 2,888
453915 대학생 아이 땜에 입냄새 치료 병원, 어디로? 10 엄마 2015/01/05 3,293
453914 검찰, 정윤회 문건 수사 사실상 마무리… 범행 동기·비선 실세 .. 4 세우실 2015/01/05 808
453913 아침에 깨워도 안일어나요 2 휴우 2015/01/05 1,214
453912 대리석식탁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11 재미 2015/01/05 18,691
453911 상속할려고합니다 5 가을날 2015/01/05 2,043
453910 가수 양수경...그녀도 tv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10 제제 2015/01/05 2,550
453909 예전 무도 박명수 여우목도리 보고 놀라는 장면 8 명수옹 2015/01/05 5,903
453908 518 광주민주화는 북한군이 남침한 폭동? 와이즈드래곤.. 2015/01/05 772
453907 들기름을 꼭 식전에 먹어야 효과있나요 2 들기름 2015/01/05 3,457
453906 폰지 사기극이라고 들어보셨어요? 2 폰지 2015/01/05 2,005
453905 묵주기도할 때 분심이 너무 듭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18 신자님들께 .. 2015/01/05 3,993
453904 커피 끊고 생긴 변화 9 hi 2015/01/05 7,943
453903 미장원에서 권하는 헤어스타일이 답일까요? 7 궁금 2015/01/05 2,176
453902 겨털도 하애지나요? 2 grey 2015/01/05 3,198
453901 쌀은 대충 씻으면 안되나요? 7 2015/01/05 3,564
453900 인간극장 보고 있는데 화나네요. 9 화나네 2015/01/05 9,990
453899 뉴욕에서 9년째 살고있어요. 질문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95 뉴욕 2015/01/05 25,182
453898 용산국립 박물관 안에 5 식당 2015/01/05 1,707
453897 한땐 쿨하셨던 시어머니 나이드시니 자꾸 효도강요 10 ... 2015/01/05 4,656
453896 코스트코에서 마스카포네치즈를 샀어요 3 ... 2015/01/05 6,759
453895 2015년 1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5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