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돈벼락이 싫어요

호박덩쿨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5-01-01 12:41:47
각자 새해의 소망 한가지씩 말해보아요


새해의 소망
사람마다 다르겠죠?


1. 돈벼락? - 대구 돈벼락에서 알수있듯이 어느 한사람을 슬프게해요
2. 정당하게 벌자 - 그렇죠 이게 진짜죠 


2015년 제 새해 소망은요


저 돈 안벌어도 되니까


제발 남북한 같은형제끼리 아귀다툼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통일독일을 좀 본받았으면 좋겠어요


독일은 서로 적개심을 안가졌으므로 엄밀히 말해 어느 일방의 승리가 아니예요
동,서독 민족 모두의 승리였던거죠 자본도 공산도 초월한 진정한 민족승리였죠


곁으로 볼때만 흡수통일이였던거죠


그렇게되면 결국 시너지효과가 살아나 경제도 좋아지겠죠


저는 그래서 제 개인의 경제보다 
남북의 평화를 더 기원한 거예요


끝*^^*



IP : 61.102.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5.1.1 12:42 PM (61.102.xxx.139)

    제목 바꿔봤다

  • 2. 이글 읽다 사리들렸는데
    '15.1.1 2:32 PM (58.143.xxx.76)

    일단 돈벼락 맞아보고서 얘기하죠.
    부담스럼 좋은데 쓰심되고

    착하게 살기위해선 힘도 필요하다는 수긍가더군요.
    나 혼자 아무리 좋은 뜻 가져봤자
    영악하게 치밀하게 현실에 대처해야 한다 생각해요.
    세상이 어리숙하지 않음. 몇가지 연거푸 난간에 부딪혀보니
    순수하고 단순해서 치여 살 수 있겠다 생각되었어요

    스스로 강해지자!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746 남편이 있어서 좋은 점?? 굳이 이 사람일 필요가??? 13 모르겠다 2015/01/01 3,988
452745 침대사야하는데요. 1 .. 2015/01/01 961
452744 ㅇ ㅎ ㅅ 14 짜증 2015/01/01 2,895
452743 인터넷 보세쇼핑몰에서 오리털패딩 구입하신분 계신가요? 1 지름신 2015/01/01 1,011
452742 중국어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3 궁금이 2015/01/01 1,406
452741 서태지콘서트 다녀왔어요 28 joy 2015/01/01 4,249
452740 명품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7 육아맘 2015/01/01 2,555
452739 국가장학금 받을때 공인인증서요 3 .. 2015/01/01 1,497
452738 남대문 아동복 도매/사입에 관해 궁금해요 8 아동복판매 2015/01/01 6,089
452737 제가 심심하니 조카 데려다키우라는 농담하는 시어머니 38 농담? 2015/01/01 14,594
452736 이 식품이 뭘까요? 2 ^^;; 2015/01/01 1,059
452735 양재역쪽에서 아산병원이 먼가요 9 2015/01/01 872
452734 차명계좌관련 9 고민중 2015/01/01 1,637
452733 이름 모르는 한봉지 견과류 찾아요 82쿡 수사.. 2015/01/01 682
452732 불고기 볶은후에 키위 넣어도 될까요 2 불고기 2015/01/01 1,141
452731 이 남자는 저에게 관심이 없다고 봐도 되겠지요? 9 보니 2015/01/01 3,760
452730 광주에서 가족사진 잘 찍는곳 추천해주세요. 3 사진 2015/01/01 1,997
452729 이 여자의 심리 상태는 도대체 뭔가요??? 17 mulzom.. 2015/01/01 5,616
452728 도와주세요. 테팔vs해피콜 결제직전 15 결제직전임 2015/01/01 9,477
452727 시아버님 폐렴으로 입원 어떡하면 좋나요? 3 라라라 2015/01/01 2,690
452726 택배를 받았어요 3 하하ㅠㅠ 2015/01/01 1,438
452725 나씨 여자아기 이름 봐주세요~ 11 고민 2015/01/01 3,926
452724 손석희씨는 뭐랄까 잔잔한 감동을 주는것 같아요 4 .... 2015/01/01 2,122
452723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할머니, 지금은 어디에서 사시나요.. 1 . 2015/01/01 4,327
452722 배고픈거 참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지않나요? 2 아아아 2015/01/01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