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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가는 중이에요. 자랑 맞음!

츄파춥스 조회수 : 4,150
작성일 : 2014-12-31 16:17:37
올해의 마지막 날을 부산에서 보내게 되었어요.

ktx타고 가는 중인데, 기분이 좋아요.

오랜 친구도 보고
바다도 보고
서면과 남포동도 막 돌아댕길거에요.

네네, 자랑입니다. ㅎㅎ


82언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IP : 175.223.xxx.1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게다 자랑
    '14.12.31 4:19 PM (183.99.xxx.177)

    이네요...부산 못가본 사람 있나요

  • 2. ....
    '14.12.31 4:21 PM (112.220.xxx.100)

    오늘 저녁부터 기온뚝..바람 엄청불고.........

  • 3. 와우
    '14.12.31 4:21 PM (115.140.xxx.150) - 삭제된댓글

    재미있는 시간 보내세요^^

    오늘 저녁에 남포동 비엔씨 앞 골목, 사람 엄청 많겠죠?
    전 그렇게 사람 많은 곳 좋아해서 부러운데요.

    바다도 보시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원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4.
    '14.12.31 4:22 PM (223.62.xxx.118)

    즐건 부산여행 하고 힐링해 오세요!
    부럽당~~

  • 5. 못됐다
    '14.12.31 4:22 PM (112.155.xxx.34)

    저 위에 댓글은 참...
    여기 아래에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을 만났더니 기운이 빠지네요' 란 글 주인공이신가?

    원글님 즐겁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 6. 츄파춥스
    '14.12.31 4:23 PM (175.223.xxx.12)

    별게 다 자랑이라고 생각하시는 첫 댓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7. 츄파춥스
    '14.12.31 4:23 PM (175.223.xxx.12)

    네네 댓글주신 님들!
    제가 너무 오랜만에 고향을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들떴나봐요. ㅎㅎ

  • 8. 좋으시겠다
    '14.12.31 4:24 PM (180.182.xxx.245)

    잘 보내고 오세요....저도 기차타고 여행가고 싶으네요 ㅎ

  • 9. 부산사람
    '14.12.31 4:24 PM (115.22.xxx.148)

    어제까지 따뜻했는데...오늘 춥네요...
    부산 따뜻할거라 생각하고 옷 허술하게 입지말고 따뜻하게 입고 댕기세요..바닷바람 쎕니다
    즐거운 부산여행 되시구요..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10. 츄파춥스
    '14.12.31 4:25 PM (175.223.xxx.12)

    캐리어에 패딩 하나 쑤셔넣고 가는 중이에요.^^

    모든 님들! 오늘 잘 보내시고
    멋진 새해 맞이합시다!

  • 11. 광안리에도
    '14.12.31 4:26 PM (112.145.xxx.27)

    해운대에도 휘황찬란하겠네요.
    재미있고 유쾌하고 행복한 나들이 보내세요.

  • 12. 부럽네요
    '14.12.31 4:29 PM (61.79.xxx.56)

    무려 고향이시라니..
    저도 오늘 가려했는데 피곤해서 접었어요.
    지금 무지 할 일 없네요..
    부산이라 더 좋지만
    어디든 즐겁게 활보하고 다니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지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 13. 고항은 아니지만
    '14.12.31 4:33 PM (1.211.xxx.229)

    신혼을 부산에서 보냈어요.
    그때 광안대교 첨 생겨서 거기서 일출도 보고 그랬어요.
    즐거운 연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14. 츄파춥스
    '14.12.31 4:36 PM (175.223.xxx.12)

    이제 10분 뒤면 부산역 도착이네요. 내릴 마음의 준비해야겠어요.ㅎ

    모든 님들.. 행복한 12/31 되시길!!!

  • 15. 마니또
    '14.12.31 4:37 PM (122.37.xxx.51)

    11시이후 용두산공원서 타종식있어요
    서울만큼 환상?적이지않고 스케일은 작으나 추억이 되셧으면 해서요
    일찍 나서도 인파에 미어터집니다

  • 16. .....
    '14.12.31 4:38 PM (39.7.xxx.163)

    저희는 신혼여행을 국내를 돌아다녔어요.
    그 중에서 특히 부산이 기억에 남을정도로 좋았어요.
    고향이시라니 더욱 설레고 기쁘실듯.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글님~!

  • 17. ㅎㅎ
    '14.12.31 4:47 PM (175.201.xxx.248)

    이제부터 추울거에요

    좋은연휴되세요^^

  • 18. 콩콩이큰언니
    '14.12.31 4:48 PM (219.255.xxx.208)

    오오 잘 보내고 오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여기 좋은 댓글 주신 모든 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 일이 순조롭길 기원합니다.
    물론 저도요 ㅎ

  • 19. 17년전
    '14.12.31 5:05 PM (218.37.xxx.227)

    스무살때가본곳
    한번은 꼭 다시 가고 싶은데
    정말 부럽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저 대신에 맛난거 많이 드시구욤~~^^

  • 20. 부산
    '14.12.31 5:13 PM (218.52.xxx.107)

    바람 겁나 부네요 ㅎㅎ 동네 쓰레기들이 막 굴러다니고 있어요.. 흐리니까 패딩 꼭 입고 많이 구경하고 가세요~ ㅎㅎ

  • 21. 갈매기아짐씨
    '14.12.31 5:15 PM (115.161.xxx.240)

    내도 부산이 고향이라예~~~~
    부산가서 마씻는거 마이 드시고 오이소~~~~

    글만봐도 기분 째집니더 ㅋㅋㅋㅋ

    새해복많이 받으세예~~~~

  • 22. 부러워요
    '14.12.31 5:18 PM (175.223.xxx.138)

    열정이 부러워요. 시간이 많아도 방콕하고 있는게 젤 편해요. 좋은시간보내세요

  • 23.
    '14.12.31 5:19 PM (203.226.xxx.61)

    글만봐도 신나보이네요 ㅋ

  • 24. .....
    '14.12.31 5:23 PM (223.62.xxx.94)

    저도 더불어 자랑...

    지금 강원도고 애들이랑 남편은 스키삼매경,
    저는 숙소에서 82하며 티비보며 간식먹으며...
    뒹굴뒹굴 좋아요~~

    숙소는 남편직장에서 제공이라 1박에 2만원..
    시설은 아주 좋아요 ^^ 딸린 수영장도 없고
    사우나도 없지만 널찍하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

  • 25. 쓸개코
    '14.12.31 5:26 PM (14.53.xxx.227)

    츄파춥스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재미나게 놀다오셔요~
    저는 일땜에 노숙자꼴로 집에 박혀 있답니다.;
    반가워서 댓글달아요.^^
    복많이 받으시고요!!

  • 26. ...
    '14.12.31 5:32 PM (180.182.xxx.201)

    좋으시겠다 전 부산여행 넘 좋아해서 일년에 한두번은 꼭 가는 서울토박이에요 바다냄새도 맛난 먹거리도 넘 좋은 부산 가고 싶네요 ^^

  • 27. ....
    '14.12.31 5:33 PM (211.202.xxx.116)

    와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28. 부산 제대로 못가본 일인 여기요.
    '14.12.31 5:33 PM (218.209.xxx.47)

    초딩 수학여행, 일때문에 세시간 찍고 돌아온거
    저 같은 사람도 있네요. 부산가고파.

  • 29. ehdgns
    '14.12.31 5:33 PM (211.36.xxx.63)

    KTX타고 가는게 나을까요? 차를 가지고 가는게 나을까요? 4인 성인 가족이 낼 수원에서 갈건데요. Ktx예매는 했는데 돌아댕길려면 뭐가 나을지 고민중이예요. 춥다고들 하니 고민되네요.

  • 30. 며칠전에
    '14.12.31 5:36 PM (222.100.xxx.51)

    처음으로 부산에 갔다 왔는데 옵스 빵집 딸기 타르트랑 복국이 기억에 남네요.

  • 31. ..
    '14.12.31 6:15 P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

    고향에 가신다니 부럽네요. 전 부산에 살고있는데 서울 가고 싶어요. ㅠㅡㅠ

  • 32. 츄파춥스
    '14.12.31 6:26 PM (175.223.xxx.12)

    저 대구뽈찜 먹으러 가요.^^

    댓글님들도 맛있는 저녁 드세요.

  • 33. 츄파춥스
    '14.12.31 6:27 PM (175.223.xxx.12)

    전 ktx 타고 왔는데 차보단 ktx가 나을 것 같아요.

  • 34. 저요
    '14.12.31 6:44 PM (203.81.xxx.53) - 삭제된댓글

    저 부산 아직 못가봤어요~~

    요즘 영화때문에 국제시장이 붐이래요 ㅎㅎ

    여기도 들러보고 오세요

    나두 한번 가야는디~~~~^^

  • 35. 옹이.혼만이맘
    '14.12.31 7:57 PM (175.223.xxx.154)

    환영해요!남포동 서면 구경하실꺼 많을꺼에요.
    이상 서면옆 시댁가고있는 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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