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상식 수상소감 끝까지 못보겠어요.

ㅇㅇ 조회수 : 2,094
작성일 : 2014-12-31 10:47:32
시청자들이 알지도 못하는 본인 지인들 잔뜩 이름부르며 몇분씩 잡아먹는 수상소감 너무 재미없어요.
어제 이유리씨 보다가 채널돌렸어요.
그런의미에서 임시완군 재치넘쳤고요.
송강호씨 이번 청룡도 짧지만 묵직했죠.
또 예전에 다들 하느님만 찾는다며 부처님께 감사하다고 ㅎㅎㅎ조재현씨가...
IP : 121.88.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10:49 AM (211.214.xxx.238)

    대상 수상소감을 그런식으로 할지 몰랐네요.. 재미도 없고 길기만 하고..

  • 2. ^^
    '14.12.31 10:54 AM (210.98.xxx.101)

    하느님 찾을 거 같아서 수상 소감 안봤어요.
    짧고 간단하게 할것이지 주절주절...그중에 제일 싫은게 하느님 찾는 거에요.

  • 3. **
    '14.12.31 11:01 AM (119.67.xxx.75)

    하느님,부처님 그건 이해해요.
    근데 그런자리 처음도 아니고 후보라는거 알고 차려입고 왔으면 수상소감도 어느 정도 준비해야하지 않나요? 본인이 재치가 있어서 바로 대처 할 능력 없다는거 알면 준비 좀 하지 어재 다들 그 모양인지...

  • 4. 김혜수
    '14.12.31 11:21 AM (39.7.xxx.33)

    작년이었나요?
    대상받았을 때 감사의 인사는 개인적으로 드리겠다며 짧게 끝내서 시청자들이 멋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 5. 상도
    '14.12.31 12:13 PM (59.0.xxx.217)

    안 받아 본 사람이 받으면 더 심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996 82에 ㅇㅂ 벌레들이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4 부들부들 2015/01/02 850
452995 가계 빚 늘고 美 금리 인상 닥쳐오고.. 안팎 악재 넘을까 4 참맛 2015/01/02 2,644
452994 가스만 나와요 굿모닝 2015/01/02 884
452993 음식점 상도3동 2015/01/02 603
452992 마산에서 2 2015/01/02 1,146
452991 경제력 없는 연하 남친,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요? 7 답답 2015/01/02 6,544
452990 냉장고 청소업체 이용해 보신 분 계세요..? 냉장고 2015/01/02 1,133
452989 별거2년만의 남편의태도변화와 변하지 않는 사실에대한 저의 마음가.. 11 조언요청 2015/01/02 5,092
452988 삼시세끼보다가 문득 닭들이 3 Oo 2015/01/02 2,847
452987 번역을 해보려는데 2 2015/01/02 1,291
452986 아버님 정년퇴임때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3 고민녀 2015/01/02 3,503
452985 열애설 터졌을 때 소속사, "사실관계 확인중".. 1 djnucl.. 2015/01/02 1,316
452984 인텔뉴스, 2014년 정보관련 10대 빅뉴스 보도 light7.. 2015/01/02 689
452983 열애 인정한 이유 17 ㅇㅇㅇ 2015/01/02 16,122
452982 남친이 직장을그만두었어요. 14 사랑해 2015/01/02 5,440
452981 상담심리사 2급이 어느 정도 난이도인가요? 2 심리치료 2015/01/02 2,399
452980 아무리 노력해봐라 운좋은놈 따라가나 3 삐로리 2015/01/02 2,087
452979 유방 지방종 새해에 우울.. 2015/01/02 2,344
452978 남편이...미생을 애들에게 보여주래요 11 고민중 2015/01/02 4,862
452977 아크네 acne 사이즈 질문좀 할께요 1 잘아시는분!.. 2015/01/02 1,672
452976 중학교는 녹색 어머니 없지요? 8 . 2015/01/02 1,451
452975 이번주 제주도 비오고 춥다는데 아이 데리고 괜찮을까요? 3 제주 2015/01/02 1,022
452974 45세 지인을 몇년만에 만났는데 얼굴에 주름이 하나도 없어요. 28 지인 2015/01/02 20,930
452973 MIT 노엄 촘스키 교수 김어준, 주진우 두 언론인을 위한 청원.. 3 light7.. 2015/01/02 1,857
452972 명품 옷을 싸구려처럼 입는게 더 멋진건데.. 5 임씨 2015/01/02 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