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이 알지도 못하는 본인 지인들 잔뜩 이름부르며 몇분씩 잡아먹는 수상소감 너무 재미없어요.
어제 이유리씨 보다가 채널돌렸어요.
그런의미에서 임시완군 재치넘쳤고요.
송강호씨 이번 청룡도 짧지만 묵직했죠.
또 예전에 다들 하느님만 찾는다며 부처님께 감사하다고 ㅎㅎㅎ조재현씨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상식 수상소감 끝까지 못보겠어요.
ㅇㅇ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4-12-31 10:47:32
IP : 121.88.xxx.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31 10:49 AM (211.214.xxx.238)대상 수상소감을 그런식으로 할지 몰랐네요.. 재미도 없고 길기만 하고..
2. ^^
'14.12.31 10:54 AM (210.98.xxx.101)하느님 찾을 거 같아서 수상 소감 안봤어요.
짧고 간단하게 할것이지 주절주절...그중에 제일 싫은게 하느님 찾는 거에요.3. **
'14.12.31 11:01 AM (119.67.xxx.75)하느님,부처님 그건 이해해요.
근데 그런자리 처음도 아니고 후보라는거 알고 차려입고 왔으면 수상소감도 어느 정도 준비해야하지 않나요? 본인이 재치가 있어서 바로 대처 할 능력 없다는거 알면 준비 좀 하지 어재 다들 그 모양인지...4. 김혜수
'14.12.31 11:21 AM (39.7.xxx.33)작년이었나요?
대상받았을 때 감사의 인사는 개인적으로 드리겠다며 짧게 끝내서 시청자들이 멋있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5. 상도
'14.12.31 12:13 PM (59.0.xxx.217)안 받아 본 사람이 받으면 더 심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