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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사람 좋아하는 편이지만요...시이모...

짜증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4-12-31 09:24:56

진짜 시이모 너무 싫어요

 

볼때마다 가슴에 비수 되는말 한마디씩 꼭 하고 헤어지네요

 

거기다 시어머니 눈치도 없으셔서

그러거나 말거나 본인 우리집 오시때 시이모 맨날 끌고 오고

아 미치겠네요

 

시아버님께라도 말씀드릴까요

저 시이모 불편하다고요...

 

이번에는... 남편이 모피 사준게 하나 있었는데

어쩌다 이사하다 그게 보였나 이삿날도 와서 보더니

 

그 모피 어디서 난거야?

남편이... 내가 사줬다고 하니...

도끼눈 뜨더니 하나 더 사지 그래? (완전 시어머니는 안사주고 뭐했냐는...말투...)

그래서 제가 받아채서 그랬네요

그러게요 색깔별로 밝은 것도 하나 살걸 그랬어요

 

해버렸네요...

이건 아주 약한 이야기구요,,,

시어머니 보다 더한 시어머니 행세를 하시네요...

 

어느 사주 보는 집에서 그러더군요

제가 지 성에 안차서... 돈밖에 모르는...

나중에 제가 잘 되게 되면 그때야 꼬리를 내릴거라구요...

 저를 자꾸 치고

평생 악연이라고...

 

미치겠네요 정말..

IP : 211.255.xxx.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31 9:49 AM (118.222.xxx.198)

    자주 안보는 방법을 만들어야죠.
    오신다고하면 약속있다거나..
    헌데 시이모에게 지라고 하고
    시이모것까지 사주집가서 맞춰보는
    님도 만만찮은..

  • 2. dlfjs
    '14.12.31 10:26 AM (116.123.xxx.237)

    우린 시외숙모가 주책이에요
    슬쩍 박아주거나 피해야죠

  • 3. ddd
    '14.12.31 10:30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이모면 남이지.
    얼마나 당했으면 사주까지 볼까.

    시어머니가 참 생각이 없던가. 아님 자기가 하고픈말 시이모가 대신 하던가. 둘 중 하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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