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밖에 안남았어요...
누가 봐도 어떻게 버티는지 느껴질 정도로,,,야위었어요ㅜㅜ
아들은 아빠노래를 줄줄 외우고 있네요
올해 학교 들어가는데....마음이 너무 아파요,..
콘서트 영상이에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27&aid=0000014802뼈 밖에 안남았어요...
누가 봐도 어떻게 버티는지 느껴질 정도로,,,야위었어요ㅜㅜ
아들은 아빠노래를 줄줄 외우고 있네요
올해 학교 들어가는데....마음이 너무 아파요,..
콘서트 영상이에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27&aid=0000014802건강 꼭 챙기시길...
너무 말랐더라구요ㅜ
아래 의사협회 발표보고 이 영상보니 참.
뭐라할말이 없어요.
그저 저 어린것들한텐 이젠 엄마뿐이니 아프지말고 건강하시기만 바랄뿐이죠.
12월 24일 예정에 없던 베스트 앨범이 발매가 되었어요. 베스트 앨범 북클릿에 몇 년전에 손편지로 쓴 듯한 아내가 남편에게 쓴 편지가 있어요. 가정경제가 넉넉치 않아 여러모로 힘들지만 멋진 가장의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다라는 그런 내용이예요. 자기도 잘 하겠다라는 그런 손편지인데 눈물 쏟았어요.
더 마른 거 같네요. 목 부분이 정말 뼈만 남은.... ㅠㅠ..
신해철님 자신이 직업을 음악으로 해서 아이들에게는 자신 노래 들려주지 않는다라고 했는데, 아마 그 날 이후 원희씨가 많이 들려준 듯 해요. 1997년도 노래까지 아는 걸 보면 대단해요. 아들내미 녀석. 끼가 다분하여 140여곡이 있다는 미완성 곡들 그 아들이 완성해도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 의사협회말고 해외쪽으로 자문 좀 구해봤음 좋겠어요..
그냥 당하지않을까 정말 걱정이 되어서..
아직 나도 이렇게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데 부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신해철씨 억울한 죽음이 제대로 밝혀지는게 지금 제일 큰일같아요.
그러게요.. 좀 더 마른것 같네요.
어떻게 잘먹고 잘자고 그러겠어요. 어느정도 시간 지날때까진 힘들겠죠.
시간이 지나야 할일.......
신해철씨가 하늘나라에서 바라는게 무얼지 생각해보고 빨리 추스렸으면 좋겠네요.
고인도 아내가 오랫동안 힘들어하면 너무 마음이 아플거에요.
마지막 가는 길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
아직 방법이 남아있네요
크리스마스에 나온 책이에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530923
책 말고도 앨범, 뉴스펀딩, 콘서트
여러가지 추모 및 수익작업을 하고 있는데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난 거 말고는 영... 화력이 시원치 않네요
https://t.co/n5KftXmZVj
의료사고 입증 제도 개선을 위한 서명도 동참해주세요 ㅠ.ㅠ
너무 가슴아프다..세상에 다시없을 사람을 잃었으니..
힘내서 아이들 잘 키우시길..
힘내세요 마왕 가족들 !!!!!!
너무 마음 아프네요...
부디 견뎌내길...
또 눈물 펑펑..
123님 저도 서명하고 왔어요.
지하철에서 눈물이 나서.. ㅠㅠ
해철님 아드님이 저렇게 해맑게 노래하는 모습이 더 맘이 아파요.
원희씨 세상이 원망스러울수도 있지만 아이들과 웃으시는 날이 꼭 오기르류기도합니다.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그것도 너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으니 그 슬픔의 깊이가 어떨지요...ㅠㅠ
했어요,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바꿀 수 있음을 믿고.
원희씨 너무 마른 것도,
동원이의 모습에서 해철씨의 모습이 오버랩 되는
것도 슬프네요.
의사협회 의료과실이라 단정할 수 없다고..가재는 게편..신해철의 경우가 과실이 아니면 뭐가 과실일까..동의없이 위축소술 했으나 과실이 아니다.환장할 노릇..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 아니다.이건가?
서명하고왔어요ㅠㅠㅠㅠ
아...... 눈물나네요ㅠㅠㅠ
힘내셔서 아가들하고
부디 잘지내주시길............
어떻하면 좋아요...정말 위로해주고 위로받고싶네요. 제발 아프지마세요. 꼭 사망원인을 밝혀낼거에요. 시간이걸릴뿐이에요.
싸인하고 왔네요. 여기서만 안타까워 하지 마시고 싸인들하세요.
애써 앙다문 입매에ㅠ 한번 울고
그와중에도 아이에게 웃음짓는 그모습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그마음을 어찌 헤아릴까요ㅠㅠ
ㅜㅜ 짠해서 끝까지 못 보겠네요.
가슴은 터져서 눈물이 솟는데 옆에 아이봐서 참으려고 하는게 눈에 보여요ㅜㅜ...
윗님중? 동의없이 수술했다구요?
정말요?? 어떻게 수술동의서를 쓰지 않고 수술할수가 있죠.....
그렇군요 ㅠㅠㅠㅠ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2282 | 미국 내 환승, 샌프란공항 환승 경험자분 (유나이티드항공) 8 | ... | 2014/12/30 | 4,306 |
| 452281 | 소녀시대 수영 진행 잘하네요 9 | 오호 | 2014/12/30 | 2,571 |
| 452280 |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구속되었다네요 30 | 심플라이프 | 2014/12/30 | 11,947 |
| 452279 | 스텐으로 된 집게를 찾아요 8 | ... | 2014/12/30 | 1,678 |
| 452278 | 서랍장 | ??? | 2014/12/30 | 544 |
| 452277 | 카드 결제 시 10프로 부가세 부담..이거 맞나요? 7 | 너무 비싸요.. | 2014/12/30 | 5,717 |
| 452276 | 이메일 연하장 이쁜 거 어디가면 있나요? | ... | 2014/12/30 | 789 |
| 452275 | MBC 연기 대상 문자투표 반복 되나요? 1 | 아이고 두야.. | 2014/12/30 | 705 |
| 452274 | 지상렬 데프콘이랑 닮지 않았나요? 4 | djnucl.. | 2014/12/30 | 1,018 |
| 452273 | 백설 부침가루 좀 짜네요 덜 짠 부침가루 있나요? 6 | .. | 2014/12/30 | 1,804 |
| 452272 | 왜 없어지나요 2 | 이상해요 | 2014/12/30 | 951 |
| 452271 | 생리대 빌리면 어떡하세요? 27 | 중형 | 2014/12/30 | 5,820 |
| 452270 | 세월호-259일)내일이면..2014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10 | bluebe.. | 2014/12/30 | 590 |
| 452269 | 곧 6학년 되는 딸아이 여드름.. 4 | 부탁 | 2014/12/30 | 1,614 |
| 452268 | 다시 시간을 돌리면 지금 남편과 결혼 하시겠어요? 37 | 흠 | 2014/12/30 | 3,720 |
| 452267 | 대통령연봉이 2억이 넘네요. 14 | 헐이다 | 2014/12/30 | 1,874 |
| 452266 | 12월 31일날 뭐 하실거에요? 8 | 안녕 201.. | 2014/12/30 | 1,636 |
| 452265 | 마흔여섯 아들셋 남편하나 ,,, 2 | 사는것 | 2014/12/30 | 1,997 |
| 452264 | 여자들사이에서 구설수 15 | ... | 2014/12/30 | 5,353 |
| 452263 | 옷결재금액이 완전 틀리게결재되었다는데 1 | 상품권 | 2014/12/30 | 1,015 |
| 452262 | 세입자가 갑질 하는 건 어찌하오리까? 11 | 집주인 | 2014/12/30 | 3,945 |
| 452261 | 근데, 돈 빌린 사람들은 왜 빨리 안갚는걸까요 11 | .. | 2014/12/30 | 2,479 |
| 452260 | 위내시경 금방 끝나나요? 11 | ... | 2014/12/30 | 1,676 |
| 452259 | 오늘 의사협회 발표 보셨어요? 13 | 휴.... | 2014/12/30 | 2,801 |
| 452258 | 2014년이 26시간남은 이시간.. 다들 뭐하고 계세요? 6 | 배고파 | 2014/12/30 | 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