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조식 부페 어떤가요?

괜찮나요 조회수 : 6,592
작성일 : 2014-12-30 13:19:42

1월중순에 십여년만에 부산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1박2일로 일정이 짧아, 파라다이스호텔에 한번 묵어보려구요.

조식부페를 따로 예약하게 돼 있는데, 성인 한명당 이만이천원정도 해요.

여기 조식부페 맛이나 종류는 어떤가요?

그냥 그러면, 근처 맛집이라는 새서울식당에 가서 생선구이를 먹을까 하는데 그게 더 나을까요?

바다 보면서 아침 먹는 분위기가 있다면, 파라다이스호텔 부페도 끌리구요.

IP : 183.98.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4.12.30 1:39 PM (125.129.xxx.218)

    몇해전 먹어봤는데
    빵이 너무 맛있어서 빵을 많이 먹었어요^^;;
    점심 약속이 있었음에도 포식을;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에스카피에 바깥 풍경이 멋지니 조식하면서 커피 드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 2. qa
    '14.12.30 1:43 PM (58.231.xxx.100)

    파라다이스 조식은 안 먹어봐서 모르구요
    새서울식당 생선구이는 정말 비추입니다
    생선도 너무 작고 반찬도 그렇고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니에요

  • 3. 나쁘지 않아요
    '14.12.30 1:52 PM (58.225.xxx.118)

    좀 돼서..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풍경도 좋고 음식도 신경 쓴 티가 나고요.
    나가서 다른걸 먹을 정도는 아닌듯. 돈값은 합니다.

  • 4. 요술공주
    '14.12.30 2:18 PM (182.209.xxx.223)

    작년에 태교여행으로 갔는데 조식은 좀 별로였어요.
    근데 그 전에 다녀온데가 제주신라호텔이라서 비교가 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먹을게 없었어요. 그냥 햄 종류하고 계란(스크램블)요리 정도....

    대신에 씨메르(스파)가 정말 너무 좋았아요.

  • 5. 오우
    '14.12.30 4:45 PM (211.109.xxx.9)

    오우 윗님 저랑 같은 생각하셨네요
    음식은 그냥 그랬어요 전 아침에 빵을 먹는 편인데 와플도, 팬케익도, 생크림도 수준이하였고요
    뭔가 맛있다 싶은것도 없었어요 오믈렛이랑 과일 소세지 커피 좀 마셨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분위기는 좋았어요 바다보면서 깨끗한 곳에서 가족들과 식사하는 분위기 좋잖아요^^
    아침을 완전 신경써서 거하게 드실게 아니면 가격도 괜찮은 편이니 그냥 호텔에서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듯해요

  • 6. so so
    '14.12.31 11:34 AM (175.125.xxx.161)

    맛은 괜찮은 편이고요... 종류가 아주 많진 않아요... 음식은 딱 가격만큼 하는 느낌....
    분위기는 좋아요. 조식에 어울리게 상쾌한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조식 만족했어요.
    스파 씨메르는 강추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803 사람은 평생 이성을 그리워하며 사나요 ? 4 비비안 2015/01/05 2,119
453802 나이 오십에 치아교정 19 치아교정 2015/01/05 5,400
453801 알뜰살림장만퀴즈 기억하시나요? 15 2015/01/05 3,112
453800 결근의 유혹을 이겨내고 4 우울증 2015/01/05 1,004
453799 20살이나 어린딸같은 얘 여자로 보는 변태 7 로리컴 2015/01/05 2,577
453798 이효리 예뻐 죽겠어요. 5 ㅇㅇ 2015/01/05 3,155
453797 밥하기 싫은 맞벌이 새댁입니다 ㅠ 28 밥하자 2015/01/05 6,690
453796 송대관 와이프 사기로 보석..김주하 아나운서 하고 1 자매가 대단.. 2015/01/05 3,749
453795 공기계로 카톡계정 새로만들수있나요? 3 ? 2015/01/05 1,343
453794 시어머니 말 뜻 내가 자꾸 꼬아듣는건지. 5 ..... 2015/01/05 2,117
453793 미대가고 싶어하는 자녀와 싸우시는 엄마들을 위해 19 amino 2015/01/05 4,622
453792 예비중학교 한자학원~~ 1 한자 2015/01/05 882
453791 오정연 아나, 오늘 KBS 사표 제출..프리랜서 선언 10 freela.. 2015/01/05 4,621
453790 급질ㅡ남편이 요로결석이라네요ㅜ 3 급질문 2015/01/05 1,864
453789 볼류밍센스. 손재주없는 사람도 누구나 잘 할 수 있을까요? 2 볼류밍센스 2015/01/05 1,134
453788 중학생 아이 미국 다녀오면 정녕 대학은 포기해야 할까요? 26 고민 2015/01/05 4,373
453787 수능 본 고3 아이들 친구들끼리 여행도 가고 그러나요? 7 어째야할지 2015/01/05 1,331
453786 우버 '위치정보법' 어겼다…”17개월 불법주행” 세우실 2015/01/05 777
453785 세탁기 추천 부탁드려요! 5 세탁기 2015/01/05 1,454
453784 진짜 고민이 많은데요..(보험해약) 4 .. 2015/01/05 1,398
453783 중2아들 12 ... 2015/01/05 1,984
453782 요즘 대학생 아이 들 뭐하나요? 11 .. 2015/01/05 2,079
453781 노트북 인강만 보면 되는걸로 최저가 얼마면 될까요 9 컴 잘 아시.. 2015/01/05 1,921
453780 글작성하고 글 밑에 리플달면 4 .... 2015/01/05 631
453779 공황장애 지인 도울 방법은 뭘까요? 8 안타까움 2015/01/05 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