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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이적같은 경우는

이제 조회수 : 3,930
작성일 : 2014-12-29 17:39:22

음악한다고 하면 미래가 불확실해서

많은 부모들이 반대를 합니다만

 

저런 사람들은 어떻게 반대와 불확실성으로

극복했을까요?

 

보험으로 좋은 학력과 학벌이 있기에

모험을 할수 있었던 걸까요?

 

아님 너무 재능이 탁월해서

성공이 보장된건가요?

 

 

IP : 210.220.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12.29 5:41 PM (119.197.xxx.37)

    성공이 보장된 모험과 도전이 어디있나요?

  • 2. 그레이스
    '14.12.29 5:41 PM (118.46.xxx.238)

    명문대생에
    나오자마자 빵터지고 성공했잖아요
    둘다 대학재학시절에..이적어머님 쓴책보니
    워낙 자유로이 가능성열어주고 존중해주고..

  • 3. ...
    '14.12.29 5:43 PM (115.126.xxx.100)

    둘 다 집안이 어느정도 부유하지 않나요?
    유학도 보내주고 음악활동할 수 있는 경제적인 뒷받침도 해주고~
    실패하거나 성공하지 못해도 집에서 받쳐줄 수 있으니 맘껏 했을거 같아요.

  • 4. 먹고 살만하니
    '14.12.29 5:50 PM (59.7.xxx.237)

    리스크 부담이 적었겠죠

  • 5. 김동률
    '14.12.29 5:59 PM (211.114.xxx.89)

    김동률이야 고등학교때 음악하면서도 연대 척~하니 합격해주니 집안에서 반대 안했을테구요
    대학다니면서 대학가요제 대상받으면서 대박났죠, 곧이어 낸 1집 더 대박났죠
    반대할 타이밍이 없었을테구요
    솔직히 명문대생이야 가수활동 잠깐 하다가 다른 직업해도 되죠
    김광진도 가수 하다가 증권맨 하다가 그러잖아요

  • 6. 무주공산
    '14.12.29 6:00 PM (180.224.xxx.28)

    윤종신이 라스에서 그러더군요. 90년대 imf전까지 대중음악계 최대 호황기였대요. 공연도 행사도 많고 음반도 잘팔렸다구요.

    또 그땐 sky학벌에 연예인하는 사람도 적었으니 쉽게 관심 받았고 이적이나 김동률이나 여자들이 좋아하는 음악외적 강점(똑똑한 교회 오빠같은)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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