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나 벤지처럼 유쾌한 천재로 낳고 키우려면‥
평소때 헨리보면서 참 유쾌했는데
유투브서 악기연주하는것보면서 ‥즐기는구나~싶어
더 호감가네요
자기표현 멋지게 해내고 유쾌하고 천재적으로
사회에서 서스럼없이 어울리고 ‥
이렇게 키우려면 어찌해야할까요??
어느정도 타고 나야 한다면 절망이네요
저도 최대한 아이들 긍적적으로 키우고있는데
고등학교가니 다양했던 표정들도 감소되고
찌들려서 말수가 적어지는게 안타깝습니다
1. ㅇㅇㅇ
'14.12.29 5:34 PM (211.237.xxx.35)타고나는것이 일단 절반은 넘을테고... 부모들이 긍정적인 자극을 계속 줬을듯 한데
어쨋든 80프로 이상은 타고나는거라고 봅니다.2. jtt811
'14.12.29 5:36 PM (175.114.xxx.195)어릴때부더 노력의결과도 있겠고
가족의 화목도 중요하죠
천진난만한 모습이 넘좋드라구요
헨리는 캐나다에서도 알아주는 천재였고
집도 부유하구요
벤지도 실럭이 뛰어나요3. 헨리팬
'14.12.29 5:36 PM (106.248.xxx.115)딴소린데 전 2012년, 헨리가 뜨기전부터 팬이었는데
헨리는.. 일단 성격이 애예요
눈치도 없고 해맑고..
그리고 방을 엄청 어지럽혀요. 본인도 잘 안씻고
ㅋㅋㅋ 지금 살을 많이 빼서 말랐는데
예전엔 뺨이 모찌마냥 통통하고 귀여웠죠
일단 이런 애를 낳고 키우려면 부모가 한없이 용납해줘야하는거 같아요4. 음
'14.12.29 5:3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할듯....
우리나에서 그렇게 천진하고 자기표현 자유로우면 군대가서 바보되거나
그전에 4차원이라고 왕따되버릴듯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에서 가능한 캐릭터5. 금난새
'14.12.29 5:49 PM (112.152.xxx.85)금난새 선생님도 대단하신듯 해요
선입견없이 상대의 실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사람을 대하는 매너?에티듀드?가 참 보기좋습니다
유쾌하시구요‥6. Nn
'14.12.29 5:54 PM (175.223.xxx.32)그래서 이민을 가나보네요....
저도 그런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7. ...
'14.12.29 5:56 PM (115.126.xxx.100)언제나 칸타레 최종회 하고 있었네요~다시 봐도 좋네요^^
벤지랑 헨리랑 그냥 아이돌로 끝나지 않고
우리나라 음악계에 획을 긋는 인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8. 그레이스
'14.12.29 6:02 PM (118.46.xxx.238)저 위 헨리 예전부터 팬이란 분 댓글읽으니
너무 귀엽네요 방도 안치우고 안씻고 통통하고ㅋㅋ
헨리 정말 보석같은사람이에요ㅎㅎ9. ㅇㅇ
'14.12.29 6:14 PM (175.209.xxx.18)헨리, 벤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자랐다면 살짝 따돌림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주눅들수도 있구요.
10. 행복한 집
'14.12.29 6:15 PM (125.184.xxx.28)헨리같은 성격은 우리나라에서는 나올수 없는 성격이죠.
부모님부터해서 사회에 나가면 감정이나 관습의 억압이나 왜곡이 심해서 저렇게 밝게 자라날수가 없어요.11. ....
'14.12.29 6:19 PM (121.181.xxx.223)우리나라에선 힘들어요.초등입학하면 그런애들 길들이려하죠.수업시간 바르게 앉아야하고 쓸데없는 질문 많이 하면 눈총받고 또 야단맞고.우리나라 공교육은 모범생 반듯한아이를 원해서 그렇지 않은 아이 자존감 죽여놓아요..
12. ..
'14.12.29 6:39 PM (119.18.xxx.207)http://blog.naver.com/cocobeom?Redirect=Log&logNo=220155806544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12&news_seq_no=212...
헨리 부모님 집
굉장하네요
근데 대만 드라마 보면
성격들이 대개 코믹하고 활달하지 않나요 ..
스스럼없이 친절하고 ..13. ..
'14.12.30 1:32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일단 타고나야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51951 | 어떤 약속 1 | 참맛 | 2014/12/30 | 728 |
| 451950 | 청소년 용돈 얼마나 주시나요 7 | 궁금 | 2014/12/30 | 1,745 |
| 451949 | 미드보는 거 어디서하세요? 3 | 미드 | 2014/12/30 | 2,269 |
| 451948 | 중학생 책가방 요즘 특히 좋아하는 브랜드 있나요 1 | 책가방 | 2014/12/30 | 2,370 |
| 451947 | 외동을 굳이 미국에서 낳아야할지 9 | 고민 | 2014/12/30 | 2,468 |
| 451946 | 헬스pt 받아보신 분이요~ 2 | 치킨킨 | 2014/12/30 | 1,590 |
| 451945 | 연예대상 안보고 힐러 봤어요.재밌네요. 6 | 오늘 | 2014/12/30 | 1,710 |
| 451944 | 연락이 완전히 끊긴 사람을 찾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1 | 궁금 | 2014/12/30 | 2,033 |
| 451943 | 얼마나 충격이 크면 그럴까요? | 공감 | 2014/12/30 | 1,411 |
| 451942 | 포경수술을 해주려고 하는데요. 24 | ... | 2014/12/30 | 4,120 |
| 451941 | 굽네 고추 바사삭 맛이 왜이래요? 9 | 바사삭 | 2014/12/30 | 3,875 |
| 451940 | 김태호피디...아니 저렇게 잘 생겨지다니! 6 | 우와 | 2014/12/29 | 4,412 |
| 451939 | 선생님이 저희 아들 뇌검사를 받아 보라고 하네요 107 | 고민맘 | 2014/12/29 | 22,107 |
| 451938 | 밑에 이런 체험이 진짜일까요 임산부 클릭금지 2 | 싱고니움 | 2014/12/29 | 1,952 |
| 451937 | 이런 체험이 진짜일까요? 9 | 설마가 | 2014/12/29 | 3,445 |
| 451936 | 그냥 내 인생은 이렇게 끝나려나봐요. 67 | 슬프다 | 2014/12/29 | 18,861 |
| 451935 | 일본어 해석부탁드려요. 2 | 가스누출 | 2014/12/29 | 1,168 |
| 451934 |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을 지 고민이네요.. 14 | Common.. | 2014/12/29 | 2,781 |
| 451933 | 지금 LA 날씨 어떤가요? 2 | 날씨 | 2014/12/29 | 1,126 |
| 451932 | 오랜만에 올라오신 시어머님.. 8 | 답없다..... | 2014/12/29 | 3,374 |
| 451931 | 아어가 아빠들 성동일 언급도 안했나요? 2 | 그릏다 | 2014/12/29 | 6,048 |
| 451930 | 통닭을 시켰네요 | 결국 | 2014/12/29 | 1,092 |
| 451929 | 침대 메트리스 몇년 정도 쓰면 교체해야 할까요? 5 | 에이스 | 2014/12/29 | 4,515 |
| 451928 | 코트를 사고 싶어요... 골라 주세요~~간절 30 | ... | 2014/12/29 | 5,706 |
| 451927 | 부자아닌데 주변에서 부자로 보는것도 지치네요. 5 | ... | 2014/12/29 | 4,7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