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간다 하니 연락오는 친구..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14-12-29 15:13:03
전화할때마다 급한일 있다며 끊더니..
카스에 이사간단얘기에 연락오는 친구...
소위 교육땜에 잘나가는 옆동네로 이사가면.
제 가 뭐 달라지는게 있나요?
성인이 되서 만난친구도 아니고 어려서부터알던친군데 사람 사는 동네에 따라
대하는태도나 관심이 달라지는건 저랑 잘안맞네요..
저도 아침에 그친구랑 똑같이 바쁘더며 담에 전화 한다며 끊었네요..
IP : 112.149.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한
    '14.12.29 4:50 PM (39.113.xxx.19)

    사람? 친구? 가끔 있어요
    연락없던 지인이 어느날 전화와서 꼭 차한잔하자면서..
    집근처에서 만났더니 자기 평수 넓혀 이사갔다면서
    자랑하고 이맘때 였네요
    아이 대학 어디갔냐면서..
    자랑과 궁금증이 풀리니 길에서 만 났는데
    외면 하더군요

  • 2. 잘했음
    '14.12.29 6:26 PM (118.38.xxx.202)

    어차피 오래 갈 사이도 아닌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671 대치동에 2세대 같이 살만한 아파트 있을까요 샤베 2014/12/29 1,157
451670 다단계 휴앤샵 아시는 분 계세요? 다단계 2014/12/29 3,832
451669 마트 가서 옷 샀네요 9 ㅎㅎ 2014/12/29 3,639
451668 개가 산책만 다녀오면 흥분해요ㅠㅠ 11 다시한번 2014/12/29 3,147
451667 질염인데 비뇨기과 가도 되겠죠? 9 고통 2014/12/29 6,097
451666 사주보고 왔어요 9 ... 2014/12/29 4,647
451665 박 대통령 비난 전단·낙서. 유포자 잡았다고...... 1 다다닭 2014/12/29 1,567
451664 40대중반 진주세트 나이들어 보일까요? 1 진주 2014/12/29 2,218
451663 잠 많은 중학생, 습관 어떻게 고치나요? 8 ㅜㅜ 2014/12/29 2,623
451662 여성호르몬 많으면 살 잘 찌나요 4 ㅇㅇ 2014/12/29 13,459
451661 학원비 밀리신 학부모... 31 자식에게부끄.. 2014/12/29 8,786
451660 결혼 19년차 입니다 11 na 2014/12/29 4,991
451659 윗집여자가 아들 공기업 들어갔다고 자랑이 대단해요 70 .. 2014/12/29 28,025
451658 화상영어 저렴하고 좋은곳 있나요? 2 초등영어 2014/12/29 1,380
451657 시부모님 두 분다 살아계십니다...? 9 맞는표현인진.. 2014/12/29 2,494
451656 시어머니 이정도면 대한민국 1%? 40 셤니자랑 2014/12/29 6,849
451655 김장김치말이 나와서요. 1 vv 2014/12/29 1,120
451654 요리에센스 연두?? 4 아이쿰 2014/12/29 3,467
451653 개인회생이라는 제도 알고있어야겠네요 읏쌰 2014/12/29 1,815
451652 국민건강검진에 대해 여쭤 봅니다. 6 ㅇㅇ 2014/12/29 1,220
451651 아이들 키우는데도 도움이될자격증 있을까요? 2 자격증 2014/12/29 1,051
451650 우리나라 우유가 외국 우유보다 맛이 없는 이유 7 참맛 2014/12/29 5,548
451649 12월 29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1 세우실 2014/12/29 1,936
451648 초3아이 학원비 한달에 얼마나 들어가나요? 21 휘청 2014/12/29 6,884
451647 성격 관련 직업 좀 찾아주세요. 고민 2014/12/29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