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는게 싫은거 보니, 제가 만족스럽게
인생에서의 무언가를 못이룬 상태라는게
더욱 절감되네요.
오늘 문득 든 생각인데,
충분히 이루어 놓았다면 나이 먹는게
싫지 않았을 듯.
이뤄놓은건 없고 나이만 먹어간다...
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다시 한살 더 먹네요.
야나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4-12-29 09:59:59
IP : 223.62.xxx.4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