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음악쪽으로 잘풀린 케이스는

ts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4-12-28 13:11:48

어떤 경우가 있나요?

클래식이거 재그건 실용음악이건 대중음악이건..

 

전 음대나와서 집에서 큰 음악학원을 운영해서

사업으로 잘된경우가 있네요..

 

워낙 힘든분야라고 말리는 소리만 들었지만

 

간혹 잘되는 경우도 있을거 같긴합니다만..

 

 

IP : 210.220.xxx.1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안에서
    '14.12.28 1:17 PM (118.217.xxx.43)

    밀어주지 않으면 불가능

  • 2. ..
    '14.12.28 1:22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제 아는 음악전공 부부. 교수님들이신데. 나름 자리 잘 잡앗어요
    가끔 저희 아이 어렷을 적 렛슨 다니러 가곤 햇는데 친정 어머니가 파출부인줄 알았다능요
    그 정도로 물리적 정신적 희생을 해서 결혼 후. 손주까지 다 봐주세요.

  • 3. ....
    '14.12.28 1:29 PM (14.46.xxx.209)

    제초등 동기 유럽에서 활동하고 검색하면 나와요..서울예고 서울대출신이고 초등때부터 유명했음 전교회장에 공부도 엄청 잘했고 피아노도 대회나가서 상 휩쓸고...집안도 잘 살아서 빵빵 밀어준걸로..

  • 4. ....
    '14.12.28 1:42 PM (116.123.xxx.237)

    교수나 오케스트라라도 들어가면 잘된거죠

  • 5. 아는 지인
    '14.12.28 1:52 PM (175.209.xxx.18)

    실용음악 쪽 전공하고 부모가 돈이 많아 스튜디오 차려줌... 영화 음악 작곡 이런걸로 잘나감.

  • 6. .....
    '14.12.28 2:37 PM (124.58.xxx.33)

    저 아는분. 명문대도 아니고, 서울의 중위권 음악과 그 10여년전에 나오신분인데, 거의 뉴욕 런던에서 음악작업하면서 국내 아이돌, 성인가수들한테 곡 만들어서 한국 소속사에 보내서 신인가수들 데뷔시키고 있어요. 일반인들만 그분을 전혀 모를뿐, 가요계에거는 가수나 프로듀서나, 음반사 사장들과 인맥도 엄청나고, 삶자체가 화려하게 사시죠.그리고 영미권에서는 자곡가 뮤지션이라고 하면, 더 우대받는 분위기도 하니, 한국에 들어오고 싶지가 않다고 아마 외국생활 끝내고 한국들어오면, 한국에서 대학교수자리같은거 할꺼 같아요.
    재능있고, 본인이 창작력이 있으면 정말 화려하게 살수있는 직업은 맞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80 요즘 보통의 대학생 자녀들은 언제쯤 취업 되나요? 때인뜨 11:49:07 3
1773379 김장 양념 최소한의 재료로 해보고 싶은데요 ㅡㅡ 11:47:08 18
1773378 미국에서 좋은 직업 중 하나 2 …. 11:40:19 324
1773377 열무김치를 지져먹어도 맛있나요 3 땅지 11:38:58 130
1773376 초콜렛 샀는데 유통기한이 일주일 뒤 인데요 1 어쩌까나 11:32:26 135
1773375 스벅 리저브 라떼 돈 아깝네요 2 ㅇㅇ 11:29:24 531
1773374 82 왜이렇게 속터지는 소리하는 사람이 많아진거 같죠? 3 11:29:14 355
1773373 요즘 남자 대학생 선물고민 2 트렌드 11:28:58 131
1773372 현대카드 간식 뽑기 또해요 6 카드 11:26:43 351
1773371 복지혜택 정작 받아야 할 사람은 못받네요 불공정 11:26:09 159
1773370 수능 가채점 안하는 아이 3 어렵네 11:23:07 370
1773369 어젯밤에 질출혈이 조금 비쳤는데요 2 65년생 11:15:53 260
1773368 현대 즉당 11:13:27 137
1773367 제일 힘든 알바가 편의점이라네요 17 ... 11:07:20 1,855
1773366 노량진 수산시장 다녀갑니다 1 즐겁게 11:05:13 314
1773365 건대 논술 시간동안 기다릴만한 곳, 알려주세요 5 사강 11:02:37 298
1773364 알탕 씻어야 하나요? 2 peacef.. 11:02:27 226
1773363 아이는 노력했는데 속상해요 7 수능 10:58:46 860
1773362 요즘 20~40대 소비의 트렌드가 변했어요 13 써봐요 10:55:13 1,686
1773361 진상과 꼰대를 지칭하는 영어 단어 ㅋㅋ 9 ooo 10:50:55 856
1773360 피부과를 얼마나 다녀야 예뻐지나요? 3 ..... 10:48:59 679
1773359 AI 수능문제 풀어보니 GPT 1등급 진입했지만…"4년.. 3 10:42:41 870
1773358 대출막으니 월세가 뛸수밖에요 13 ... 10:38:29 762
1773357 나홀로 오늘 어디를 갈까요 8 여행자 10:35:56 794
1773356 최근 드라마 가운데 가장 흥미진진한 인물 등장!!! 10 ... 10:32:4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