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국 사람들 정말 많은 걸 실감. .
아무데도없는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14-12-27 12:08:21
출퇴근길 지하철 1, 2호선을 하루에 1시간 이상 탑니다. 어른들 중국인들 많은 건 알고 있었지만 요즘은 청소년들도 많네요. 관광객들은 차치하고 여기서 중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들도 . . 그냥 우리나라 청소년인줄 알고 말 안하면 몰랐다가 갑작스런 중국말에 놀랍니다. 한국어도 적절히 섞어쓰는 애들도 많구요. 지하철에서 심한 어느날은 왼쪽 자리 중국인 커플, 오른쪽 한자로 된 인터넷 기사보는 아저씨. .앞에 서서 중국어로 통화하는 중국인? 조선족?일때도 있네요. . 많긴 정말 많은가봐요. .
IP : 223.62.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울 변두리
'14.12.27 12:12 PM (121.66.xxx.202)우리동네도 눈에 띄게 많아졌어요
학생들도 많고
조선족도 많아 보여요
마트에서 중국말하고 북한말? 섞어쓰는 사람들 자주 봐요2. 솔직히
'14.12.27 12:17 PM (175.209.xxx.18)교환학생들이랑 관광객말고는 조선족들 아닌가요? 무서움...;;
3. ㄲㅋ
'14.12.27 12:20 PM (116.126.xxx.205)롯데월드 평일날 갔었는데 중국인 엄청 많더라구요.
백화점은 아주 넘치고 예전엔 남대문에 일본사람들 많았는데 요새는 별로네요4. ㅇㅇ
'14.12.27 12:23 PM (223.62.xxx.84)9호선타도 중국인 진짜 많아요. 솔직히 약간 무서워요 우리나라 뺏길까봐
5. 음
'14.12.27 12:58 PM (125.176.xxx.32)친구만나러 오랜만에 명동나갔다
중국인들 때문에 기절할뻔 ㅠㅠ
이러다 물밀듯 밀려오는 중국인들때문에
우리나라 어떻게 되는거 아닌지 걱정되요.6. 남쪽
'14.12.27 1:22 PM (118.38.xxx.202)여기도 밖에만 나가면 온통 중국 여자들 목소리가 들리네요.
7. ,,,
'14.12.27 1:43 PM (39.119.xxx.185)여기도 지방인데..
밤에 걸어 가다 중국말하는 소리 못듣다 요즘은 어쩌다가 들려 오더라구요.
무서운 살인사건도 있고 그래서
얼른 뛰었던적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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