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파오븐에 스테이크

..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4-12-27 10:11:02

어떤가요?

 

친구들이 놀러오기로 해서 집에서 스테이크 도전해보려고 하는데요~

프라이팬에 굽는게 나을까요

광파오븐에 굽는게 나을까요?

 

연습 해 볼 시간이 없어서 ㅠㅠ 경험 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IP : 116.36.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7 10:19 AM (1.244.xxx.50)

    프라이팬이요.
    레시피 찾아보심알겠지만
    거의다 프라이팬 사용하지
    오븐은 별로없어요.
    오븐있어도 프라이팬 써요. 저는.
    아주 두꺼운고기아니면
    오븐은 마르고 시간도 걸리고요.

  • 2. 후라이팬
    '14.12.27 10:22 AM (222.106.xxx.155)

    스테이크 해 본적 없는 분이
    처음부터 광파 오븐 쓰시면 실패 확률이 높아요.
    고기의 양, 갯수, 두께가
    오븐에 세팅된 온도와 시간이랑 일치하지 않으면
    설익거나 뻣뻣해 지거든요.
    팬프라잉 추천해요.

  • 3. :)
    '14.12.27 10:39 AM (99.249.xxx.50) - 삭제된댓글

    요리쪽 공부하는 학생입장에서는 팬프라잉 추천드려요.
    저희는 팬프라잉합니다.
    실온에 20분 전에 내놨다가 소금, 후추, 오일
    팬 달궈서 연기나는 시점에 고기 넣고 양표면 지져 육즙 가두고 온도 내려서 더 구운 직후 잠시 도마등에서 쉴 시간을 주세요.

  • 4. 오븐 마무리... 좋긴 한데
    '14.12.27 10:46 AM (58.238.xxx.148)

    크리스마스때 집에서 스테이크 해먹었어요.
    이사한지 얼마 안돼놔서 빌트인 오븐쓸 엄두를 못내고 후라이팬 사용했네요.
    전 날 미리 시즈닝을 정성껏 해둔 탓인지 맛은 좋았답니다. ^^

    윗분 말씀처럼 후라이팬에 초벌, 오븐으로 마무리하면 비주얼이 좀 더 그럴듯해지긴 하는데...
    오븐마다 예열 시간과 조리시간, 가열 온도가 조금식 달라서 오븐이 바뀌면 연습이 좀 필요하더라구요.
    실패 각오하고 두어번 연습해볼 시간이 없으시다면 후라이팬이 좋겠다 싶어요.
    그릴자국 나는 스테이크용 후라이팬 사용하시면 더 좋구요.

  • 5. ..
    '14.12.27 12:27 PM (116.36.xxx.43)

    네 다들 감사합니다
    프라이팬에 하는걸로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4434 미네스트로니 토마토소스로 가능한가요? ㅇㅇ 2015/01/07 878
454433 이건 몇살 정도가 쓴 글일까요.. 40 안쿨한 여자.. 2015/01/07 6,156
454432 정신과 상담 비용..어느정도일까요? 16 .. 2015/01/07 14,284
454431 아이 연초생으로 낳는거 의미없나요? 3 고민 2015/01/07 1,853
454430 미드 the affair ep10만 1 showti.. 2015/01/07 2,678
454429 도무지 고쳐지지않는 생체시계.. 5 ... 2015/01/07 1,746
454428 대학생 아이가 거주할 오피스텔 구입해야할지 고민이예요. 6 뚱이맘 2015/01/07 4,666
454427 맞춤법.띄어쓰기 검사해주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15 . 2015/01/07 1,826
454426 만나자마자 자기아들 의대 다닌다고 하는 엄마 6 .... 2015/01/07 3,452
454425 예전 집단 심리상담 받을 때 어이없었던 기억 7 심리상담ㅎ 2015/01/07 2,546
454424 빨간 종이 주까~ 하얀 종이 주까~ 22 건너 마을 .. 2015/01/07 2,172
454423 코타키나발루 리조트 추천 좀 해주세요.. 12 여행.. 2015/01/07 4,202
454422 백합향이 원래 이런가요 ㅠㅠ 3 꽃한송이 2015/01/07 1,856
454421 대한민국은 경쟁 때문에 불행하다는데 해결방법은 없는거에요? 5 ... 2015/01/07 1,776
454420 종종 그리운 전남친의 미국인부모님 15 ㅇㅇ 2015/01/07 6,143
454419 서울대 병원 공사현장 유골 108구 해부용 3 섬뜩허네요 2015/01/07 2,805
454418 왜 이리 비싼가요? 한달에 몇십만원인데 계속해야 효과 있는거 .. 2 필라테스 2015/01/07 2,195
454417 교정전문의 연세대 vs. 경희대 2 교정 2015/01/07 1,906
454416 다시는 찾지않습니다 7 종교 2015/01/07 2,346
454415 스타벅스 그럼 내일은 음료먹어도 스티커는 안주고 그냥 다이어리 .. 5 스벅 2015/01/07 1,893
454414 삶에 대한 심한 회의가 들어요.. 4 궁금이 2015/01/07 2,241
454413 필경재 가보신 분, 음식 어떤가요? 8 장소고민 2015/01/06 2,920
454412 이별후 남자는 초반 홀가분하지만시간 지날수록 아쉬워지나요? 5 so 2015/01/06 5,134
454411 헬스장, 수영장, 문화센터는 세대간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해주는.. 6 할매들 2015/01/06 3,772
454410 해외사시는분들께질문이요~ 14 ... 2015/01/0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