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웬일일까요? 땀냄새

땀냄새 조회수 : 4,518
작성일 : 2014-12-26 13:39:27

 

나이가 들면 몸도 변하나요?

이번해 들어

겨울에 살짝 흘리는 날개죽지밑의 땀에

찌릿한암모니아 땀냄새가 나요. 암내 비슷한것 --그 몸에 특유의 땀냄새 나는 사람들 냄새 있잖아요

 

이때까지 이런 일이 없었는데 ..

혹시 나이들면서 몸에서 땀암내 냄새 나기 시작한 분들이 있나요?

 

덜컥 겁이 나네요 .

나도 모르게 암내날까봐 ..

 

어떻게 하면 좋지요?

 

IP : 165.132.xxx.2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6 1:40 PM (58.140.xxx.162)

    저는 고기랑 치즈 엄청 많이 먹었을 때 그랬어요. 그것도 한 쪽만 더 많이요. 다시 전처럼 먹으니까 없어졌어요.

  • 2. ..
    '14.12.26 1:42 PM (211.177.xxx.31)

    네 나이드니 나더라구요 ㅜㅜ 저도 땀도 안나고 나도 아무냄새안났는데 30대 후반으로 갈수록 여름옷에서 땀냄새나는거 보고 경악했네요~~이제 잘씻고 자주 갈아입어야해요~~~

  • 3. ,,,,
    '14.12.26 1:43 PM (1.246.xxx.108)

    심한냄새면 당연히 병원가서 수술해야될 정도고요
    본인만 맡을정도면 매일 씻는게 답입니다
    집에서 면티입고 샤워하고나올때 냄새맡아보세요
    하루만입어도 땀냄새를비롯해서 금방나요
    수시로 갈아입어요

  • 4. 저요
    '14.12.26 1:44 PM (106.149.xxx.209)

    마흔 넘으니 땀냄새가 역해짐
    삼십 평생 땀도 잘 안 흘리고 냄새 없던 저였는데...
    겨땀은 흘려본적도 없는데
    티셔츠 흥건 ㅠㅠ 쇼크였어요

    나이들면 땀도 많아진대요
    조심해요 자주자주 씻어야죠 땀제거 패드하고
    머리도 반나절 지나면 역해지더라구요

    몸도 오래 쓰면 좀 냄새나고 그런거겠죠

  • 5. 저요
    '14.12.26 1:45 PM (106.149.xxx.209)

    찌린내랑 암내는 다른 문제 아닌가요?
    나이들어 갑자기 암내 나진 않아요
    역한 것일뿐

  • 6. .....
    '14.12.26 1:47 PM (182.215.xxx.47)

    혹시 최근 잠을 많이 못 잤거나 귀쪽에 문제있으신 적 있나요?

  • 7. 아뇨
    '14.12.26 1:50 PM (165.132.xxx.228)

    겨울이라 잠이 더 많아졌고
    귀쪽에도 문제는 없어요.

    예전에 없던 현상이라서 다른분들도 그런가 하고 물어보네요 .

    겨울이니 여름만큼 자주 목욕 안하고
    옷도 덜 갈아입고 그렇지만
    그래도 그렇게 잼새가 날 정도는 아닌듯한데..

    참 그렇네요..

  • 8. .....
    '14.12.26 1:53 PM (182.215.xxx.47)

    역시 책은 현실이랑 많이 다르네요.. ㅠㅠ 이래서 뭐든 글로 배우면 안되는 건가봅니다. 그래도 친절히 답해줘서 감사합니다.

  • 9. ..
    '14.12.26 1:53 PM (116.37.xxx.18)

    그런게 바로 노인냄새라는건가 봐요 ㅠ

  • 10. 냄새염려증
    '14.12.26 2:09 PM (121.190.xxx.136)

    한번입은옷은 바로세탁. 두번안입기
    아침.저녁으로 2회 샤워하고. 샤워할때도 겨드랑이부분은 비누로 전부 닦고
    매일 속옷 두번갈아 입고. 팬티 라이너 까지 하고
    바디로션
    향수 한방울

    이렇게해야 냄새가 안나요

  • 11. ..
    '14.12.26 2:10 PM (116.37.xxx.18)

    저도 윗분처럼
    겨드랑이 한쪽만 오십견에 땀분비..냄새..

  • 12. ..
    '14.12.26 2:13 PM (182.172.xxx.55)

    30대부터 땀도 더 나고 냄새도 나더라구요
    어쩔 수 없죠 부지런히 씻어야지요

  • 13. ㅇ ㅇ
    '14.12.26 2:25 PM (211.209.xxx.27)

    유산균 드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788 친오빠가족이 아기를 낳았는데..별로 기쁘지않아요. 43 .. 2014/12/26 12,830
450787 카톡관련해서 정말 싫은 1 궁금함 2014/12/26 1,320
450786 대우냉장고 클라쎄 (571L) 전기세 3 대우냉장고 .. 2014/12/26 2,168
450785 시어머니가 곧태어날아가누구닮앗음좋겟냐 솔직히말해브라하셔서 6 둘셋 2014/12/26 1,569
450784 갈색 목조로 된 오래된 거실벽을 흰색으로 칠하면 괜찮을까요? 4 ^^ 2014/12/26 938
450783 문재인 의원이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본다고 방송에서 까더라구.. 6 어이 상실 2014/12/26 1,552
450782 식사량 적은 분도 뷔페 좋아하세요? 6 ㅇㅇ 2014/12/26 2,040
450781 실수 가지고 쥐잡듯 하는 사람 어떻게 대응하나요?? 4 ㅇㅇ 2014/12/26 1,725
450780 남편에 대한 사랑이 식었나봐요.. 7 ㅡㅡ 2014/12/26 2,918
450779 44에 출산했어요 17 축복 2014/12/26 6,866
450778 서울 중위권대학 ... 2014/12/26 1,276
450777 헷갈리는 연예인들 없으세요? 39 닮았어 2014/12/26 5,643
450776 이설아 엄마로산다는 것은 동영상, K팝스타 + 가사 3 참맛 2014/12/26 998
450775 이거 100프로죠? 잘속는엄마 2014/12/26 835
450774 노년층 나오는 감성 돋는 책이나 영화가 싫어요. 8 싫어요. 2014/12/26 1,390
450773 조현아 도대체 언제 구속되나요 9 과연 2014/12/26 2,456
450772 도대체 내 엄마는 왜 이리 성정이 못됐을까요. 1 박복녀 2014/12/26 1,668
450771 후쿠오카 여행 추천해주세요 5 여행자 2014/12/26 1,926
450770 명의 이전건으로... 2 마리아 2014/12/26 687
450769 대기업 임원승진 발표날 일반직원 승진도 발표하나요? 7 사과 2014/12/26 1,806
450768 왜 사나 싶어요 그냥 죽는 게 낫겠어요 12 .... 2014/12/26 5,073
450767 급질)된장찌개 3 모니크 2014/12/26 1,037
450766 업소에 드나드는 남편, 이제 더이상 못참아 하고 애기하니 오히려.. 4 ,,,, 2014/12/26 4,316
450765 제2롯데 또 말썽이네요. 4 ... 2014/12/26 2,948
450764 지금도 통일을 염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18 ㅇㅇ 2014/12/26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