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동복 레깅스 진짜 편하네요.

... 조회수 : 3,925
작성일 : 2014-12-26 13:31:08

운동하고 있는데

헬스장에서 주는 반바지는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스쿼트나 스팟조깅 이런걸 할 때 계속 바지가 허벅지까지 올라가니 민망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해서.

레깅스 하나 입고, 반바지 겹쳐 입고 하는데

정말!!! 편하네요.....

그리고 쪼여주는 효과와 검은색이라 착시효과로 다리가 더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ㅎㅎㅎ

 

거기다 입고 다니다보니 운동복에 관심이 생겨서 좀 더 사볼까? 하며 있었는데요

요가선생님이 요가복 입고 후리스 하나 걸치셨는데 어찌나 이쁘던지..ㅋㅋㅋ

전 그 몸매가 아니라 그 핏이 나올 수 없지만

엇비슷하게라도 만들어 볼려고 열심히 땀 흘리고 왔네요...ㅎㅎㅎ

 

 

매일 가지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정말 편한 것 같아요..

 

 

 

IP : 218.37.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12.26 6:37 PM (115.143.xxx.60)

    운동복 레깅스는... 가격이 사악한데 입으면 뭔가 틀리죠?
    짱짱하다고나 할까 라인을 잡아주는 느낌???
    요새 여기서 레깅스와 쫄바지 같은 건 입고 다니면 민망하다 뭐 그런글이 막 올라오던데
    운동복 레깅스는.. 야하지도 않고 보면 오히려 세련되 보이던데 이건 제 편견일까요??

  • 2. 반바지 붙은 레깅스?
    '14.12.26 6:58 PM (124.56.xxx.186)

    제발 운동할때나 입으셨음해요.
    학교 학부형중에 그걸 입고 만날 나오는 아줌마있는데..
    요가를 십년했다고 몸매 좋은 줄 아는데 정말 밥맛입디다.

  • 3. .....
    '14.12.29 8:33 PM (218.37.xxx.84)

    그게 기능성 소재라서 그런가봐요. 라인도 라인인데 땀흡수도 잘되서 편하고 움직임도 편해서 운동할때 꼭 입어요. 아무래도 운동복 레깅스는 보통 운동할때 많이 입으니까 덜 야해보이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소재도 의외로 두꺼운편이기도 하고요.



    운동할때만 입는데요? 운동복 레깅스라고 써놨는데도 쌩뚱맞게 리플 다신게 좀 당황스럽네요;;
    밥맛이시면 그 분한테 말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077 아이가 태어나서 3년이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16 .... 2014/12/27 5,343
451076 구구남친 전화 1 .. 2014/12/27 1,391
451075 [실제이야기] 2005년 서초동 오피스텔 살인사건 .txt 7 mm 2014/12/27 5,499
451074 아이크림 추천바랍니다. 저렴버전으로요. 14 여보세요 2014/12/27 4,202
451073 남편몰래 이혼을 준비하려 합니다 18 dalda 2014/12/27 15,019
451072 집중력이 많이 부족한 초등학생 과외 해보신 분 계신가요? 2 톰슨가젤 2014/12/27 1,929
451071 유오성은 잘생긴 얼굴인가요?? 12 푸른소금 2014/12/27 3,419
451070 지방직 공무원 몇년마다 근무지 옮기나요? 2 궁금 2014/12/27 3,347
451069 불면증 2 파란하늘보기.. 2014/12/27 1,186
451068 부동산 중개수수료율 인하 아직 전인가요 -전세 4 nnn 2014/12/27 1,365
451067 홍대입구역 인근 '박근혜 대통령 규탄' 삐라 살포 5 ... 2014/12/27 1,607
451066 나이지리아 소녀 부모의 강요로 자살폭탄테러에 지원 2 ........ 2014/12/27 1,265
451065 피부과와 피부관리실이 어떻게 다른가요? 3 꿀피부? 2014/12/27 2,445
451064 집 잘 못 구했어요 ㅠㅠ 7 pp 2014/12/27 3,751
451063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저랑 함께 해요 36 함께 2014/12/27 3,723
451062 여러분 감사합니다 4 ... 2014/12/27 931
451061 한자, 컴퓨터 준비해야하나요? 2 해피러브 2014/12/27 885
451060 자상한 남자가 나이 드니 좋으네요 4 염장 2014/12/27 3,152
451059 의료사고 입증 개선법 서명 부탁드립니다. 5 힘을내 2014/12/27 672
451058 무례한 사람들 안 만나고 살려면.... 5 gogo 2014/12/27 2,746
451057 남자친구한테 공황장애 같다고 말했어요. 2 .. 2014/12/27 2,362
451056 남편이랑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9 a 2014/12/27 2,036
451055 성북 학군 아시는분? 4 2014/12/27 1,525
451054 남편이 백만원을 주네요... 당황... 28 허걱 2014/12/27 17,821
451053 오잉? 동대문 언냐 글 어디루 가쪄요? 5 건너 마을 .. 2014/12/27 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