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씨애틀 아시아나 타보신분?

행인1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4-12-26 01:18:51

내일 아시아나 타고 씨애틀에 가요.

비행기타고 처음 가보는데요 노트북을 보내는 수화물에 넣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자물쇠를 잠그긴 할건데 훔쳐갈까요?

명품 가방은 100프로 도둑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비행키 안에 전기 콘센트 있을까요?

 

 

IP : 115.143.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26 1:34 AM (211.200.xxx.227)

    위탁수하물로 노트북은 반입금지예요.
    자물쇠도 tsa lock이 아니면 세관검사할때 자물쇠를 아예 파손하는 경우도 가끔 있어요.
    번거롭더라도 노트북등 전자제품은 기내에 들고 타세요.
    자세한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그리고 수화물이 아니고 수하물입니다.
    비행기안에 전기콘센트는 화장실에 면도전용이 있고 에어버스인 경우엔 이코노미에도 usb 포트가 각 좌석에 있어요.
    전 가급적 에어버스로 골라타는지라 보잉은 탄지 오래되어서 있는지 없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 2. 수하물
    '14.12.26 1:43 AM (84.133.xxx.49)

    공항에서 수하물 다 던져요. 다른 짐 밑에 깔리기도 하고. 그렇게 가져가면 노트북 고장나요.

  • 3. ...
    '14.12.26 1:46 AM (121.190.xxx.34)

    노트북은 당연 기내 들고 타셔야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수하물은 마구 굴리고 던집니다

  • 4. 아스파시아
    '14.12.26 2:29 AM (121.160.xxx.141)

    저 유럽 여행 갔다가 오는 길에, 한 세 달 다 들고 다니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다 귀찮아서 노트북 그냥 수하물에 넣었거든요. 일부러 한 30만원짜리 중고 사서 갔었고 다시 쓸 일 없을 거 같아서요.
    아니나 다를까, 액정 다 나갔습니다. 당연히 따로 들고 타셔야 해요.
    /가방 훔쳐갔다는 얘기는 미국에서는 못 들어봤고요, 러시아 경유할 경우 제 친구가 양주 도둑 맞았다고는 하더군요.
    /잦은 일은 아니지만 수하물이 분실 되는 경우는 있어요. 저는 에스토니아에서 수화물 완전 분실되어서 속옷도 하나 없이 호텔로 갔었는데요, 다음날 찾긴 했는데 그 안에 좀 비싼 가방이 있어서 조마조마했었죠. 비싼 건 그냥 안 들고 가든지, 들고 타든지 하는 게 제일 속 편해요.

    인천공항은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수하물 분실 거의 없는데 유럽은 잦다고 하대요. 시애틀은 나름 큰 공항이니까 분실은 없을 거예요. 그래도 모르니 노트북이랑 명품백은 아예 들고 타세요.

    그리고 수화물-수하물 같은 말이에요. 같이 써도 돼요~

  • 5. 밝은이
    '14.12.26 4:22 AM (24.85.xxx.240)

    아시아나항공으로 시애틀 자주 갑니다

    한번도 짐 분실 된적 없구요 Lock도 잠그지 마세요

    짐 검사 자주 합니다.

    벤쿠버에서 한국갈때 일년에 4번 정도는 왔다갔다하느라고 직항도 이용하고 주로 시애틀들려서 아시아나 타거나 일본 동경 경우하거나 하는데요 시애틀에서 탈땐 늘 짐검사 하고 짐 검사했다는 종이넣어놓았더라구요

    다른 곳에서는 한번도 없었구요

  • 6. ...
    '14.12.26 7:34 AM (182.218.xxx.31)

    비행기 안에 콘센트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1055 성북 학군 아시는분? 4 2014/12/27 1,525
451054 남편이 백만원을 주네요... 당황... 28 허걱 2014/12/27 17,821
451053 오잉? 동대문 언냐 글 어디루 가쪄요? 5 건너 마을 .. 2014/12/27 2,730
451052 부부가 같이 코 골면 서로 불편한거 못 느끼나요 1 병원 2014/12/27 876
451051 꼭 안아보고 싶은 아이? 18 이쁘다. 2014/12/27 4,011
451050 새로 이사온 윗집도 막상막하일듯한 불길한 예감.... 에휴 2014/12/27 1,026
451049 역시 황정민의 연기는 최고에요 7 크리스탈 2014/12/27 2,818
451048 라식 후 라섹으로 재수술하신분 계신가요? 3 봉봉엄마 2014/12/27 5,979
451047 눈물이 나요~난 왜이리 사는지 3 열심히 살았.. 2014/12/27 1,921
451046 초딩 아이 또 맞아 죽었네요 3 초딩 아이 .. 2014/12/27 3,081
451045 아이가 너무 귀찮아요 35 2014/12/27 9,440
451044 피아노, 바둑 언제부터 가르치면 좋을까요? 9 돌돌엄마 2014/12/27 2,182
451043 저도 보습력좋은 크림외 세 가지 추천 227 강추 2014/12/27 20,961
451042 궁금해요 1 치과 2014/12/27 513
451041 강아지(8살)가 요즘 들어 자꾸 물어서 훈련소로 보내려고 해요 15 고민 2014/12/27 2,238
451040 남편들 나이 든 표 나는 증상 있나요? 2 기름빠져? 2014/12/26 1,518
451039 가끔 이혼관련 고민글 쓰는이입니다 6 ㅐㅐ 2014/12/26 2,218
451038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있으세요? 32 .. 2014/12/26 2,484
451037 연예인 팬싸인회 가보신분... 6 -- 2014/12/26 1,694
451036 40대 후반인데 면생리대 살지 고민되네요 16 ㅇㅇ 2014/12/26 2,846
451035 아이 손가락이 문틈에 끼어서 손톱에 시커먼 멍이 들었어요. 4 .. 2014/12/26 2,768
451034 주택청약 1 미성년도 된.. 2014/12/26 780
451033 홍가혜는 어떻게 '거짓말의 화신'으로 만들어졌나 2 ww 2014/12/26 1,569
451032 미국까지가서 보는 시험이 뭐가있나요? 2 ㅁㅁ 2014/12/26 1,461
451031 제2롯데월드 근처도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 추락사 인부 가족.. 5 00 2014/12/26 4,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