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나온 사람들의 특징??????

옴마 조회수 : 4,062
작성일 : 2014-12-25 21:39:46

남편이 최근 급격히 배가 나왔어요
단순히 살찐거 같기도 한데
(원래고무줄몸매)
그렇다고 보기에 배가 너무 빵빵해요.

글이 너무 우습긴한데......

저희가족들 배를 다 검사해봤는데요 ㅋㅋ
여자들은 물렁한데
애아빠만 배가 딱딱한거에요!!!!
체내 지방이 있어도 근육 땜에 딱딱한거라는데
이게 말이되나요-_-

혹시 배가 나오셨지만
나온배가 딱딱하신분??????

혹여라도 건강이 안좋은건 아닐까 걱정입니다...
IP : 223.62.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12.25 9:42 PM (14.32.xxx.97)

    지방의 밀도가 지나치게 높은거 아닐까요?

  • 2. ///
    '14.12.25 9:42 PM (61.75.xxx.10)

    병이 없고 단순한 복부비만은 배가 말랑말랑하고
    간이 안 좋아 복수가 차거나 소화기관의 기능이 안 좋아서 가스가 많이 차면
    나온 배가 딱딱하던데요.

  • 3. . ..
    '14.12.25 9:44 PM (175.215.xxx.154)

    배나와도 근육 있으면 딱딱해요
    지방은 지방이고 근육은 근육이라
    근육 딱딱한거랑 몸에 문제있어서 딱딱한거랑 달라요

  • 4. 봄날
    '14.12.25 9:52 PM (39.116.xxx.58)

    여자들과 달리 남자들은 술때문에 내장비만화때문에 배가 나온데요.
    저희 아버지도 배는 정말 단단하지만 엄청 나오셨거든요 ㅠㅠ
    여자들은 복부 피하지방이 두꺼워져 배가 나오구요.
    여성호르몬 덕에 내장복부비만은 잘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내장지방이 증가하는게 피하지방 증가보다 더 위험하다고 해요.
    술 드신다면 자제하시고 운동하실필요 있을듯...

  • 5. 음....
    '14.12.25 10:00 PM (223.62.xxx.61)

    원래 배나오기 직전에도 식스팩 있었는데
    잦은 연말모임덕에 12월에 급 3kg가 찌면서
    그게 모두 배로 갔어요 ㅠㅠ
    그래서 딱딱한건지..

    복수나
    간기능 소화기능 이상일수 잇다니
    왠지 걱정이ㅠㅠ

  • 6. ....
    '14.12.25 10:02 PM (175.215.xxx.154)

    배나오기전에 식스팩있었고 겨우 3키로면 당연 근육때문에 딱딱한거죠

  • 7. ,,,,
    '14.12.25 10:25 PM (39.119.xxx.96)

    우리남편도 배가 약간 뽈록한데 아주 딴딴합니다 . 처음엔 배에 힘을줘서 그런가 싶어 힘 좀 빼라하니 일부러 힘주는것 아니라고 하더군요 .. 아무래도 근육 같애요.

  • 8. ///
    '14.12.25 10:34 PM (61.75.xxx.10)

    내 단단한 배, 돌덩이 허벅지가 근육이 아닐 수 있는 이유
    http://blog.naver.com/kiltie999/7017615957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079 유아기에 배워놓으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15 !! 2015/01/02 3,755
453078 가부장적인 집안.. 장남 차남 차별대우 심한가요? 6 궁금 2015/01/02 3,234
453077 저녁 뉴스를 보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3 매직트리 2015/01/02 2,951
453076 주방일이 재미있네요 4 요즘 2015/01/02 2,524
453075 주말에 뭐 해 드실 거에요? ^^ 17 건너 마을 .. 2015/01/02 3,914
453074 과메기 파시던 나오미님 연락처요! 3 셀렘 2015/01/02 1,522
453073 누군가의 자랑을 듣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28 뜬금없이.... 2015/01/02 5,182
453072 수다란 좋은거네요.. 모처럼 2015/01/02 894
453071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왜이렇게 힘든 걸까요 저는 12 .... 2015/01/02 6,684
453070 달여서 파는 쌍화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겨울 2015/01/02 3,671
453069 5년만에 새폰 샀더니 기분 좋아요 14 좋아요 2015/01/02 3,326
453068 미술과 글쓰기 공부를 제대로 하고싶은데요.. 6 zz 2015/01/02 1,727
453067 이 겨울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요? 추천을~ 1 떠나자 2015/01/02 1,369
453066 음식냄새가 치매와 건망증을 유발한데요 ㅠ 21 ㅠㅠ 2015/01/02 7,545
453065 저 분통터져요ㆍ솔직한 답변부탁드려요‥40대주부님들보셔요 69 솔직한 답변.. 2015/01/02 21,316
453064 25년전 주간 야간 있었어요. 6 은광여고 2015/01/02 2,121
453063 승진누락 그만두고 싶어요 13 승진누락 2015/01/02 6,250
453062 오리진스 오버나이트 마스크 써보신분 계세요? 4 ... 2015/01/02 1,465
453061 임신중 몸무게변화 궁금해요 7 임산부 2015/01/02 2,005
453060 만두 네집이 400여개 할건데 양을 얼만큼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6 2015/01/02 1,658
453059 미국에 사는 중학생 남녀 선물좀 알려주세요 1 어머나 2015/01/02 921
453058 예비 중3 고등수학 선행은 꼭 필요한가요? 16 중3 2015/01/02 5,517
453057 해삼을 어찌해야하나요? 2 해삼 2015/01/02 801
453056 출산후 70일차에 산후도우미 8 크크 2015/01/02 2,817
453055 2월 시애틀 여행 할만한가요? 5 최선을다하자.. 2015/01/02 5,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