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중국어..수업 어떨까 조언좀주세요.
중국어를..시켜볼까...생각중..인데요...
아는동생이..중국에서 온 유학생 소개시켜줘서요.
주3회 일대일 방문이요.
고민되는것...
한자도 아직 제대로 모르는상태..아이가 주3회수업만으로 효율적일까...
차이홍?같은곳의 한국선생님이 더 낫진않을까(중국인이라..사실..장점이 아니라 걱정되는 측면..)
지금부터 시작해서 적어도 5년정도 꾸준히 시켜보고픈데..
시작할시점이 너무 빠른가...
지금 중국어 배우는 아이들이 있다면..
어떤지..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영어는 dvd보고 책보며 꾸준히 노출중..
다른스케줄이 거의없는 아이라..
지금은 시간이 많은데..
나중에 흐지부지 될까봐..걱정이 되어서요.
1. 영어/중국어 선생
'14.12.25 11:12 AM (222.111.xxx.69)음~ 영어,중국어 다 가능한 사람인데요
초1이면 우선 우리말로 된 책읽기에 집중해주세요.
모국어가 탄탄해야 외국어도 잘합니다.2. ㅇ
'14.12.25 11:15 AM (39.118.xxx.96)진짜 소용없어요.돈낭비예요.저도 우리 아이 어릴때 별짓 다해봤는데 다 후회해요.
3. 순이
'14.12.25 11:18 AM (211.221.xxx.231)감사합니다.
조언 잘 들을께요^^4. ...
'14.12.25 12:06 PM (223.62.xxx.21)영어 dvd노출말고는 안시키시나요?책을 좀 읽혀주세요.
그리고 윗분말씀처럼 외국어공부의 전제는 모국어가 탄탄해야겠구요.
중국어는 초기엔 원어민 필요없을것같아요. 어느정도 대화가가능해야 원어민은 돈이 안아까울것같아요. 매번 쓰는 쉬운단어로 대화하는게 외국어향상에 어떤도움이될까요?5. 경험상
'14.12.25 2:22 PM (175.223.xxx.253)경험상 초3이 딱 좋아요.
원어민이랑 하실 기회 있으면 원어민이랑 하는게 발음이나 대화상 더 자연스럽죠.
중고등 내신은 한국인 추천.6. ..
'14.12.25 2:41 PM (116.123.xxx.237)영어도 해야 하는데,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7. 11
'14.12.25 4:59 PM (183.96.xxx.56)중국어과외하는 사람입니다 중1이면 제2외국어 무리없이 받아들이긴해요 게다가 주3회나 한다면 더 좋죠 하지만 꾸준히 계속 할 생각이 아니라면 잘해야 고교중국어수업 점수따는데말곤 아니라곤 봅니다 유학생도 나름입니다 말좀 하고 시험점수 좀 되는 사람은 많아요 근데 한자의 의미하나하나를 아는 사람은 드물어요 꼭 참고하세요 한자의 의미에 대한 이해가 확실하고 표준발음을 가진 사람이 좋아요 간자체 번체 다 알아야 하구요 아이가 흥미있어 함 해보세요 한자모르는 사람은 꼭 피하세요
8. ....
'14.12.25 9:47 PM (121.190.xxx.34)중1 이 아니고 초1 이래요...윗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6150 | 어린이도서 어떻게해야 할까요? 2 | ee | 2015/01/11 | 617 |
456149 | 초등 6학년 2학기 수학 문제집 3 | 정 인 | 2015/01/11 | 2,751 |
456148 |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6 | ... | 2015/01/11 | 2,776 |
456147 | 이 영어 문법 문제 풀어주세요 4 | brader.. | 2015/01/11 | 1,460 |
456146 | 싱크대 식기선반대 문의드려요~~~ 3 | 딸맘 | 2015/01/11 | 1,230 |
456145 | 최신 일드 추천해주세요! | 일드 | 2015/01/11 | 1,661 |
456144 | 중3 겨울방학 1 | ... | 2015/01/11 | 1,361 |
456143 | 저는 서울이가 갈수록 너무 미워요. 12 | .... | 2015/01/11 | 5,418 |
456142 | 13살 초등 여자아이가 갑자기 손가락 발가락이 붓듯이 아프다고 .. 4 | 갑자기 왜 .. | 2015/01/11 | 2,442 |
456141 | 리코타 치즈가 좀 묽어서요 8 | 궁금 | 2015/01/11 | 1,636 |
456140 | 이런 친구도 있어요 3 | 내 인생 | 2015/01/11 | 1,912 |
456139 | 친정아빠 때문에 속상했어요. 4 | 뽕남매맘 | 2015/01/11 | 2,624 |
456138 | 며칠전에 유투부에서 티브로 볼수 있다는 글이요 5 | 유투브 | 2015/01/11 | 2,668 |
456137 | 최근에 청소년 핸드폰 해주신분..19000요금제요.. | .... | 2015/01/11 | 1,138 |
456136 | 언니들 제가 이상한가요? 신혼 처음 냉전 30 | ... | 2015/01/11 | 9,707 |
456135 | 라떼 좋아하는 분들이요 5 | 커피조아 | 2015/01/11 | 3,443 |
456134 | 급질문!! 벽지(합지) 삼겹살 기름 어쩌죠.ㅠㅠ 2 | 마이미 | 2015/01/11 | 1,385 |
456133 | 직장에선 쫓겨나고… 자영업은 실패하고…| | 베이비부머 | 2015/01/11 | 2,052 |
456132 | 성당에 갔었는데요 16 | 아네스 | 2015/01/11 | 4,617 |
456131 | 사랑이는 커가며 더 이뻐지내요.. 17 | 2015/01/11 | 6,620 | |
456130 | 속옷 다입고 난뒤 4 | 인디고 | 2015/01/11 | 3,925 |
456129 | 오메가3 좋네요 1 | 0행복한엄마.. | 2015/01/11 | 2,573 |
456128 | 임신37주4일인데 이런증세가자꾸나타나요 2 | 임신 | 2015/01/11 | 1,773 |
456127 | 유명한 학자 쇼펜하우어의 여성에 대한 생각 17 | ㅁㅁ | 2015/01/11 | 11,899 |
456126 | 시골출신 2남2녀 남친이 부담스러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ㅠ 36 | 쿠쿠 | 2015/01/11 | 6,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