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시댁회사에서 일을 하고, 아버님은 남편에게 일을 거의 다 맡긴 상태입니다. 나중에 돌아가시면 다 상속하실거 같구요..남편은 아버님때보다 더 열심히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해서 회사매출도 많아졌구요..저희집 카드 생활비 다 ...아버님이 내주십니다. 시댁과 관계 나쁘지 않구요. 만나면 서로 반갑고 잘 하고 평범한 시댁 분위기 정도(간혹 갑을에 되기도 하지만)
저 며느리입장에서 시댁에서 뭐든 받는 입장이 마음 편하지 않아요그래서 작은 소소한 일이라도 하려하는데..아이들 맡기고 일하고 고생하는게 바보같는 짓인가요. 남편 주변 사람들... 너 자존심만 굽히면 되는데 바보 같는 미련한 생각이라고 하네요.
배불러 똥싼다...말고 고민 좀 들어주세요.
ㅡ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4-12-24 20:57:40
IP : 1.226.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하고 고생하는게
'14.12.24 9:01 PM (211.202.xxx.240)뭐 바보 같은 짓인가요?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근데 애들이 몇 살인가요?
너무 어리면 엄마가 보살피는게 낫긴해요.2. 어리긴 어려요
'14.12.24 9:03 PM (1.226.xxx.30)유치원 어린이집다니네요..
3. 행복한 집
'14.12.24 9:06 PM (125.184.xxx.28)해보세요.
자발적인 노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고
자존감도 생깁니다.
남편의 돈이 내돈은 아니라는 사실은 진리입니다.
님만의 성공을 만들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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