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보행자구요. 처음 간 병원에서 엑스레이상 확실하진 않지만 실금이 보인다고
입원하고 촘파검사 해보자고 했는데..
가해자가 다른 병원에서 다시 검사 받아보자고 계속 그래서
여기저기 병원 (10시가 넘은시간이라 정형외과진료 안하는 곳이 많고 대학병원은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짐.. 병원을 다섯군데 다님..)
다니며 엑스레이만 세번을 찍었어요ㅜ
다행히 뼈에는 이상없다구 하고 최종 간 병원에서 통원치료하기로 핬는데.. 운전자 뜻에 따라 고생하고 다닌거 생각하면 제가 넘 순진하고 멍청했던거 같아요ㅜ 그 상황에 당황하고 운전자하고 저밖에 없어서 그냥 끌려다녔네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게 교통사고가 났는데요
아아오우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4-12-24 19:41:34
IP : 61.255.xxx.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24 8:42 PM (112.150.xxx.229)저도 작은 사고가 났는데 보행자랑, 뭐 보험사부르면 보험료 올라가니 따로 작게합의보자는거 그냥 보험회사 불렀더니 직원이 칭찬하더라구요ㅋㅋ 교통사고는 언제 어떻게 말할지 모르는거라 이리저리끌려다니면 안된다고 , 그리고 그냥 저보고는 가라고해서 왔습니다 다음엔 무조건 보험회사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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