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엄마가 자식자랑 너무해서 짜증났는데..뭐 있을때마다저한테 보고해요 3년정도 됐네요..
근데 요며칠은..
그걸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하는 제자신 땜에 마음이 괴롭네요
그엄마도 안타까운것이..한번만 얘기하면 되는데 세번 얘기하니까
오늘은 단톡방에서도 씹혔네요 저말고 다른분들도 씹음..
친구에게 이런 내가 싫다했더니 친구는 시누의 자녀가 이번에 서울대 됐는데..옛날 본인의 아이가 초딩때만큼 축하가 안되더라..이러는데..솔직하면서도 공감이 되더라구요
가족도 하물며 그런데. 남에겐 더할수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거 초월하신분..계시나요?
마음이 괴로워요
~~~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4-12-24 16:33:40
IP : 112.154.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행복한 집
'14.12.24 4:40 PM (125.184.xxx.28)그 아줌마가 이상한데 왜 님이 자책하시나요?
정신해롭게 하는 사람곁에서 괴롭다고하시면
답일 없어요.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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