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구매시 계약 다끝냈는데 하자 발견?

궁금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4-12-24 15:02:15

뒤늦게 집에 하자가 있음을 알았는데 (집에 누수가있어 곰팡이가핀경우)

전 주인은 나몰라라 ㅂ법적책임없고 아무 책임안질거다 하고 나오면

이런경우 방법이 없나요?부동산도 중간에서 눈치만 보고있고

IP : 119.194.xxx.1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시
    '14.12.24 3:04 PM (24.20.xxx.69)

    곰팡이는 누수가 아니라 실내외 온도차 때문에 생기기도 하는데....

  • 2. 궁금
    '14.12.24 3:05 PM (119.194.xxx.100)

    벽에 곰팡이가 생긴게 아니라 장판밑이에요 자기네들도 입으로 누수공사했었다고

  • 3. 장판밑에
    '14.12.24 3:07 PM (183.98.xxx.204)

    곰팡이 핀집 의외로 많을껄요.

  • 4. ㅇㅇ
    '14.12.24 3:13 PM (124.5.xxx.71)

    부동산은 중개만 하는 것이니 알면서 고지하지 않거나 그런 게 아니면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것으로 알아요.
    그리고 매도인은 알아서 수리비 주지 않으면 이미 잔금 치른 상태에서는 소송밖에 길이 없을 텐데 금액이 얼마 나오는지 미리 견적 뽑아서 일단 중개사 통해서 매도인에게 알리든지 직접 연락하시든지 해야 될 거 같아요.
    아니면 내용증명을 띄우신든지ㅜ~ 마음이 심란하시겠어요.

  • 5. ㅇㅇ
    '14.12.24 3:15 PM (124.5.xxx.71)

    계약만 끝난 게 아니라 잔금도 치르고 입주까지 하신 거죠?

  • 6. 손해배상 청구하기전에
    '14.12.24 3:16 PM (183.98.xxx.204)

    수리비 달라 하셈

  • 7. ...
    '14.12.24 3:16 PM (61.253.xxx.22)

    누수는 집을 팔아도 발뺌 못해요
    전 누수인지 모르고 팔았다가 끝까지 보수공사 해주고 끝냈어요

  • 8. 근데 누수는 고쳤는데
    '14.12.24 3:19 PM (183.98.xxx.204)

    장판 밑 곰팡인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벽에 핀것도 아니구

  • 9. 보일러 세게 때서
    '14.12.24 3:20 PM (183.98.xxx.204)

    곰팡이 없에 보거나 곰팡이 제거제 뿌리셈

  • 10. ..
    '14.12.24 4:01 PM (180.68.xxx.106)

    장판은 겹쳐서 놓는거처럼 싼거 아니면 본드칠해서 안붙인것처럼 티안나게 연결해놓거든요
    그런데 그 연결부위가 벌어지거나 아님 물을 엎지르고 한참 있다가 닦는다거나 하면 물이 장판밑으로 스며들고 장판에 곰팡이가 쓸더군요

    저희집은 화장실바로 바깥쪽 발닦이 놓는 곳이 그렇구요
    주방 수도쪽 밑이 그랬어요
    장판 걷어내고 물기 말리니 아무일 없구요

    수도가 새거나 누수가 된다면 아래집에서 가만히 있지않겠죠?
    고로 원글님은 별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 11. 물이
    '14.12.24 5:00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고이거나 맺히는 상태가 아니라면 누수 진행중이라고 말하기 애매한거 같아요.
    곰팡이 정도는 환기나 청소로 어찌 해볼수 있는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449 2012 잼있네요 존쿠삭 2014/12/25 626
450448 남양주 김선생님 고맙습니다 1 조작국가 2014/12/25 1,168
450447 이주영 "해수부 장관 이임,사전에 몰랐다 " 7 2014/12/25 2,052
450446 베리 메리 크리스마스 2 사랑스런 그.. 2014/12/25 783
450445 초등학교도 졸업 못하신 분 교육과정 이수 교육기관은 어떻게 알아.. 3 2014/12/25 790
450444 청소요정 블로그 아세요? 18 흠흠 2014/12/25 12,965
450443 이언니는 어느정도의 남자분을 소개시켜주는게 맞는걸까요? 8 클라이밋 2014/12/25 2,463
450442 요즘비정상회담 타쿠야 넘좋아요~ 3 타쿠야 2014/12/25 1,660
45044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낱권 추천해주세요~~ 3 책구입 2014/12/25 1,610
450440 저 스스로에게 벌을주고싶어요.. 7 오이 2014/12/25 1,643
450439 애들 다크면 밥간단히 먹었음 좋겠어요 10 남편 웬수 .. 2014/12/25 3,615
450438 직장에서 남자 후임들 어떻게 대하시나요? 17 12월 2014/12/25 5,409
450437 월급200계약직 돌된 아가 두고 일하는게 맞을까요.? 14 2014/12/25 3,395
450436 저같은 사람은 회사생활.. 2 go 2014/12/25 1,461
450435 아침부터 울컥하게 만든 그림 한장jpg 6 에휴 2014/12/25 2,060
450434 저 진짜 누구가 안좋다 하는글은 안적어봤는데요 소향이란 가수 4 ........ 2014/12/25 2,643
450433 남편의 여자직장동료와의 관계 4 설아 2014/12/25 4,462
450432 함박 스테이크 만들었는데요 9 조언절실 2014/12/25 1,753
450431 삼둥이로 힐링했어요 91 삼둥 2014/12/25 11,201
450430 공짜는 있다? 없다? 1 공짜 2014/12/25 880
450429 여잔데 애교많은 여자가 좋아요 9 애교 2014/12/25 3,993
450428 남친 집에서 찢어진 콘돔이 나왔어요. 7 .. 2014/12/25 7,094
450427 책사달라고 하면 욕하던 엄마는 사기꾼 한테 냄비나 사주도 5 2014/12/25 1,928
450426 고용센터에 다녀왔는데요.. 2 ㅂㄹ 2014/12/25 1,937
450425 주변에 자살한 사람 있나요? 22 궁금 2014/12/25 16,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