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딩2학년 올라가는 영어 1:1 과외비
1. 과외전문
'14.12.24 12:03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35만원이면 딱정적가격
2. 연
'14.12.24 12:11 AM (114.203.xxx.232)적정가격은 강사마다 다르죠.
35가 적정가격이면 본인을 그 정도인거죠3. 헉..
'14.12.24 12:15 AM (152.99.xxx.194)sky 대학생들 과외비가 최소 30정도 아닌가요?
전문과외쌤이고 경력이 좋으면 엄청 쎄게 부를텐데요.
경력이나 학벌이 떨어지면 대학생 과외비 만큼만 받기도 합니다만...
지역마다 편차가 있으니 모르겠네요.
대학생과외는 참고로 비추예요.4. ...
'14.12.24 12:20 AM (121.165.xxx.130)전문과외라는 가정하에..
같은 조건으로 전 8회 수업에 50만원 받아요5. 경기도
'14.12.24 12:21 AM (222.239.xxx.154)딱 같은 조건인데 50입니다
6. 원글
'14.12.24 12:28 AM (39.115.xxx.167)네......저도 50생각하고 있는데... 이분 분당에서 오셔서 기름값이라도 더 드려야 하는지...이래저래 고미 되네요. 일단 최소50은 생각 해야 겠네요...
7. ...
'14.12.24 12:42 AM (121.165.xxx.130)(저 선생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학생의 집이 제 집과 멀다해서 과외비를 더 받지는 않아요 ㅎㅎ그냥 50이 적정할듯해요 ㅎㅎ8. 원글
'14.12.24 12:47 AM (39.115.xxx.167)그래도 멀리 와 주시니 죄송해서요.......수지 에서 서울대입구 까지 자가용으로 오셔요...
9. 원글
'14.12.24 12:48 AM (39.115.xxx.167)모든 분들 밤늦게 이렇게 도움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0. 혹시
'14.12.24 12:48 AM (122.35.xxx.217)선생님 정보 좀 알수 있을까요.
제가 분당에.살고 있고 중 2올라가는 아이 문법 과외샘을 찾고 있어서요.
실례가 안된다면 선생님.정보와.연락처 좀 부탁드립니다.11. ㅡㅡㅡ
'14.12.24 12:50 AM (125.129.xxx.64)주2회 한시간반씩 40드려요 전문과외샘
12. 경험자
'14.12.24 1:03 AM (220.118.xxx.28)같은 조건의 대학원생은 35만원/전문샘은 40 드렸어요
13. ㅇㅇ
'14.12.24 1:23 AM (14.39.xxx.211)대학생이 35인데 전문과외샘이 오만원 더 받으시다니 너무하네요...ㅠㅠ 경력이며 자료에서 비교가 안될텐데.
말씀하신 조건이서 50면 평균같아요 거리가 멀다고 더 받진않으요 저희집으로 오면 깍아는 드리지만...
이상 과외샘14. 잘알아보세요
'14.12.24 1:41 AM (14.40.xxx.79)수지나분당서 과외하는 선생중에 학벌 포장해서 과외하는 사람 알아요
캐나다 일년 연수다녀와서는 이년 공부한걸로 속이고 분당영유서 일 좀 하고 수원에있는 외국인 학교서 킨더애들 돌보미하면서 큰 이력인양 애들 개인과외하고다니는데 실지로 지방대 농대나와서 1년 연수 다녀온게 학력 전부더군요
중고등 과외하고다니는데 분당,수지서 과외하다 기흥까지 넓혀나가는데 잘알아보고 결정하세요
학벌이 좋은 선생은 아니지만 학력속이는 선생은 최악인것같아요15. ...
'14.12.24 8:34 AM (180.182.xxx.10)어떤 특별한 관계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분당에서 멀리 일부러 올 정도로 시간이 나는 선생님이라면
저도 한 번 더 고려해 볼 것 같아요
길에 쏟는 시간에 수업 하나를 더 해도 학생들이 기다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고생을 사서 할 필요 없거든요
시간이 많다는 건 일반적으로 학생이 그만큼 없다는 뜻이고
학생이 없다는 건 그만큼 인정을 못받는다는 것 아닐까요16. 원글
'14.12.24 9:31 AM (218.232.xxx.10)선생님은 제가 아주 잘 아는 후배 이고, 한양대 국문/고대 영문 2개 졸업했어요. (군대면제라서)..
그리고, 가르치는 것이 자기는 늘 좋대요...
분당 수지에서는 주로 고등학생 1-2학년 가르쳤는데, 제가 거리로 멀지만 부탁해서 오기로 했네요,.
아이도 매우 맘에 들어하고, 특히 애 아빠가 부지런하고/열정이 있어보여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굉장히 자신 있어 하네요.. 방학 동안에 중1이면 많이 바뀔 수 있는 시간이고, 시기적으로 아주 적절한 시기라고,,,자신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후배도 선배보고 오는거라 돈벌로 오는 거 아니라고 하네요,,,그래서, 제가 알아서 챙겨줘야 하는데.... 어느정도 맞춰줘야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본인이 적절한 보상을 못받는다고 생각하면, 그 먼거리에서 계속 올 수는 없을것 같아요... ^^17. 원글
'14.12.24 9:34 AM (218.232.xxx.10)기본 50에 기름값 좀더 드려야 겠네요... ㅠㅠ
내신 4등급 애들 1등급으로 올려 놓더라구요... 그집 애들도 고등학생인데, 영어는 후배가 가르쳤네요..18. 제가
'14.12.24 9:34 AM (122.35.xxx.145)제가 지방에서 전문 과외샘 하고 있어요.
저는 스카이 출신 영어전공에 박사이고 외국 포닥 대학강의 등 이력과 장구한 과외 경력으로 과외비를 많이 비싸게 받고요.
서울대 근처시면 제가 초등 고학년부터 고3까지 가르쳐서 서울대 보낸 학생 소개시켜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수능 영어 만점 맞고 갔고 지금도 수능 풀어보면 영어는 계속 만점 나오고 대학에서 본 텝스 점수도 월등 높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이멜주세요. kynahn@hanmail.net19. 원글님
'14.12.24 10:16 AM (220.76.xxx.183)저희 아이 영어 과외샘 알아보고 있는데 소개부탁드려도 될까요?
20. 원글.
'14.12.24 10:38 AM (218.232.xxx.10)죄송한데,, 제후배 모 금융회사 지점장인데..잠시 쉴때 학원 강사 2년 했었어요,,,,
과외가 주업은 아니고, 아주 2-3명만 이렇게 부탁 하는 사람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 후배는 제가 인격적으로 아주 신뢰하는 후배여서, 멀지만 오라고 해서, 좀 신경써 줘야 해서요...
그 후배는 자기의 달란트는 "가르치는 것"이라고 하고, 가르치는 것을 즐거워 해요...
거실에서 듣고 있어도 너무 열심히 가르쳐 주고, 딸아이도 2시간 쭉 해도, 30분 정도 공부 한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더 신경 쓰여요...21. 과외비
'14.12.24 11:20 AM (175.117.xxx.190) - 삭제된댓글선생님이 이야기 안 하시나요? 보통 전문과외샘 시간당 4~5만원이 기본이에요. 60만원은 받으시던데. 전 둘이 해서 40만원씩 드려요.
22. 원글
'14.12.24 11:33 AM (218.232.xxx.10)아....그렇군요... 기름값으로 10만원 더 드리는것이 맞을것 같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5888 | 예비고1 수학 공부 문의합니다 4 | 인강 | 2015/01/10 | 1,954 |
455887 | 사각턱 보톡스 맞고 왔는데, 후회되네요ㅜㅜ 4 | ..... | 2015/01/10 | 66,693 |
455886 | 얼마전에 '부천 백화점 사건' 이라는 글 올린 사람입니다 5 | 카트홀릭 | 2015/01/10 | 2,595 |
455885 | 횡단보도에 정차시키는 사람은 4 | crc | 2015/01/10 | 1,142 |
455884 | 그알 보세요.. 추악한 우리 사회의 단면입니다. 1 | ........ | 2015/01/10 | 1,175 |
455883 | (대한항공 갑질)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아주 대박이네요 20 | 심플라이프 | 2015/01/10 | 9,855 |
455882 | 사과는 무릎꿇고 하는건가요? 6 | 진정한사과란.. | 2015/01/10 | 1,414 |
455881 | 저 늙는 거 맞죠? 4 | 노화 맞나요.. | 2015/01/10 | 1,731 |
455880 | 그것이 알고싶다..주차장모녀.. 15 | .. | 2015/01/10 | 4,654 |
455879 | 사람인상 잘본다는 지인 9 | 얄미워 | 2015/01/10 | 4,186 |
455878 | 앙코르와트 노쇼핑 노옵션도 쇼핑 강요하나요? 9 | 미즈박 | 2015/01/10 | 3,431 |
455877 | 고등학교때 싸운 친구들이 그립네요 5 | 여자 | 2015/01/10 | 1,523 |
455876 | 나혼자산다 너무 재밌지 않나요? 7 | 신선 | 2015/01/10 | 3,729 |
455875 | 사람의 기운?느낌을 색깔로 느끼신다는분 | 기억나세요?.. | 2015/01/10 | 2,516 |
455874 | 세월호270일)아홉분의 실종자님..돌아와주세요. 11 | bluebe.. | 2015/01/10 | 1,006 |
455873 | 친정합가 7 | 할수있을거야.. | 2015/01/10 | 2,662 |
455872 | 떡국,떡볶이떡 뽑아드시는 분? 3 | 국산쌀 | 2015/01/10 | 1,984 |
455871 | 요즘 아이들은 새 가요나 팝송을 어디서 소개받나요? 4 | 가요팝 | 2015/01/10 | 1,452 |
455870 | 여기 약사님이나 의사님 계신가요 ㅜㅜ 4 | 마늘화상 | 2015/01/10 | 1,562 |
455869 | 서화숙님 트윗"거지들도 국고를 그리 빼먹지는 않는다.&.. 1 | ㅎㅎㅎ | 2015/01/10 | 1,459 |
455868 | 염창동 살기 어떤가요? (급 도움) 1 | 궁금해요 | 2015/01/10 | 2,686 |
455867 | 대문글 카페 모욕 글 내용이 뭔가요? 제목만 클릭해놓고 못 읽었.. 6 | 아...궁금.. | 2015/01/10 | 1,504 |
455866 | obs에서 하는 전기현의 시네뮤직의 시그널뮤직 제목? 3 | 음악 | 2015/01/10 | 1,530 |
455865 | 니트 한번만 봐주세요^^; 4 | 펭귄 | 2015/01/10 | 1,501 |
455864 | 생들기름으로 볶음요리하면 안되나요 3 | 요리 | 2015/01/10 | 1,8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