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라마 펀치 보세요?

추적자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4-12-23 14:47:05
아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저만 보는 것 같네요ㅠㅠ
박경수 작가는 이쪽 방면으로는 원탑인 것 같아요.
월요일 드라마를
오만과편견 보다가 여주인공 목소리에 답답함을 느껴
힐러 시작 하고 힐러 보다가 박상원과 박상면 꼴 보기 싫어서
펀치로..
우연히 펀치 보다가 이거 뭐지? 하고 찾아보니 박경수 작가네요
추적자 완전 폐인처럼 봤거든요ㅠㅠ
김아중은 이런 장르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싸인에서도 괜찮게 했던 것 같구요.
김래원은 진짜 별로인데 뭐 그냥저냥 튀진 않아요
김래원이랑 붙어다니는 여자 검사 발연기만 빼면 완전 재밌네요
오늘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ㅠㅠ
IP : 121.161.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4.12.23 2:50 PM (180.70.xxx.150)

    박경수 작가 작품이래서 기다렸다가 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재밌어요. 그런데 이거 초반인 지금도 초생방촬영 중이라서 앞으로 어찌 될지 좀 걱정됩니다. 박 작가가 대본을 너무 늦게 빼는 바람에 초반부터 a팀, b팀 동시에 돌리고 있다던데요. 오늘이 4횐데 6회 정도부터 쪽대본 나갈거 같더라구요.

  • 2. ...
    '14.12.23 2:51 PM (121.161.xxx.53)

    아놔 쪽대본이에요?
    전개도 완전 빠르고 흡입력이 장난아니던데
    이 페이스 유지했으면 하네요.
    김래원 깨어나면 나쁜놈이랑 더 나쁜놈의 싸움이 되겠죠

  • 3. 저요
    '14.12.23 2:59 PM (180.70.xxx.150)

    지금은 쪽대본 아니구요.

    펀치가 일찌감치 편성됐던 작품인데 중간에 다른 작품으로 갑자기 바뀐다는 기사가 있었어요. 이유가 펀치는 대본이 너무 늦게 나와서 배우 캐스팅도 안되는데 다른 대체 후보 작품은 대본이 상당히 많이 나와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탈고된 대본 회차가 적어서 배우 캐스팅도 계속 지연됐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펀치가 기존 계획대로 편성이 확정되서 지금 방송 중인데...첫 방송 전에 대본이 5회까지만 나와 있었다는 기사가 있어요.
    ------------
    '펀치'의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19부작 중) 첫 방송 전 5회까지 대본이 나왔다."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41217090152248

  • 4. ...
    '14.12.23 3:02 PM (121.161.xxx.53)

    기사 잘 읽었어요.
    박경수 작가는 꾸준히 잘 쓰네요.
    바로 전 작품은 안봤지만요

  • 5. 저요.
    '14.12.23 4:04 PM (61.77.xxx.72)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있을거 같아 기대중이에요.
    이 작가 드라마는 모두 보는중이에요.
    기본 이상은 하더라고요.

  • 6. 아까
    '14.12.23 4:10 PM (115.143.xxx.79) - 삭제된댓글

    일부러 검색해서 며칠전글에 댓글 달았었는데....
    전 넘 재밌더라구요..
    간만에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 생겨서 좋네요~~

  • 7. 저도
    '14.12.23 6:28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방송전부터 업계에 소문이 자자하던 대본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긴장감 속도 치밀함 최고이고 클래스가 다르다는 건
    이런것이구나 하면서 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035 도와주세요~ㅜㅜ 1 ㅜㅜ 2014/12/23 699
450034 [급질] 지금 오만과 편견 막 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15 드라마 매니.. 2014/12/23 2,389
450033 서른 되어보니 go 2014/12/23 725
450032 최근 갤노트4로 번이하신분 계신가요? 1 .. 2014/12/23 734
450031 식기건조할때 식기 건조 2014/12/23 472
450030 밤 11시 윗집이요.. 9 골치아파 2014/12/23 2,099
450029 식탁 좀 봐주세요 17 고민중 2014/12/23 3,121
450028 선진국은 맞벌이가 대세고, 우리도 그렇게 되가고 있어요 18 나는나 2014/12/23 4,717
450027 이 밤에 마늘 치킨이 먹고싶어요 Amie 2014/12/23 660
450026 저 기분 나쁜거 맞죠? 2 싫다...... 2014/12/23 987
450025 주2회알바. 30만원 수입이면 5 디카프리오 2014/12/23 2,639
450024 우희진 회춘했나봐요 왜 이리 이뻐요?@@ 7 2014/12/23 4,329
450023 [후기] 뚜껑식에서 스탠드형으로 10년만에 바꿨어요 4 김냉의 계절.. 2014/12/23 2,364
450022 크리스마스 다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18 케빈.. 2014/12/23 3,442
450021 세월호252일)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기다리며.. 7 bluebe.. 2014/12/23 560
450020 (급급급)유심잠금 비번 몰라서 전화기 못쓰고 있어요ㅠㅠ 3 라라라 2014/12/23 1,183
450019 종각역근처에룸살롱이나 유흥주점많나요? 8 소유 2014/12/23 2,659
450018 故 신해철 유작앨범 '베스트 Reboot Yourself' 내일.. 8 zzz 2014/12/23 984
450017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어떨까요? 7 중년 ^^ 2014/12/23 2,307
450016 누님들 영어 개인과외 받을려면 어느정도 보수가 적당할까요? 1 고릴라 2014/12/23 994
450015 6학년 수학 심화문제 도움바랍니다 3 6학년맘 2014/12/23 1,374
450014 중 2 여학생에게 가장 뜻깊은 선물이 뭘까요? 2 프린세스맘 2014/12/23 908
450013 부모님 근육통에 사용할 전기 찜질팩요 2 전기팩 2014/12/23 1,345
450012 떡먹고 걸린것처럼 쇄골-가슴부분이 답답해요 8 왜일까요? 2014/12/23 4,345
450011 갤럭시 노트2 쓰시는 분들, 휴대폰을 가로로 놓면 6 핸드폰 2014/12/23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