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펀치 보세요?

추적자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14-12-23 14:47:05
아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데 저만 보는 것 같네요ㅠㅠ
박경수 작가는 이쪽 방면으로는 원탑인 것 같아요.
월요일 드라마를
오만과편견 보다가 여주인공 목소리에 답답함을 느껴
힐러 시작 하고 힐러 보다가 박상원과 박상면 꼴 보기 싫어서
펀치로..
우연히 펀치 보다가 이거 뭐지? 하고 찾아보니 박경수 작가네요
추적자 완전 폐인처럼 봤거든요ㅠㅠ
김아중은 이런 장르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싸인에서도 괜찮게 했던 것 같구요.
김래원은 진짜 별로인데 뭐 그냥저냥 튀진 않아요
김래원이랑 붙어다니는 여자 검사 발연기만 빼면 완전 재밌네요
오늘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ㅠㅠ
IP : 121.161.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4.12.23 2:50 PM (180.70.xxx.150)

    박경수 작가 작품이래서 기다렸다가 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재밌어요. 그런데 이거 초반인 지금도 초생방촬영 중이라서 앞으로 어찌 될지 좀 걱정됩니다. 박 작가가 대본을 너무 늦게 빼는 바람에 초반부터 a팀, b팀 동시에 돌리고 있다던데요. 오늘이 4횐데 6회 정도부터 쪽대본 나갈거 같더라구요.

  • 2. ...
    '14.12.23 2:51 PM (121.161.xxx.53)

    아놔 쪽대본이에요?
    전개도 완전 빠르고 흡입력이 장난아니던데
    이 페이스 유지했으면 하네요.
    김래원 깨어나면 나쁜놈이랑 더 나쁜놈의 싸움이 되겠죠

  • 3. 저요
    '14.12.23 2:59 PM (180.70.xxx.150)

    지금은 쪽대본 아니구요.

    펀치가 일찌감치 편성됐던 작품인데 중간에 다른 작품으로 갑자기 바뀐다는 기사가 있었어요. 이유가 펀치는 대본이 너무 늦게 나와서 배우 캐스팅도 안되는데 다른 대체 후보 작품은 대본이 상당히 많이 나와있었다고 하더라구요. 탈고된 대본 회차가 적어서 배우 캐스팅도 계속 지연됐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결국 펀치가 기존 계획대로 편성이 확정되서 지금 방송 중인데...첫 방송 전에 대본이 5회까지만 나와 있었다는 기사가 있어요.
    ------------
    '펀치'의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19부작 중) 첫 방송 전 5회까지 대본이 나왔다." http://media.daum.net/entertain/drama/newsview?newsid=20141217090152248

  • 4. ...
    '14.12.23 3:02 PM (121.161.xxx.53)

    기사 잘 읽었어요.
    박경수 작가는 꾸준히 잘 쓰네요.
    바로 전 작품은 안봤지만요

  • 5. 저요.
    '14.12.23 4:04 PM (61.77.xxx.72)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있을거 같아 기대중이에요.
    이 작가 드라마는 모두 보는중이에요.
    기본 이상은 하더라고요.

  • 6. 아까
    '14.12.23 4:10 PM (115.143.xxx.79) - 삭제된댓글

    일부러 검색해서 며칠전글에 댓글 달았었는데....
    전 넘 재밌더라구요..
    간만에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 생겨서 좋네요~~

  • 7. 저도
    '14.12.23 6:28 PM (211.36.xxx.12) - 삭제된댓글

    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방송전부터 업계에 소문이 자자하던 대본이라고 하는 말을 들었어요.
    긴장감 속도 치밀함 최고이고 클래스가 다르다는 건
    이런것이구나 하면서 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8918 불장이면 뭐하냐 뻥이요 22:35:58 73
1728917 차홍헤어스타일러 가짜배송 차홍 22:35:27 86
1728916 '보석 거부' 버티다 허 찔렸다…내란 특검, 김용현 추가 기소 ㅇㅇ 22:31:59 263
1728915 병원에서 실습중인데... 어르신들.... 22:30:10 210
1728914 뭐라고 말할까요 2 ..... 22:27:32 127
1728913 과천 불장!! 3 22:27:23 425
1728912 주진우 의원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하자 1 .. 22:26:37 295
1728911 원목 가구 하면 어디 브랜드가 좋은가요. .. 22:25:59 51
1728910 송파에 집산 지인 아이러니 한게요 2 0000 22:21:10 809
1728909 요즘 그래도 감사한 것 일기는일기장.. 22:16:07 266
1728908 모임통장 상습적으로 늦는 사람 비호감 2 모임 22:14:54 401
1728907 왼손 중지 손가락이 아프고 떨리는 이유 1 갑자기 22:14:19 87
1728906 검사가 무슨 재산이 70억이예요? 주진우 패는 김상욱 10 아비도 검사.. 22:13:13 663
1728905 흰옷 겨드랑이 오염 세탁문의글 올린 원글입니다 어제 22:10:59 381
1728904 집값 오르면 26 집값 22:04:05 1,017
1728903 갑상선암이요 추적 하라는데 4 의사샘이 화.. 22:00:13 557
1728902 오늘밤은 에어컨 켜야할듯 벌써 열대야 6 ㅇㅇ 21:51:20 1,202
1728901 저는 엄마 돌아가시면 후련한 기분 들까 겁나요 7 몰라 21:45:46 1,459
1728900 정신차려야한다 는 말이 대체 무슨뜻일까요? 6 .. 21:45:21 535
1728899 배민 "1만 원 이하 주문 중개 수수료 전액 면제&qu.. 7 ㅇㅇ 21:37:37 1,117
1728898 껍질도 안깐 고구마줄기김치를 파네요 ㅠㅠ 9 ㅁㅁ 21:32:03 1,680
1728897 코카3국 여행중 5 지금 21:29:52 644
1728896 민희진은 풋옵션 챙기고 위약금은 뉴진스 멤버한테로 가는 구조라함.. 11 ..... 21:29:04 1,884
1728895 상위 10% 평균 1.5억, 컷이 1.5억이라는 것은 전혀 아님.. 4 ㅅㅅ 21:25:24 1,365
1728894 중학생들 데리고 제주여행 계획중, 추천좀요 3 떠나볼까 21:22:30 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