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금보라씨 전 남편도 연예인이신가요?

그냥궁금 조회수 : 8,136
작성일 : 2014-12-23 12:43:03

어제 EBS에서 둘째 아들과 함께 네팔인가 여행하면서

그동안 쌓였던거 얘기하는데

참...

아드님도 너무 불쌍하고

금보라씨도 이해가 안되진 않지만...

그분 첫남편은 연예인출신이신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이분에 대한 악플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분을 비하할 의도로 올린글은 아니고 그냥궁금해서요

 

IP : 183.109.xxx.1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닐 거예요
    '14.12.23 12:45 PM (1.240.xxx.194)

    연대던가 졸업했고
    시아버지가 산부인과 의사라고 했던 것 같아요.
    직장 다니다 나중에 사업해서 말아먹은 것 아닌가요?

  • 2. ...
    '14.12.23 12:49 PM (175.113.xxx.99)

    사업하신것 같던데요. 택시에서 보니까 그걸로 인해서 고생 진짜 많이 하셨더라구요.. 강해 보이는 이미지랑 달리 강하지만 안은 여러보였어요....

  • 3. ...
    '14.12.23 12:51 PM (175.215.xxx.154)

    연대 졸업한 평범한 직장인과 결혼한다고 했었어요.
    그 후에 여러가지 일이 있었나보군요.

  • 4. ㅇㅇ
    '14.12.23 12:54 PM (121.130.xxx.145)

    영화사인가 차렸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금보라씨가 홍보 많이 하고...
    근데 돈 떠나서 여자 사고도 많이 친 거 같아요.
    그래서 갈라섰겠죠.

  • 5. ..
    '14.12.23 1:44 PM (180.70.xxx.150)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첫 남편은 연세대 출신의 사업가라고 하네요. 첫 남편과의 사이에 3남이 있구요.

  • 6. 심플라이프
    '14.12.23 2:01 PM (175.194.xxx.227)

    진격의 [보라시네마]를 차려서 크게 망했죠. 인물은 일반인으로 보기엔 아까울 정도로 미남이었습니다. 좀 잘 하지~;;;

  • 7. 근데
    '14.12.23 2:10 PM (115.137.xxx.109)

    어제 아들이 둘째아닌가요?

  • 8. ...
    '14.12.23 3:26 PM (182.226.xxx.93)

    당시 연대 응원단장인가 했었을걸요. 부잣집 아들로 사업한다고 여기 저기 남 좋은 일만 하고 다녔대요.
    할 수 없이 남편을 해외로 내 보내고 금보라씨가 대신 빚 받으러 다니기도 했대요. 정신 차리게 하려고 별별 노력 다 해보고 하다 하다 안돼서 이혼했대요. 얼마나 참고 희생했는지 모른다고도 해요.

  • 9. 연대
    '14.12.23 10:40 PM (1.229.xxx.197)

    연대출신 맞아요 제 회사 상사가 금보라씨 전남편이랑 친구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0259 남푠한테 클스선물 뜯어내기 성공 4 ... 2014/12/24 1,451
450258 홀애비 냄새 밴 옷은 뭘해도 안되는건가요? 3 냄새 2014/12/24 1,019
450257 영어 제대로 아시는 분 계신지요 2 fft 2014/12/24 863
450256 아이들 팀 수업 하시는 분 조언부탁드립니다. 1 엄마.. 2014/12/24 601
450255 '원톱' 미국 경제 "끓어오른다"..저유가·소.. 1 참맛 2014/12/24 930
450254 만삭 임산부에요.. 오늘이 애기없이 지내는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 7 만삭 2014/12/24 1,457
450253 스테이크를 로스용 고기로 해도 될까요? 그리고 소스질문 3 까칠마눌 2014/12/24 3,973
450252 세월호 생존학생 '치료비' 어떡하나?..이달말 정부지원 중단 10 세우실 2014/12/24 1,239
450251 이 그림 보셨나요 ㅠㅠ 4 Drim 2014/12/24 1,432
450250 중1아이 인강맛보기 시켜보니 자기스타일이라는데 선생님 추천부탁드.. 45 선생님추천좀.. 2014/12/24 3,095
450249 같이 해외여행가자는 애 친구 엄마,,,,, 12 ,,,, 2014/12/24 5,343
450248 안검하수를 한쪽만 하려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5 2014/12/24 2,139
450247 크리스마스이브에 해고통보 15 해고 2014/12/24 3,454
450246 예비 중학생 인강용 모니터 및 아이패드(답변 절실) 6 아직도 2014/12/24 1,885
450245 오코노미야키 소스 추천해주세요( 다른소스도) 4 제제 2014/12/24 1,890
450244 한달 후 미국가는 초등학생, 방학 어떻게 보내는게 좋을까요? 3 .... 2014/12/24 664
450243 손 습진 완치되신분!!!!!! 10 속상 2014/12/24 6,511
450242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 지금은 아줌마랑 엄마랑 같이 케어하는.. 3 어휴 2014/12/24 961
450241 인천공항 주변 숙박 어디서 해야 하나요? 6 주누 2014/12/24 3,055
450240 기름집에서 짠 참기름이나 들기름..국산이 좋은가요? 수입산이 좋.. 7 기름집따님께.. 2014/12/24 2,020
450239 선암여고탐정단 재밌네요 2 간만에 발견.. 2014/12/24 1,090
450238 청담어학원 개강 한달후 등록했는데요. 8 ^^ 2014/12/24 2,406
450237 내 가방은 일하러 가서 받은 가방인데 2 흠.. 2014/12/24 1,516
450236 중학생 되는 아들인데요.방학 때 뭐 하나요? 1 ㅇㅇ 2014/12/24 718
450235 세살터울 연말생 vs 네살터울 연초생! 3 뜻대로되지는.. 2014/12/24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