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아줌마 데리고 대통령 시켰어도 지금 한국수준으로 성장했을꺼라고요?

이름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4-12-20 23:17:12

아니요 절대 아니에요 박정희라는 사람은 싫어하지만 그건 아닐꺼에요

제가 학교,사회생활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건데요 인간의 능력은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그리고 남자랑 여자 말이에요 여자는 ( 탈여성 제외)하고 남자를 못이겨요

그들은 리더쉽이나 일처리 하는거 우리랑 달라요

어떻게 보면 만만히 보이죠? 동네 아줌마 대통령 시켰으면 농민들이 피해본다니까 중공업 정책 제대로 펼치지 못했을꺼고

그냥 그렇게 놔뒀을꺼에요  그냥 눈치만 보고 정책을 펼치지 못했을꺼에요

남자들은요 이성적이라서 한쪽이 손해보더라도 다른쪽에서 더 큰이익을 본다면

밀고나가요 이게 우리랑 달라요 뇌가 다르거든요 

그당시 혼란스러웠던 시대에 동네 아줌마가 우리나라에 모든 결정권을 갖고 있었다면

제대로된 산업 발전도 못했을꺼에요 이건 박정희가 싫은걸 떠나서 사실이에요

사실 그사람이 능력이 높다고 보진 않지만 그래도 이 갭은 엄청나게 차이나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요 여자는 정말 하찮은 존재에요 남자라는 벽이 어마어마하게 높거든요

지금 문명화된 한국서는 남자가 여자 때리면 큰일나고 서로 대화로 풀죠

만약 근데 갑자기 남자가 여자 때리면요 몇대만으로 죽음까지 이르게 할수 있어요

그냥 만만히 보이고 약해보이던 남자도요 여자랑 비교하면 장군이에요

저는 옛날에 한번 맞아봐서 알아요

박근혜,힐러리,조현아,이부진,어디 타 여자정치인이나 여자 기업인중에 성공한 사람은

누군가의 아내거나 딸이에요   우리가 지금 쓰는 모니터랑 본체 두드리는 키보드

 

남자들이 만들어준걸 쓰는거 뿐이죠.

내일 일어나서 남자들이 만들어준 밥솥으로 밥을 하고 세탁기로 세탁을 돌려요

그거에요

술먹고 취해서 패배주의 글을 썻네요

좀 꼬장이라  죄송해요 회사일이 너무 힘들어서요

IP : 121.67.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술먹고 헛소리
    '14.12.20 11:24 PM (50.166.xxx.199)

    했다고 인정하시네요.
    얼마나 힘드셨으면...
    다음엔 술 말고 맨정신으로 글 올려주세요

  • 2. 그 아들들은
    '14.12.20 11:26 PM (183.91.xxx.219)

    당신같이 자궁을 가진 여성이 없으면 못 태어나여

  • 3. ...
    '14.12.20 11:41 PM (1.177.xxx.85)

    걍 잠이나 주무시지...

  • 4. 술주정
    '14.12.21 12:27 AM (211.36.xxx.197)

    곱게 하세요
    옛날에 남자에게 맞았다는 고백, 술주정이 그 이유인가요? 술만 먹으면 되도 않는 소릴 늘어놓다가 맞았나보다..싶은데요

  • 5. ㅎㅎ
    '14.12.21 12:44 AM (118.44.xxx.186)

    취중진담이라고 커밍아웃, 신앙고백...하시네요
    그렇습니다. 여자는 큰일을 못합니다.
    의지가 약하고, 감정적이고, 속좁고, 소견도 좁고...(공자식으로 말하면 참으로 소인배들입니다)
    그리고 전체 에너지 절반정도를 고작 외모 정도에 소비합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 6. ...
    '14.12.21 1:17 PM (112.155.xxx.72)

    아무리 술 취하셨어요 정신줄은 놓지 마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013 어제 오늘 일조량 최고네요 1 ... 2015/01/08 1,317
455012 모두 위해 데리고 갑니다 70대 할아버지, 장애 손자와 동반자살.. 53 5살손자 2015/01/08 16,075
455011 애플 아이폰 쓰는 사람이 말하던데 앤드로이드는 불안정해서 자주 .. 2 gogos 2015/01/08 1,167
455010 와~ 하다하다 박정희 신권 십만원권 3 박통 2015/01/08 5,122
455009 제게 희망을 주세요(긴 글 죄송합니다) 10 자살 충동 2015/01/08 1,473
455008 흘러가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연꽃처럼 2015/01/08 1,203
455007 부모님 사용하실 태블릿PC는 아이패드보다 삼성(안드로이드) 운영.. 2 태블릿 PC.. 2015/01/08 1,198
455006 정목스님의 "나무아래 앉아서".....혹시 보.. 1 라벤다짱 2015/01/08 921
455005 뉴스타파.아파트 가격분석.요약분... 4 ... 2015/01/08 1,765
455004 4년제 학교 나와서 빨리 취집할꺼면 좀 아깝지 않나요? 21 ㅁㄴ 2015/01/08 5,225
455003 나이들면 옷 가려입어야 하나요? 20 .. 2015/01/08 4,774
455002 주서기,착즙기 브레빌 어떤가요? 2 ㅇㅇ 2015/01/08 2,435
455001 자궁 혹 수술.. 도움좀주세요 4 자동차 2015/01/08 1,895
455000 건조한 곱슬인데 긴생머리 유지하시는 분들 6 머리결 2015/01/08 1,988
454999 90년대 로맨틱 영화가 진짜 재미있지 않았나요?? 2 ^^ 2015/01/08 1,681
454998 usb 온열컵받침대 1 ㅇㅇ 2015/01/08 782
454997 (답글 간절해요ㅠㅠ) 상담 전문 정신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소소 2015/01/08 1,206
454996 하와이 여행할때 기본 팁... 8 첫여행 2015/01/08 4,980
454995 수목드라마 왕의얼굴ᆞ열받아 못보겠어요. 5 티비 2015/01/08 3,356
454994 4살 차이 연상 남편에게 야야 거리는 거 듣기 참 그렇네요 5 흠.. 2015/01/08 1,922
454993 양배추즙 어디서 구매하세요? 7 희망 2015/01/08 2,694
454992 호주 뉴질랜드 자유여행 갈만할까요? 3 .. 2015/01/08 14,669
454991 감자조림 안부서지게 하는 비법있나요? 10 2015/01/08 3,066
454990 “굴뚝 위 노동자에 웬 벌금? 외국선 이해 못해” 4 세우실 2015/01/08 662
454989 결혼이 중요하나요?사랑이 중요하나요? 25 asd 2015/01/08 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