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쉬우면서 맛난 요리 없을까요

요령 조회수 : 3,612
작성일 : 2014-12-20 01:25:15
조리는 간단하면서 맛나는 요리가 있을까요
귀찮을 때 후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IP : 59.7.xxx.2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이
    '14.12.20 1:43 AM (182.226.xxx.24)

    오늘 누가 알려준 레시피에요.

    크림떡볶이
    끓는 물에 떡을 살짝 익힌다.
    물을 따라버린다.
    마늘을 반티스픈 정도 넣고 베이컨이나 햄을 잘게 썰어서 떡이랑 살짝 볶아준 후 우유를 자작하게 투하.

    우유가 끓기 시작하면 치즈 한 장 투척. 치즈 종류는 상관 없음. 어떤치즈도 무방.
    휘휘저어서 먹음 끝.
    치즈랑 베이컨 때문에 따로 간 불필요.
    브로콜리나 양파 있음 삶아서 넣기. 피자시키면 따라오는 치즈가루 한 봉을 마지막에 넣음 풍미가 배.건고추넣으면 어른 입맛에 좋음

  • 2. 라면
    '14.12.20 1:48 AM (124.56.xxx.47)

    각종 반조리식품들
    그냥 맨밥에 김과 김치.참치캔하나
    그중에 젤 편한것은 컵라면 먹고 우유 한잔마시기

    제가 밥하기는 물론 먹기까지 귀찮을때 먹는 것들이에요

  • 3. 궁금이
    '14.12.20 1:48 AM (124.54.xxx.190)

    치즈종류중에서 피자치즈는 안된다고 하네요.

  • 4.
    '14.12.20 1:55 AM (223.33.xxx.29)

    양파참치고추장설탕 후라이팬에 볶으면 끝
    참치고추장덮밥

  • 5. 크림 떡볶이랑
    '14.12.20 2:08 AM (59.7.xxx.240)

    참치 고추장 덮밥 좋으네요. 다 좋아하는 음식임돠
    감사해요^^

  • 6. ...
    '14.12.20 2:17 AM (223.33.xxx.29)

    초간단 한그릇 요리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ie=utf8&qu...

  • 7. 제가 원하던게
    '14.12.20 2:31 AM (59.7.xxx.240)

    이런건데 윗님 고맙슴돠~~^^

  • 8. 저는 여기서 배운
    '14.12.20 2:53 AM (118.218.xxx.92)

    두부찌개 자주 해 먹어요
    완전맛있고 간편

  • 9. MyFairLady
    '14.12.20 4:10 AM (131.212.xxx.208)

    혹시 영어 불편해 않으신다면 http://damndelicious.net/ (블로거에요) 여기 찾아보세요. 건강식은 절대 아니지만ㅋㅋㅋ 그래도 한그릇 음식 엄청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ㅣ.

  • 10.
    '14.12.20 5:15 AM (116.125.xxx.180)

    압력솥 쓰니까 요리가 빨라지고 간편해지는거 같아요
    갈비찜도 쉬워요 ㅋ
    믹서기에 야채마늘갈아 고기랑 압력솥에 넣고 10분이면 끝!
    백숙도 쉽고 ㅋ
    닭껍질 벗기거나 벗긴거 사서 찹쌀깔고 닭넣고 물넣고
    10분이면 끝! ㅋ

  • 11. 전...
    '14.12.20 12:34 PM (218.234.xxx.133)

    진짜 귀찮을 때 밥에 참기름+참치액 한스푼+구운김가루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주먹밥 만들어 먹어요.

  • 12. 미역국 한 냄비
    '14.12.20 1:46 PM (58.225.xxx.52)

    늙은 자취생입니다
    미역국을 한 냄비 끓여놓고
    만두,떡꾹떡,감자 ,바지락조개살,닭가슴살 등등 넣고
    두고 두고 먹습니다

    저염식으로 짜지않게 끓이고
    재탕해도 맛난 음식이라 좋습니다

    그냥 먹어도 좋고...
    냉장고의 이것저것으로 부재료하면 냉장고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겨울이라 한그릇 후루룩하면 뜨끈하니 난방비도 절약됩니다 ^ ^

  • 13.
    '14.12.20 5:56 PM (211.36.xxx.187)

    간단하게 해먹을때 도움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234 이게 12만원 ?? 미쳐나?? 4 레드블루 2015/01/09 4,793
455233 69년생 인데요, 아프고 나서 와전 폭삭 늙고 기력이 회복이 안.. 10 원기회복 2015/01/09 5,108
455232 김구라가 10년 만에 황ㅂㅇ에게 연락했네요 18 .. 2015/01/09 22,478
455231 결혼은 미친짓이다 1 ㅇㅇ 2015/01/09 1,574
455230 희망을 달라고 글 쓴 여대생님, 보세요. 12 2015/01/09 2,896
455229 어울리는 셋중 하나랑 안맞으면 4 2015/01/09 1,514
455228 역시 김부선이네요. 4 참맛 2015/01/09 3,878
455227 두 달된 아기가 잠을 안 자요 ㅎ 11 ... 2015/01/09 2,184
455226 2015년 1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4 세우실 2015/01/09 923
455225 판의 미로 10 쿡티비 2015/01/09 1,546
455224 이 황당한 사건 보셨나요? 한의사는 있을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84 와....... 2015/01/09 20,301
455223 폼페이전 3 후기 2015/01/09 1,257
455222 이런 걸 출산장려 포스터에서 금상을 줬네요.... 4 참맛 2015/01/09 1,660
455221 요즘 티비프로 챙겨보시는것 있나요? ㅇㅇ 2015/01/09 652
455220 행복을 찾아서.. 라는 영화 보셨나요? 저는 엉엉 울며 봤어요... 7 ........ 2015/01/09 2,256
455219 알바둔채로 현금 수납받는 경우 어떻게 관리하죠? 3 관리비법 2015/01/09 1,450
455218 밍크 목도리가 엄청 비싼 물건인가요? 4 자유게시판 2015/01/09 4,207
455217 미혼처자가 결혼에 대해궁금한점 18 ㅇㅇ 2015/01/09 4,506
455216 동반자살과 살해, 살해 후 자살미수는 확실히 구분해야겠네요 1 ㅇㅇ 2015/01/09 1,062
455215 남자들은 술집여자에 관대하더라구요 17 뭐지 2015/01/09 9,340
455214 숨겨둔 과자 내놓으랍니다. 4 부작용 2015/01/09 3,735
455213 치아교정의 적기는 언제일까요? 9 아아 2015/01/09 3,200
455212 도서 정가제 시작되면 책값 서서히 인하된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4 2015/01/09 2,084
455211 코스트코에 쿠진아트 파니니그릴 요새 보신 분 계신가요? 3 ... 2015/01/09 2,517
455210 인터넷으로 점퍼 사려는데, 사이즈 뭘 사야할까요(너무 오랫만에 .. 에효 2015/01/09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