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뭐든 ....언니꺼만 있으면 빼앗아요. 빠른 5세 느린3세인데.. 둘째도 덩치가 커서.... 뭐든 언니꺼만 보면 뺏고 제말을 아예 안들어요 쳐다보지도 않고 뺏어요. 놀때는 잘놀다가도... 대부분 뺏고.... 언니가 싫다고 소리질러도 웃으며 뺏고...언니 누르고...잡고..
제가 하지말라도 해도 제제가 거의 안되서 들어 다른방에 데리고 가던가...울음을 보여야 멈추어요. ㅜㅜ
첫째는 자꾸 뺏고 저랑 뭔가를 할때 맥이 끊기니 책한권 읽어주기 힘들구요. 책뺏기 연필뺏기 똑같은걸 줘도...뮤조건 언니꺼로..아님 방해하기... 목소리도 너무 크고...엄마가 자기에게만 집중해주길 바라는거같기도 하고 둘째때문에 첫째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우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스트레스 받고... 하루에도 몇번씩 머리 꼭지가 돌아버릴거 같아요
어린 형제 자매 키우는분들 얼마나싸우나요? 뭐든 뺏는 둘째때문에....첫째가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ㅡ 조회수 : 990
작성일 : 2014-12-18 20:41:38
IP : 1.226.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베이비
'14.12.18 9:28 PM (220.118.xxx.103)아이 돌보미예요
6살 여아 5살 남아
이 집과는 반대네요. 여기는 여자 아이가 동생이 유치원에서 가져 오는것 먼저 만져서 동생이 매일 울고
사탕이나 과자를 동생보고 누나말 안 들으면 안주다고 하고
매일 매일 울리는데 정말 처음에는 돌겠더라구요
저녁 먹이고 책이라도 동생 읽어 주려면 꼭은 무슨 자기 장난감 뺏긴듯 저를 놀리고 아이를 끝내 귀잡던지 해서 울리고
남자 아이는 누가 달래 줄까 싶어 더 악을 쓰고 울고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물어 보니 애정 결핍이라고...
나중에 이야기 들으니 친할머니가 손주만 끼고 살았나봐요
사탕도 뻔히 아는데도 아니라고 하면서 손주만 주고
여자 아이가 상처라 많더라구요2. ...
'14.12.18 10:01 PM (222.100.xxx.166)어릴때는 뭐든 똑같이 사줬어요.
각자 많이 안아주고 예뻐해주고요.
6세 8세 아들둘인데 서로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요.
거의 안싸워요. 서로 때리면서 싸운적 없고요.
투닥투닥은 해도 다시 좋게 지내요.
애정표현을 많이 해주세요.3. ㄷㄷ
'14.12.18 11:45 PM (59.14.xxx.250)저희는 반대
언니가 욕심이 많아 동생꺼 뺏어요
둘이 똑같이 사주는데도 자기꺼 숨겨두고 동생꺼 뺏어가서 동생이 울고 끝나요
그래도 달래주면 금방 그치고 둘이 또 신나게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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