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휠체어타고 법원 등장하면...전기톱으로 뎅강

전기톱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4-12-17 17:12:51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1203183311569


다음에 또 앰블런스 타고 휠체어 타고 회장님들 
배임하고 부실계열사 부당지원하고 비자금 만들고 특정범죄가중처벌 혐의로 
법원 들락날락 거릴때 휠체어 타고 나타나면

그때는 전기톱으로 잘라버려서 다시는 못 일어서게 하고 싶다.

휠체어는 뭔 죄?

연기도 잘하고 
정보도 빠르고
주먹도 쎄고
한화 김승연은 도대체 못하는게 뭡니까?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1217135118201

대한항공, 이번에는 정비본부서 '날림 정비' 폭로'땅콩 회항' 파문 알려진 '블라인드 앱' 폭로 글 올라와
이 블라인드 앱에서 '땅콩 회항' 사건이 처음 알려지기도 했다.
블라인드 앱에 지난 16일 게시돼 1천700여명이 읽은 문제의 글에서 '마카다미'라는 작성자는 "이쯤에서 정비본부의 문제점을 공유한다"며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그는 정비본부의 문제점을 ▲ 경직된 문화 ▲ 과도한 원가절감 ▲ 징계만 일삼는 본부 ▲ 규정 지키기 어려운 문화 ▲ 과도한 업무와 인원 부족 등으로 폭로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승객 안전과 직결된 '규정을 지키기 어렵게 하는 문화'였다.

작성자는 "정비 사유로 딜레이(운항 지연)를 시키면 난리가 난다"면서 "그러다 보니 날림 정비로 비행기를 띄우는 일이 허다하고 10시간 걸릴 일을 2시간 만에 끝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또 "타 국적 항공사 대비 ⅓ 인원으로 정비를 수행하다 보니 지치기도 하고 많이 다쳐 온전히 (정비를) 수행할 수 없다"면서 "이러다 큰 사고 안 날지 늘 걱정이 된다"고 덧붙였다.

열악한 근무 환경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그는 "회사에서 적정한 도구를 구비해주지 않아 다치는 경우가 있다"면서 "산재 등 회삿돈을 써서 치료하면 인사상 불이익이 있어 개인 휴가와 돈을 써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조종사노조 게시판에는 사측이 상시적으로 사내·노조 게시판을 검열한다는 주장이 또다시 제기됐다.

'궁금'이라는 닉네임의 사용자는 이날 "회사 칼맨 사이트(대한항공 내부 게시판)에 올라온 한 글이 게시판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설명과 함께 글이 삭제됐다"면서 "해당 글을 갈무리했다면 공유를 부탁한다"고 적었다.




한진 비자금조사 세무조사 좀 합시다.
부채비율 500%인데 1억짜리 코트입고 등장하는 땅콩녀는 그거 어디서 샀는지 좀 알아봅시다.
회사는 빚쟁인데 오너일가는 어디서 자꾸 돈이 나는지...


IP : 207.244.xxx.11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542 30대 초반 모태솔로 남녀가 사귀면 어떨까요..? 7 모쏠... 2014/12/19 6,522
    448541 월 30만원을 어떻게 써야할까요? 8 무한고민중 2014/12/19 2,153
    448540 속시원하게 남편욕 3 메롱 2014/12/19 1,754
    448539 식당에서 맛없어서 젓가락 놓은적 있으신가요? 5 ㅎㅎㅎ 2014/12/19 1,768
    448538 꿈해몽 되실까요 며칠전꿈인데 안잊혀져서.. 1 꿈해몽 ㅠㅠ.. 2014/12/19 1,257
    448537 155 통통족 어느 브랜드? 어느정도의 길이 옷타령 2014/12/19 946
    448536 수원 토막살인에도 불구하고, 불법체류자에게 영주권? 2 해루 2014/12/19 1,653
    448535 꽁돈 20만원이 생겼는데... 3 선택 2014/12/19 1,529
    448534 아이큐 검사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1 대문글 보고.. 2014/12/19 1,906
    448533 12월 19일(금)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세우실 2014/12/19 1,154
    448532 소액으로 돈 모으는데 지혜좀 보태주세요 12 ㅇㅇ 2014/12/19 3,026
    448531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3,321
    448530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715
    448529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725
    448528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937
    448527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3,326
    448526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3,018
    448525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623
    448524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477
    448523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788
    448522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799
    448521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2,055
    448520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602
    448519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1,180
    448518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