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날 무시하고 험담했던 친구

F 조회수 : 3,017
작성일 : 2014-12-17 13:46:37
도 포용해주고 용서해주면서 옆에 둬야 되나요..

이 이유 저 이유로 다 잘라내면 남는 사람이 없지 않을까요.

.......친한 친구가 제 험담한 걸 우연히 알게 도ㅣ서 너무 속상하네요
IP : 211.222.xxx.8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7 1:48 PM (175.121.xxx.16)

    무시하고 험담한 친구가 친구인가요.
    친구 아니죠.

  • 2.
    '14.12.17 2:08 PM (14.45.xxx.87)

    저라면 그냥 독야청청 혼자 지낼렵니다.
    그게 친구인가요?

  • 3. 사람 안변해요
    '14.12.17 2:21 PM (211.225.xxx.217)

    근 삼십년지기 얼루고 달래고 별잣다햐봤자
    호구로밖에 안보던걸요
    내맘엔 친구지만 친구에겐 그냥 호구일뿐

  • 4. 누구든지
    '14.12.17 3:21 PM (210.93.xxx.125)

    다 내맘같지는않지요
    원글님도 친구가 맘에 안드느 부분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에게 얘기안했나요?
    못들은척하세요

  • 5. ..
    '14.12.17 4:54 PM (211.179.xxx.221) - 삭제된댓글

    어릴적 고향친구나 죽마고우아니고는,생활수준이나 학력수준,교양지식수준이 안맞으면 무시하더라구요.
    예전에 mbti모를때,자기네끼린 어쩌구하면서 물어보니,넌 몰라도 된다면서 안알려주더라고요.

  • 6. grorange
    '14.12.17 5:20 PM (220.69.xxx.7)

    그런 사람은 친구 아니고 그냥 동창.. 아닌가요?

  • 7. 나중에피해끼칠사람
    '14.12.17 7:05 PM (222.105.xxx.140)

    그런 사람이 나중에 원글님에게 피해끼치는 사람이 돼요. 차라리 주위에 사람이 없는 편이 나아요. 이런 경우에는 최소한 피해는 안입거든요. 저렇게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은 나중에 원글님에게 큰 피해를 입혀요. 멀리하세요. 하늘이 원글님을 도왔네요. 그런 사실을 알게됐으니까요.

  • 8. 욕하면서 가까이 하려는 이유는
    '14.12.17 7:07 PM (222.105.xxx.140)

    사람이 누군가를 욕하면서, 그 상대와 가까이 지내려는 이유는 '이용하기 위해서'죠,
    사람 잘 가리세요.
    욕할 정도로 싫으면 상대와 안만나려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에요.
    누군가를 욕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은 남을 이용하려는 사람이에요.

  • 9. 행복여왕
    '14.12.17 11:54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그런인간옆에두고 속 두고두고썪는것보다 독야정정이좋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841 상수리나무 아래 순삭 11:15:21 20
1774840 이대통령 일하는거 보소 1 ㅇㅇ 11:13:36 95
1774839 다음주 혼자 제주에 가려고하는데요 .. 11:13:13 48
1774838 19금 대화 3 음.. 11:10:28 224
1774837 전업들은 먹는 얘기 자식 얘기 뿐 7 .. 11:09:53 289
1774836 공무원 명퇴자 월급에 관하여 잘 아시는 분 1 사랑하자 11:03:23 158
1774835 손예진은 유독 트루먼쇼 보는 것 같아요 5 00 11:03:03 612
1774834 괌 , 푸꾸옥 어디 갈까요? 6 여행 10:57:46 285
1774833 일자리박람회 일자리 10:48:28 137
1774832 추리소설-완전한 행복. 너무 재밌네요. 7 Ddd 10:47:43 649
1774831 귀신의 세계는 알 수가 없다.....아침부터 잡소리 임금님귀 10:44:21 503
1774830 뜨개질 기초 책이나 유튜브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 10:43:47 126
1774829 다이어트명가 82자게 7 기록겸 10:43:11 547
1774828 김건희 모친 최은순, ‘개인 1위 체납자’ 2 ... 10:42:52 397
1774827 남편은 시댁 말을 잘 들을까요? 4 ㅇㅇㅇㅇ 10:41:04 393
1774826 결혼식 6 하객룩 10:40:19 280
1774825 오뚜기 누룽지 드시는분 계세요? 3 서담서담 10:39:50 350
1774824 유학가서 잘 풀리는 경우가 생각만큼.. 16 ㅇㅇㅇ 10:37:49 1,027
1774823 상급지는 아니지만 아 그 아파트~~ 1 ... 10:36:06 452
1774822 이촌역 주변 주상복합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10:35:34 183
1774821 남편에게 나 치매걸리면 요양원 보낼거냐고 물었어요 13 ........ 10:34:50 1,011
1774820 드라마 하늘이시여 보는데요 3 지금 10:32:43 464
1774819 오랜 친구를 지우며 9 .... 10:30:47 1,071
1774818 주위에 잘하는 자녀 둔 이웃을 둬서 비교당하니 피곤해요 5 효도경쟁 10:29:48 607
1774817 제가 매력적이고 멋있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배우 13 음.. 10:29:24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