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교사입니다~
80점대를 못벗어나던 학생이 중간 기말 연속100점이네요.
공부잘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방법도 모르고 맞벌이하는 부모님때문에
옆에서 전적으로 이끌어줄수 없는 상황인학생이요
그냥 제 옛날생각이나요.
아무리공부해도 성적은 그대로..
바빠서 얼굴도 볼수없던 부모님
그렇다고 과외는커녕 학원도 망설이며
못나온 과목 야단만치던 엄마.
그때 나도 과외샘은 아니더라도
날 이끌어줄수있는 사람을 만났더라면
달라졌을까, 이런생각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과외를 했었더라면..
ㅇㅇ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4-12-15 14:34:12
IP : 203.226.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정법은
'14.12.15 2:43 PM (202.30.xxx.226)끝도 없어요.
그렇게 따지자면...과외도 필요없는..수재로 태어났더라면...싶은거죠 뭐.. ^^:2. 확실한건..
'14.12.15 2:54 PM (112.220.xxx.100)그때 과외를 받았더라도
지금 82를 했을거라는거...3. ㅋㅋㅋ
'14.12.15 2:59 PM (222.237.xxx.12)윗분 너무 웃겨요
과외 안했어도 살아서 82하고 있잖아요 ^^ 그럼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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