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243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돌아오실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릴게요..

bluebell 조회수 : 689
작성일 : 2014-12-14 23:02:45
언제일까요..아홉분외 실종자님들이 가족에게로 돌아오실 날이..
어서 하루속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길 빌고 또 빌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가족에게로 꼭 돌아오셔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IP : 223.62.xxx.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4.12.14 11:04 PM (223.62.xxx.95)

    다윤아..은화야..영인아..현철아...
    우리 어린 혁규와 아빠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부디..신이시여..이분들을 가족 품에 보내주소서..
    사랑하는 가족과 마지막 인사 나누게 해주세요..

  • 2. 둥이
    '14.12.14 11:08 PM (59.25.xxx.100)

    블루벨님 오늘도 잊지않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윤아, 영인아.현철아.은화야
    혁규야,혁규 아버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 영숙님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부디 그만 용서하시고 돌아와주세요

  • 3. 호수
    '14.12.14 11:16 PM (182.211.xxx.30)

    현철이 영인이 다윤이 은화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 혁규아버님 권재근님
    이영숙님
    부디 올라오셔서 한맺힌 가족과 함께 하시길..이름 불러봅니다.

  • 4. 호야맘
    '14.12.14 11:18 PM (125.177.xxx.181)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아빠엄마가 너무 애태우며 기다리시는구나 빨리 돌아와주렴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어디 계신가요
    혁규야 아빠 손잡고 어서 나와주렴
    이영숙님 아드님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오늘도 돌아오기만을 애타게 기도드립니다

  • 5. asd8
    '14.12.14 11:58 PM (175.195.xxx.86)

    한파가 몰려 오고 있다고 합니다. 수요일, 목요일이 절정이 될꺼라는데

    이추운 겨울까지 바닷속에 계신 실종자님 생각에 가족들 마음이 더없이 차가울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모든이의 부름이 바닷속에 전달되어 실종자들이 돌아와 가족들 품에 안겼다 잠드시길

    소망합니다. 돌아오세요~~

  • 6. ..
    '14.12.15 12:38 AM (110.174.xxx.26)

    혁규야 혁규 아버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부디 사랑하는 가족들께로 돌아 오실수 있기를 ..............

  • 7. ...
    '14.12.15 1:20 AM (211.198.xxx.27)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그리운 사람들에게 들렸다 가렴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가족들이 기다려요.
    혁규야 권재근님 그리고 이영숙님...
    어디쯤에 있나요?

  • 8. ...
    '14.12.15 1:41 AM (211.202.xxx.116)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성생님 고창석 선생님
    6살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혹시 모를 실종자분들 계시면
    가족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오늘도 기다립니다

  • 9. ...
    '14.12.15 8:28 AM (61.99.xxx.46)

    실종자분들 많이 추우시죠
    ㅠㅠ
    어서 돌아오셔야 할텐데 ㅠㅜ

  • 10. 얼마전
    '14.12.15 9:18 AM (211.177.xxx.213)

    제주도 가서 바닷가에서
    이분들 돌아오시라 묵념했어요.
    그분들이 오고자 했던 제주바닷가라 더 마음이 아팠어요.

  • 11. 문득
    '14.12.15 10:27 PM (222.239.xxx.146)

    세월호 실종자님들 기족들에게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200 지금 이상황이 대한민국의 현실맞습니까? 막둥이 2014/12/15 969
447199 전세때문에 속상해요. 7 발만동동 2014/12/15 1,934
447198 이제 은행 바꿔야 할 듯 7 신협 2014/12/15 3,244
447197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는 결혼 안하는게 낫다는 말이?? 8 rrr 2014/12/15 2,748
447196 학교 선택 도움 좀 주세요 1 전교일등 2014/12/15 1,181
447195 박사무장이 국토부 재조사 응하지 않는 이유 ? 조사의 신뢰도때문.. 6 ........ 2014/12/15 2,616
447194 스마트폰 동영상을 컴퓨터에 급히 옮기려는데 1 추억 2014/12/15 668
447193 웃긴데 슬픈얘기(코믹이에요) 3 동그라미 2014/12/15 1,818
447192 저는... 에바 그린 14 건너 마을 .. 2014/12/15 3,557
447191 레나 크리스 핀 매장이 어디 있나요 1 ... 2014/12/15 1,280
447190 망치부인.뉴욕에서 장준하 선생 막내아들 장호준 목사님 3 같이 봐요 2014/12/15 1,839
447189 딩크족이신분들, 언제쯤 확신하셨나요? 10 차이라떼 2014/12/15 4,283
447188 유통기한 지난 식품은 가차없이 버리나요? 9 고민중 2014/12/15 2,184
447187 전철타고 인사동 이새할인매장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2 masca 2014/12/15 12,851
447186 3개월된 보틀에 담가 더치커피 먹어도 될까요? 더치커피 2014/12/15 591
447185 심리서적을 읽어도 행동에 변화가 안일어나요.. 16 저는왜 2014/12/15 2,575
447184 장롱 뒷쪽, 벽에 붙이셨나요 떼어두셨나요? 5 2014/12/15 2,322
447183 우리나라 양성평등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인 이유 2 ㅋㅌㅊㅍ 2014/12/15 1,008
447182 시래기나물하는데 헹궈내는게 어렵네요. 4 맡반찬만드는.. 2014/12/15 1,499
447181 여기서 소개받은 파볶음 잘먹고 저도 보답. 29 뱃살없는 맥.. 2014/12/15 5,604
447180 진짜루 이번달에 새차사면 할인폭이 큰가요? 5 콘서트 2014/12/15 1,359
447179 인기남은 일찍 결혼을 하나요?늦게 결혼을 하나요? 4 zxcf 2014/12/15 1,872
447178 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눈치를 보게 되는걸까요? 6 .... 2014/12/15 2,154
447177 학교별 고등 교과서는 매년 같은가요? 1 ... 2014/12/15 704
447176 pt가 20회정도 남았고 쉬고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1 운동 2014/12/15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