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머리 뒷쪽이 실로 잡아당기는 것처럼 미세하게 땡기는 느낌은 무슨 병의 증상일까요 ?

....... 조회수 : 6,479
작성일 : 2014-12-13 23:54:04

혈압은 정상 혈압이예요.

뇌혈관 문제인가 싶었는데, 뇌졸증 전조증상은 머리가 극심하게 아픈거라니,

뇌졸증은 아닌거 같고.

살면서 편두통같은 거 한 번도 없었는데 올들어서 미세하게 실로 잡아댕기는 느낌을 가끔 받아요.

 

IP : 211.207.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2.13 11:55 PM (223.62.xxx.96)

    탈모의 전조 증상 중에도 그런 느낌 있어요

  • 2. ᆞᆢ
    '14.12.14 12:16 AM (1.226.xxx.4)

    긴장성두통.스트레스최근있었나요? 추위에노출된적은? 근육이없는사람은 혈관을근육을 못잡아줘서 추우면 땡기는증상이 있는것같아요

  • 3. 00
    '14.12.14 12:22 AM (211.207.xxx.203)

    스트레스 최근 있었어요,

  • 4. ㄴ나이
    '14.12.14 1:02 AM (1.226.xxx.4)

    나이먹을수록 스트레스가 몸으로오죠 긴장성두통이네요ᆞ별거아닌듯큰병은 아닌듯해요

  • 5. 신경성
    '14.12.14 1:06 AM (220.73.xxx.16)

    긴장성 두통..
    신경을 많이 쓰면 뒷머리가 땡겨요.
    혈압이 있으신 분은 그게 혈압이라고 믿기도해요.
    하지만 원래 고혈압은 증상이 없습니다.
    님은 긴장성 두통인듯 싶어요.
    혹시 신경을 많이 쓰셨나요 요즘?
    아니면 일자목이나 목디스크 증세가 약간 있을때 그러기도 해요.
    목 자세가 안좋아서.

  • 6. 신경성
    '14.12.14 1:07 AM (220.73.xxx.16)

    참, 왜 뒷머리가 땡기냐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면
    교감신경이 그 부위의 근육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랍니다.
    고양이나 개?들 싸우려고 하면 그 목덜미 털이 확 서잖아요.
    사람도 같다고 하더군요.

  • 7. dma
    '14.12.14 4:28 AM (125.176.xxx.186)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전 힘들었을때 머리가 그야말로 저리더라구요.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750 김장봉투ᆢ동네 슈퍼에는 안팔까요.. 1 제이 2014/12/14 1,212
446749 '몹쓸 모정'..갓난 입양딸 55일 간 방치, 숨지게 해 9 참맛 2014/12/14 3,236
446748 인스타그램, 핸드폰으로 사진 올리는 거에요? -.- 99 2014/12/14 1,015
446747 급해요 갤노트2에서 클립보드에 복사된것 찾아야 해요 5 2014/12/14 2,505
446746 영어 고수님들 6 old st.. 2014/12/14 1,262
446745 압구정 드림성형외과 박양수원장님 아시는 분~ 7 고민맘 2014/12/14 24,052
446744 억울한 땅콩 3 2014/12/14 1,984
446743 은 40넘어서도 아버지 바지가랑이 붙들고 있네요 4 있는집자식 2014/12/14 2,688
446742 오래 살수 있는 전세집 구하는 노하우 있을까요? 3 전세 2014/12/14 2,399
446741 핸드백 둘 중 어떤게 나아요? 4 .. 2014/12/14 2,145
446740 순한 자외선차단제 추천좀 해주세요.. 9 아침 2014/12/14 2,761
446739 스마트픈 자판추천해주세요 7 ㅇㅇ 2014/12/14 1,114
446738 빈둥지현상..??! 2 ... 2014/12/14 1,926
446737 대한항공 사무장님 승무원 탑승객들 dasani.. 2014/12/14 1,979
446736 마포, 용산 쪽 과학고 대비할 수 있는 수학 학원 좀 알려주세요.. 3 콕 찝어서 2014/12/14 1,891
446735 리턴해서 사무장 내려놓은 '기장'이란 인간도.... 한심 37 기장도씁쓸 2014/12/14 14,493
446734 우유 안먹는다고 남편이랑 싸웠어요 ㅠㅠ 24 우유 2014/12/14 5,443
446733 콩튀밥. 소화잘되나요? 3 퓨러티 2014/12/14 1,366
446732 오차장 부인 42 오차장 2014/12/14 16,379
446731 결혼 9년차.. 이혼하는 날을 꿈꿉니다. 23 외로운맘 2014/12/14 12,198
446730 오마이뉴스 성 상품화 어떻게 생각하세요? 26 2014/12/14 3,264
446729 오징어채 볶음 설탕 엄청 들어가는군요 5 2014/12/14 2,210
446728 컴앞대기) 트렌치코트! 커피색vs네이비? 5 멋스러운 2014/12/14 1,718
446727 여자아이들은 알바시키면 안되겠어요.. 27 ㅇㅇ 2014/12/14 15,009
446726 땅콩항공 불매도 애매하고 이참에 이름이나 바꿨으면.. 1 .. 2014/12/14 1,005